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서움직이는석가모니부처님머리카락(동영상) > 미스테리

      기생충이 아닐까요..;;  얼핏 보니 연가시하고 비슷한것 같네요.. 아니라면.. 정말 신기하네요^^

      제가 보기에도 연가시 같은데요 ;; 머리카락이 저래 굵지도 않을뿐더러 자세히 보시면
굵기가 틀림니다..

      사마귀에게 기생한다는 그연가시....

      연가시 같은데요;;; 머리칼이 거머리처럼 움직이는 것도 이상하고;; 굵기도 저리 굵지도 않을뿐더러;;
설령 굵은 머리칼이 있다손 치더라도;;; 저건 좀 아닌듯해요... 움직일때 보면 딱 각이 지는 부분도 있고;;  소독약 한번 뿌려보면 알듯한데... ㅎㅎ 머리카락이면 아무 이상 없을테고 벌레나 그런것이면 막 꿈틀거리다 죽을듯해요.

      저도 연가시라는쪽에 한표던집니다.;;

      올리신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영상에 나온 머리카락(?)에 대해서 의구심을 갖게 하는
기사가 있어서 밑에 주소 올립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261045

[대략의 내용]
전 세계에  8과만 남아있다는 석가모니의 머리카락이 어찌어찌해서
그 중 한 올이 우리나라에  2007년 부처님의 날을 맞아 대구 팔공산 반야사에
모셔지게 되었다는 내용과 실물영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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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은 요원님들 각자 스스로의 몫입니다.

      제가 아주 예전에도 이 기사를 보았는데요,

누가 조작해서 연가시를 계속 바꾸어 놓는게 아니라면(제 생각에는 그러기 힘들거 같음,
모양이나 크기가 비슷해야 하기 때문에) 머리카락은 아닐지 몰라도
생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연가시 관련된 자료는 아주 열심히 다 보았습니다. 저거보다 훠얼씬 길구요,
몸매의 굵기가 거의 일정해서 딱 철사 같거든요.
근데 저건 외형이 그렇지 않고,
또 연가시라면 몇년째 아무것도 먹지 않고 저렇게 운동을 하고 있을수는 없을테니까요..

저는 무언가 아직 모르는 신비로운 현상이라는데 한표 !

      외계 생명체 _- ㅋ 그런거 있잔습니까.  인간의 위대한 업적을 남긴 아인슈타인이라던가
예수라던가 석가모니였다라던가.. 외계인이였다;; 믿거나 말거나

      저는 연가시를 직접 보았었는데 희고 훨씬 길고 뱀의 움직임이던데...연가시도 여러종이라면 다른 종류일 수 있겠네요.

      보기에 머리카락은 아닐겁니다. 왜냐하면 저도 이와 유사한 것을 본 적이 있으니깐요. 학생때 선배가 어느날 종이를 들고 와서 함 봐라고 보여준 것이 있는데, 보기엔 신기하게도 분명 머리카락인데 이리 저리 춤을 추고 있었죠. 한 1cm정도 였는데, 이유없이 보기에 역겹기도 하고 짜증이 나서 죽일려고 하니, 선배가 이 귀여운 걸 왜 죽이냐고 뭐라했는데...하여간 바람때문에 이게 날아가 버렸는데...하여간 연가시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이 때 제가 본 이와 비슷한 생물체라 여겨지네요. 하여간  석가모니 머리카락은 아닌 것 같습니다.

      2500년동안 영양공급이 없었는데도 살아움직이는 연가시?
연가시는 아닌 것 같고...

암튼 정말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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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가시라 한다면 기생충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학계에 의뢰하면 될듯한데..

당연 이런 의구심을 방지하려면 여러 학계나 전문 기관에 미리 의뢰하여 이것은 기생충이나

다른 생물체가 아니라는것을 반야사 관계자들이 기본적으로 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디..

      제가 알기론 연가시는 공기에 닿으면 얼마 못살다가 죽는걸로 기억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연가시가 곤충이 죽을때가 도면 물가로 이동하게 된다고 들었구요.
물속이아는 공기중에서도 저렇게 살아 움직이는것을 보면 연가시는 아닐거같네요.
그리고 요원님들 말씀대로 영양공급 하나 받지않고 저렇게 살아서 움직이는것도 가능한건지...
연가시인지 아닌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아무튼 신기하네요 ㅋ

      만약, 2500년전 석가모니 머리카락이 맞다면요~ 손으로 만지고 물에 띄워서 움직이는거 실험해보고
할 수 있을까요? 최소한 자체 실험 1회, tv 방영을 위한 실험 1회, 2회는 했을텐데...종교적으로도
아주 진귀한 유품?!을 이렇게 관리하진 않을 듯 싶습니다. 그래도 참으로 희안한건 뭐죠? ㅜㅜ

      머리카락이라고 하기에는 정말 너무 굵은것 아닌가요?

      한 1년쯤 됬나;;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제 머리중 하나도 이랬어요 ㅡㅡ... 그런데 바람 불어서 날아가버린;; 정확하게 보진 않았지만 착시현상 이었다고 치더라도 제눈에는 제 머리카락이 움직이는것으로 보였어요 ㅎㅎ

      저 남자 아나운서  말투가 니밀 니밀 한게 영맘에안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