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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3m 영장류 인간과 공존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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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멀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9건 조회 3,713회 작성일 07-11-06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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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진화가 한창 진행 중이던 30만~100만년 전 사이에 동남아시아의 밀림 지대에서 키가 3m나 되는 세계 최대의 영장류가 인간과 공존했다는 증거가 발견됐다고 abc뉴스 인터넷판이 최근 보도했다.
캐나다 맥마스터대학의 잭 링크 교수는 최근 중국 남부 밀림지역의 외딴 동굴들을 조사하던 중 거대한 유인원의 화석화된 유골들을 발견, 첨단 전자스핀공명장치(ESR)로 분석한 결과 생존 시기가 30만~100만년 전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에는 당시 인류도 살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학자들 사이에 지간토피테쿠스 블라키(Gigantopithecus blackii)로 알려진 이 종은 키가 3m, 몸무게는 540㎏이나 됐으며 대나무를 주로 먹는 초식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링크 교수는 오래 전 이 거대 영장류의 존재가 확인된 뒤에도 풀리지 않는 의문은 이것이 어느 시대에 살았느냐 하는 것이었다며 "이 영장류는 인류가 중요한 진화적 변화를 겪고 있던 시기에 인류와 공존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지간토피테쿠스의 존재는 지난 1935년 G.H.폰 쾨니히스발트라는 고생물학자가 홍콩의 한 약종상에서 `용의 뼈'로 알려진 동물의 누런 어금니를 발견하면서 알려졌으나 이후 별다른 후속 발견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런 화석은 중국에서 오래 전부터 치유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링크 교수는 이 영장류가 대나무를 주식으로 삼았기 때문에 거주 영역이 제한됐을 것이며 대나무 숲을 찾아 먼 곳까지 탐험을 떠나지도 않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지간토피테쿠스는 춥고 눈 오는 날씨에 적응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간이 이 영장류의 멸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는지는 증거가 없어 알 수 없지만 인간은 대나무를 조금 밖에 먹지 않았고 원숭이를 식용으로 사냥했을 것으로 보이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실제로 존재했던 거인족

이제부터 우주인들이 말하는 거인족의 존재에 관한 이야기가 고고학적 발견에 의하여 뒷받침되고 있음을 소개해 두고자 한다. 구약 성경(창세기 제 6장 1-2절)에는 사람들이 지상에 불어나기 시작할 무렵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 들어가 낳게 한 네피림이라는 거인족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셈야제"도 또한 아우라스의 부지휘관들이 지구인의 여성들과 교접하여 그 여성들의 조상들 종족의 차이에 따라 돌연변이로써 난쟁이로부터 거인에 이르기까지 여러 종류의 기묘한 인류가 태어났다고 말하고 있다. 구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고 또 "셈야제"에 의하여 알려진 거인족의 흔적은 오늘날 세계 도처에서 발견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현실이다.
거인족의 전설은 각 지역에서 수없이 전해져 오고 있으나, 최근 발견되고 있는 여러 흔적에 의한 과학적인 해명에 의하여, 이러한 전설들은 태고의 역사적 사실이 확실한 것임을 재확인해 주는 명확한 자료가 되어 가고 있다. 1986년 말 높이 50Cm, 넓이 25Cm나 되는 현대인의 두개골 보다 2배가 넘는 두개골이 맥시코의 시토랄테페톨 화산 기슭에서 발견되었다. 발견자인 고고학자 파우스트 마누엘 칼빈 박사는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전체의 프로퍼션(균형)은 조화적이며 특별히 기이한 점은 없습니다. 신장은 놀랍게도 3.5m 내지 3.6m 정도일 것으로 추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거인족의 흔적은 북 아메리카 대륙에서도 다수 발견되고 있다.

1833년 캘리포니아 주에서 추정 신장 3.6m로 생각되는 해골이
발견되었고 캘리포니아 산타로자 섬에서도 4m의 거인 뼈가 출토되고 있다.
1891년에는 애리조나 주에서 기묘한 묘가 발견되었는데
거인의 미이라는 3.6m의 신장이었다고 보고되고 있다.


미국의 너바다주 러브락시에는, 오래전부터
원주민들로부터 전해내려오는 '키가 3미터가 넘는
빨간머리의 거인종족들'에 관한 전설이 있습니다.

1911년, 러브락시에 광산을 만들던 인근의
광부들은, 러브락시에 있던 어느 이름없는 산에서
입구와 출구가 없는 어느 이상한 동굴을 발견하게
됩니다.

'인조로 누가 깎아 만든것같은' 형체로 남아있던
동굴을 조사하던 광부들은, 동굴안에서 빨간
머리를 가지고 있던 이상한 거인들의 미라들을
수두룩하게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정부에 보고한 광부들은, '워싱톤에서
왔다는 고고학자들이' 그 미라들을 가지고
어디론가 가버리는 광경을 목격한뒤, 다시는 그
미라들에 관한 소식을 들을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위의 미라는 1932년, 와이오밍주에서 금을 찾아
해매던 광부들에 의하여 위의 거인들과 같이
동굴안에서 발견이 되었습니다.

이 미라가 발견이 되었던 지역에는 오래전부터
'키가 약 40cm정도 밖에 안되는 소인들'에 관한
전설이 있었다고 하며, 위의 미라는 실제로
앉은 키가 약 20cm밖에 안되었다고 합니다.

1979년, 뉴욕의 고고학 박물관으로 옮겨졌던 이
미라의 X-Ray를 찍어본 고고학자들은, 조그만
미라의 몸 속에 완벽한 뼈의 구조와 내장이
보존이 되고있던 사실을 밝혀낸뒤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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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본투킬님의 댓글

로그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런데 너무나 종교적으로만 풀이를 하려하는것 같네요.
러시아의 어떤 소년이 그랬다면서요
자기는 전생에 화성인이였고 지구에는 과거 인간의 키가 3미터가 넘었다고...
그 소년이 그 어린 나이에 그런걸 얘기 하는보면 맞는거 같네요.
그리고 과거 지구의 중력이 지금보다 낮지 않았을까요?
중력이 약하면 그곳에 서식하는 모든 생물은 거대하다고 하던데
중력이 강해지면 그로인해 모든 생물들이 작아 지는것이죠
내쇼날지오그래픽에서 본듯 한데...

마지막으로 너무나 이런 이야기들을 종교적으로 풀이 하지않았음 하는 바람 입니다.

글루미님의 댓글

로그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집트 벽화에 신은 크게, 인간은 작게 그려져 있는데 이를 신을 신성히 하고 그에 비하여 인간의 존재가 미약했다고 풀이하는 걸 봤는데 거인족 전설로 보면 실제로 그 당시 거인족과 인간의 키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거로 봐야겠네요.

박토벤님의 댓글

로그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좀 엉뚱한 생각이지만 위와 같은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직접 그 시대로 가서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타임머신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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