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묵은 논쟁... > 미스테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미스테리

해묵은 논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0건 조회 2,025회 작성일 07-11-24 11:28

본문


비슈느님의 활발한 활동 덕에 다양한 자료를 접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여기 론건맨의 카테고리별 자료를 한번 주욱 검색해보시면
다른 사이트에서 다루지못하거나 다루지 않은 많은 놀라운 자료들이 아주 많습니다.

과거에서 현재까지 열심히 활동을 해주시는 론건맨 가족분들의 정성어린 열성의 결과물이죠~
저역시 그자료들을 지금도 참고 하고 있습니다.
비슈느님도 특별한 경우가 아닌이상 그런 자료들과 중복되지않는 범위내에서 활동을 해주시길 기대해봅니다~^^;

달에 관련된 미스테리는 우리를 참 흥미롭게 만듭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아폴로 달착륙 사실도 그 구설수에 휘말려 미스테리화되고 있죠~
저는 언젠가 밝혀질 달의 진실, 인공구조물의 정체, 달에 정착하고 있다는 생명체에
커다란 기대를 걸고 있는 사람들중의 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진실은 거짓으로 가리워지고 위장되어 우리를 호도하며
현재까지도 해묵은 달착륙 진위논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도 우리는 알 것은 바로 알아야겠기에
달착륙 음모론의 허실에 대해서 새삼 다시 언급을 해봅니다.

물론 과거에도 론건맨에서 그 진위를 다룬 내용이 언급되었기에
그 부분과 중복되지않는 범위에서 일반적이지만 대표적인 것을 몇 개 추려볼까 합니다...


1) 방향이 서로 다른 그림자와 그 길이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392585_369x145.jpg

그림으로 간단하게 설명이 됩니다.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392586_520x109.jpg

그런데 제가 그린 저 그림은 그림일 뿐이라고 하실 분이 계실까봐 다음 사진을 보여드립니다.
어떤 지역의 경사진 지면에 울타리용 말뚝을 찍은 사진입니다.
그림자 길이가 서로 다를 뿐더러 방향도 제각기입니다~
아래 사진 속 광경은 스튜디오내부에서 찍은 가짜그림자일까요?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392587_320x211.jpg



2) "C"가 새겨진 바위
사진#01

위 사진은 음모론용으로 해상도를 낮게 만들어 돌아다니는 이미지입니다.
다시 말하면 지구상 어디에선가 달착륙 흉내를 내고있는데 소품용 암석중 "C"라는 말이죠~
물론 저사진의 해상도 높은 사진도 있습니다.
저 암석이 나오는 전체 사진을 보겠습니다.

우선 원본 사진입니다.
"C"는 없습니다.
Image No. AS16-107-17446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392589_520x551.jpg

다음은 나사 웹사이트에 나오는 사진입니다.
문제의 "C"가 보입니다.
그 웹사이트를 찾아보니 나오질 않네요...
아마 상부로부터 뒤지게 욕을 먹은 것 같습니다. 문제만 일으켰다고...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392590_520x390.jpg

저 암석을 확대한 사진입니다.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392591_329x301.jpg

더 확대를 해봅니다.
아래 사진의 "C"가 어떻게 보이시는지요?
암석의 무늬는 희미한데 반해서 "C"는 너무나 또렷하지 않나요?
즉, 사진인화중 발생한 이물질에의한 오류인 것입니다.
이걸두고 그렇게나 말이 많았던 것입니다.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392592_300x263.jpg

그런데 "C" 자가 있는 사진이 또 있더군요~
아래 이미지에 보면 우주인의 머리 바로위에 검은 색 "C"가 보입니다.
"C"가 들어간 저 하늘은 지구에서 가져다놓은 소품용 가짜하늘일까요? ㅎㅎ
Image No. AS16-117-18852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392593_520x525.jpg



3) 보이지않는 그림자
아래 사진은 우주인이 공중에 떠있는데 바닥에 그림자는 안보인다는 유명한(?) 사진입니다.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392594_334x190.jpg

하지만 아래 사진을 보시면 우주인의 움직임에따라 달표면 발치의 그림자도 따라 움직이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아래 이미지는 우주인의 유영은 와이어액션이다라는 음모론용으로 제작된 사진인데
묘하게도 여기에서는 제가 진실규명용으로 사용하게되었네요~^^)
http이://www.aulis.com/jackimages/16jumpsgridline.gif



4) 흰바탕의 십자마크(Cross Hairs)
아래 사진에 보면 흰바탕뒤로 십자마크가 숨었다고 해서 역시 유명한(?) 사진들입니다.
(FOX TV에서 아래 사진을 달착륙 음모론에 사용한 것 같네요...)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392596_520x383.jpg

성조기의 흰바탕에도 십자마크가 없습니다.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392597_520x361.jpg

역시 이 사진도 흰바탕엔 십자 마크가 보이질 않습니다.
Image No. AS16-146-22296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392598_520x520.jpg

하지만 있습니다.
왼쪽 흰색 집음기같은 기기를 확대한 사진입니다.
사진#02
즉, 흰색으로 발광하는 부분에서 빛의 산란으로 십자마크가 지워졌을 뿐입니다.
저 내용의 음모론을 보았을 때는 저역시 좀 의아했습니다.
정말 택클걸게 저렇게도 없었을까하고....

아래 사진도 관찰해보시길 바랍니다...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392600_520x690.jpg



5) 달의 사진에서 하늘에 보이지않는 별.
달사진에 보면 하나같이 별이 보이지 않습니다.
사진#03

달에서 사용된 사진기는 Hasselblad 500EL이라는 제품입니다.
사진#05

여러분중에는 밤하늘의 별사진을 찍어보신 분들도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카메라노출 조정없이 별이 잘 찍히던가요?
저 카메라도 단지 달탐사용으로만 셋팅되었으며
밤하늘의 별까지 찍을 만큼의 노출은 아니었기때문에 당연히 별도 찍히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래 사진은 1992년 4월 우주정거장 프리덤의 건설용 기자재 및 일탈 인공위성 재진입 임무를 수행하고
16일15시간의 최장 우주 체공기록을 세웠던 우주왕복선 Endeavour호에서 찍은 별사진입니다.
사진#04



6) 스튜디오에서 조명아래 찍은 것처럼 너무 길게 드리워진 물체의 그림자.
사진#06

달사진에는 긴 그림자 사진뿐만 아니라 짧은 그림자 사진들도 많습니다.
왜 긴그림자만 가지고 닥달을 하는지 몰라요~

하지만 그림자가 짧게 나오는 지구의 대낮같은 환경에서는 작업을 하려고 하질 않은 것 같습니다.
여름날 지구에서 태양이 머리 위에서 내리쬐는 경우를 생각해보시면 바로 알 수 있겠지요.
문제는 달의 낮시간에 해당하는 작업은 가히 자살행위입니다.
온도가 무려 150˚C까지 치솟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기온이 내려가는 중간대 시간인 아침무렵이나 저녁나절에 활동하다보니 그림자는 당연히 길어질 수 밖에요...


제가 무슨 대변인처럼 설명이 길어졌지만은 저런 사실을 대변하려고 한 건 제의도가 아닙니다.
우리는 이러한 오래되고 시간 소모적인 해묵은 자료에 호기심과 신경을 쓰기보다는
좀더 새롭고 의문스러운 자료에 서로의 생각을 합쳐보고자 이 글을 올렸으니 다른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달에는 저런 것말고도 엄청난 미스테리가 우리가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자~~ 또다른 새로운 자료를 찾아서 떠나 보실까요? ^^;;;
추천0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jay777님의 댓글

jay77…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헐,,,달도 달이지만 그대에게님 정체를 알려주시와용~~~
기술원쪽에 계시나요?? 그냥 취미로 하시는것 같아 보이지는 않는데요..ㅡ0ㅡ;;
감탄에..또 감탄

블랙홀님의 댓글

jay77…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달음모론은 이제 옛날말같네요 NASA가 진짜 달착륙을 조작할 생각이면 사실보다 더 사실답게 조작해 낼수 있을텐데말이죠

스위스님의 댓글

jay77…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여전에 먼지 바람 님 생각이 나는군요
이 사이트 에서 분석 전문가로 유명? 하셨던 분인데 혹시 닉네임을 바꾸어서 쓰고 있지않나  궁금하네요
그리구 우담님이라고 로드 전문가로 sbs 차인표의 미스테리 에서 출연두 하셔서 분석을 해주셨었지요
그분들 지금 뭘 하시나 궁금 하네요 돈 버시는지 안 보이시는 군요

아마도님의 댓글

jay77…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는 탈탐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었다면 지금은 달 관광상품이 생겼을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치적인 이슈에만 머물렀던 달 탐사가 이제 고개를 들기 시작했죠! 그때는 그 기술로 달에 간다는 것이 어려웠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았기에 의구심을 품고 달려 들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에 달에 간다고 하면 당연 그러한 의구심은 없겠지요!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 유인 유주선을 쏘아 달탐사에 들어 가면서 기존의 흔적을 찾은다면 의구심이 없어 지겠지만 만약 그때에 그런한 증빙적 자료들이 안나온다면 어떤식으로 받아 드려야 할까요 달에 살던 우주인들이 다 치워 버렸다고 해야 하나요! 제가 보기에도 의심은 시간 낭비지만 그 의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상식을 얻고 달에 대한 관심을 계속 가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유인 달 탐사가 이루어 지는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리듬샤워님의 댓글

jay77…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생각엔 첨엔 달에 착륙한게 사실인데 외계인의 위협때문에 몇번갔다오다가 도저히안돼겠다싶어서 도중에 중단하게되고 느닷없이 중단되버리면 진실이 탄로날위험이 너무많아 지구에서 나머지 임무를 조작해서 흐지부지 끝냈던거 같습니다.. 달에 다녀온것두 맞고 달착륙 조작한것두 맞다고 생각됩니다..

세르게이님의 댓글

jay77…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가 취미로 사진을 찍는데요.....지구에서 달을 찍어도 달이 저정도 나오려면 주위에 별이 하나도 안나옵니다......;;  노출이 다른데.... 별이 나오게하려면 조리개 개방해서 장노출 적어도 15초 이상 줘야하는데 그렇게되면 달은 걍 하얀 동그라미로 나오고 무늬같은건 전혀 안나옵니다. 지구를 그렇게 찍었다고하면 마찬가지 일거라 생각합니다.

천장지구님의 댓글

jay77…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림자 부분은 굳이 설명이 없어도 충분히 적어주신것처럼 그럴거라는 예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4)번 십자 설명의 두번째 성조기 오른팔 팔위, 오토바이 사진 우측편위로 3개 십자가 보이네요.

코마보스님의 댓글

jay77…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처음 글 써봅니다.^^ 정말 론건맨에서 놀라운 얘기들을 1년간 보아오며 많은 상상을 하게되어 정말 기쁩니다. 오랫동안 의문점이 있습니다. 달착륙이 사실이냐 진짜냐 (제 생각에는 성공하고 오히려 미끼사진을 흘려 햇갈리게 하는 듯합니다....스튜디오 느낌의 사진도 존재하는것 같구요) 를 떠나서 달착륙선 주변이나 우주인 주변 사진을 보면 거의 지평선까지 환하게 찍혀 있고 지평선 부근이 어색합니다. 그 멀리까지 환하게 하는게 태양인가요? 아님 지구에서 가져간 카메라용 조명인가요?  허접질문이지만 답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Total 22건 1 페이지
미스테리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22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9 6 0 09-02
21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3 4 0 11-18
20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3 2 0 10-30
19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2 1 0 10-16
18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3 1 0 06-06
17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2 1 0 05-22
16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9 1 0 12-01
15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6 2 0 05-11
14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2 3 0 05-02
13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8 1 0 03-28
12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5 0 0 02-05
11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22 2 0 01-24
10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9 2 0 01-05
9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0 5 0 12-28
8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6 0 0 12-25
7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1 1 0 12-22
해묵은 논쟁... 댓글+ 10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6 0 0 11-24
5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4 0 0 09-22
4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 0 0 08-18
3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8 0 0 08-0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구글 OTP 인증 코드 입력

디바이스에 앱에서 OTP 코드를 아래에 입력합니다.

OTP 를 잃어버렸다면 회원정보 찾기시 해지 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이메일 인증으로 해지 할수 있습니다.

OTP 해지하기

론건맨 상위 순위 10

  • 1 사라랜스398,541
  • 2 선상반란302,220
  • 3 eggmoney118,267
  • 4 샤논115,847
  • 5 nabool99,970
  • 6 바야바94,696
  • 7 차카누기93,123
  • 8 기루루87,847
  • 9 뾰족이86,605
  • 10 guderian008385,045

설문조사

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설문조사

론건맨이 부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접속자집계

오늘
1,780
어제
1,824
최대
2,420
전체
14,241,828
론건맨 요원은 31,003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