‘지옥 문’ 불구덩이... 50년 동안 불타고 있는 거대 가스 구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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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석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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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83회
작성일 08-03-2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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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비 60미터 깊이 20미터의 이 구덩이는 1950년대부터 불타고 있다는 것이 해외여행 관련 사이트들의 설명이다.
이 신비하면서도 기이한 구덩이는 화산 활동 때문에 생겨난 것이 아니다. 애초에는 가스를 얻기 위해 굴착을 시작했으나 땅 속에는 거대한 구덩이 있었고 그곳에서 가스가 분출되었다. 가스를 태우기 위해 불을 붙였지만 가스는 소진되지 않았고 지금까지 불타고 있다.
아무도 이 구덩이 밑에 얼마나 많은 가스가 들어 있는지는 모른다. 그간 불타 버린 가스의 양, 그리고 이 불구덩이로 날아들어 '산화'한 나방 등 날벌레의 규모도 측정 불가이기는 마찬가지.
어두운 밤이면 아름답고 신비한 분위기를 내며 뜨거운 열기 때문에 곁에 오래 있을 수 없다고 하는데, 이 불구덩이는 해외 인터넷에서 “지옥으로 향하는 문"으로 불린다.
압도적인 자연의 위력을 보여주는 이 불구덩이는 사진작가 존 브래들리의 사진, 유튜브의 동영상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해외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댓글목록
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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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와~ 그 정도의 가스라면...에너지로 이용하면 좋을텐데....</p><p>말이 50년이지...그 동안 소비된 가스량이 어마어마 하겠군요.<br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78.gif" align=absMiddle border=0 /></p>
차카누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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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덩치가 큰 나라에서나 상상할 수 있는 현상들...<br />에구 왜 우린 이리 작냐고요...
세이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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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살수없는 장소라서 그나마 다행이내요..<br />원체 국토도 넓으니..
그머에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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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용광로 같군요 가스가 솓구치지않고 잔잔한점이 더욱 미스퉤리합니다.<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68.gif" align=absMiddle border=0 />
제이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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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져 같은 걸로 구덩이 메우고 가슬르 채취하면 되지 않을까요? 바다위에 공항도 만드는 세상에 저런<br />정도는 쉽게 끌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
가로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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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깝다...저걸 어여 끄고 연료로 쓸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야 되지 않을 까 -__-
코코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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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50년간 타면서 공기는 올메나 오염시켯능가..?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