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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대륙 남극의 빙하 밑에 도시가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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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멀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752회 작성일 08-01-2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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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2007년 12월 09일(일) 오전 10:30


얼어붙은 대륙 남극의 빙하 밑에 도시가 있었다면?

 남극은 너무나 추워 병균이 살 수 없는 곳으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펭귄 수백마리가 갑자기 죽는 등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2001년 12월 CNN은 남극 호주기지 근처에서 펭귄 100여마리가 죽었다고 보도했다.

 '완전 자연 무균실'이란 남극에서 벌어진 일이라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호주의 펭귄 학자는 먹이가 없는 것도 아니고 죽을 이유가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펭귄 시체를 해부했으나 원인을 찾지 못했다. 남극은 면적의 95% 이상이 얼음이다. 지구상 모든 얼음의 90%가 이곳에 모여있다.

 놀라운 사실은 이 얼음의 4000m 아래에 '보스독'이란 호수가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구 소련은 두꺼운 얼음을 뚫고 호수 면에 도달, 호숫물을 채취해 미생물과 영양소, 메탄가스 등이 포함돼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생물이 존재할 수 있는 필요조건을 갖춘 셈이다.

 1999년 NASA의 아비조후 박사가 지하 3600m까지 파 내려갔다. 그 결과, 보스독 호수는 1만 4000년전에 생겨났으며 온도는 섭씨 10~18.3도로 호수 밑에 지열이 있는 것으로 판명됐다.

 남극은 타임캡슐처럼 원시 지구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즉, 지구 생명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곳이다. 과학자들은 2억년 전의 남극은 지금과 달리 따뜻해 양치류인 시다나무가 번성했고, 공룡이 활보했다고 증언하고 있다.

 일부 학자들은 남극 지하에 옛날 지구상에 내려왔던 외계인들이 만든 도시가 있다는 주장을 펼친다. 지각변동으로 그 도시가 얼음에 갇혔다는 것이다. 최근의 불가사의한 일들은 모두 그 문명의 잔재라는 뜻이다. 한편에선 강대국들이 남극에 비밀 기지를 만들어놓고 다툼을 다시 벌이고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 출처=일본 가쿠엔사의 월간 MU, 번역 및 정리=최 호(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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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세이야님의 댓글

왜나만멋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디아에서 그 남극기지가 생각나내요..대륙이 있는것은 저도 알고 있고,예전 페리스제독이 모사지도 가지고 있는 것도 알고..프리메이슨에서는 얘기도 안해주고..

독도갈매기님의 댓글

왜나만멋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섭스럽지만.....
지구내에서 발생하는 구심력과
지구자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원심력으로 인해
그사이엔 비어있어야 맞는것이 아닐까요?

따라서 지구공동설도 배제할순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둘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되죠..
지구안의 또다른 지구의 또다른 인류는 어떤 에너지로 살아가는가..
또다른 지구엔 태양도 없을테니까 말이죠..
그러니 첫번째는 태양에너지를 대체할 에너지를 사용할수 있는 또다른 인류거나
두번째는 고대생물의 조상이 될수 있겠군요..

또다른 지구... 또다른 인류... 또다른 세계.....
참 흥미롭군요.... 눈에보이는것이 다는 아니다 라는 말이 떠오르는군요...

꿈동산님의 댓글

왜나만멋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부학자들,,,일부학자들,,,주장만 말고 증거를 보여주시오~ 펭퀸 100마리가 죽었다고? 빙하밑에 도시가 있다는 발상을 하다니 ,,,잡지책을 팔려면 무슨 소리인들 못하겠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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