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에 ‘투명산(?)’ 있다 > 미스테리

     
어허...그것참~~
우연의 일치치고는 정말 절묘하군요~~
마치 두 영상을 오버랩시킨 듯합니다~~^^

신기한 영상 잘보았습니다~~

      절묘하게 산의 윤곽이 뒷산이랑 일치 하네요. _- 투명산은 좀;; 그런듯..
낮의 사진도 자세히 보시면 윤곽이 보임;;

      앞쪽산의 능선이 뒷쪽산의 능선과 우연히 겹쳐서 투명산으로 보이는군요.

      착시현상이라고 오늘 방송에서 나오더군요...
3개의 산이 절묘하게 늘어서 있어서 그런답니다.

      이런거 대구에도 있는데.. 내가 다니던 중학교에서 멀리 산을보면 산능선이 겹쳐서 마치 투명산처럼 보였는데..

      오른쪽밑은 안맞네요 그리고 왼쪽 에 있는 조금 튀어나온 산은 투시 안되는데요

      완도에 얼마전에 댕겨왔었는데..저건 흔히 사람들이 속기 쉬운 착시현상일 겁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것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겠지요..사실 인간의 감각기관도 어떤 차원으로 보자면 아주
오류투성이입니다..

      근데 왜 첫번째 사진에 보이는 송신탑이 두번째 사진에는 안보이는걸까요?

      ???그거 참 절묘 하군요..

      잘보면 송신탑 보이는데요....

      아~~ 진짜, 산이 세개네,, 절묘 하게 겹쳐져서 투명으로 보이는 듯.

      제생각엔 산이 3개인 것 같습니다. 첫산능선과 두번째능선이 곂쳐서 새벽시간에 흐린 안개나 서리가 꼈을 때 투명한 것 처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총 산이 3개가 있네요?

      제 생각으로는 앞산의 등선과 뒷산의 봉우리 능선의 라인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각도에서 촬영되어 마치 투명하게 보이는 착시 현상으로 보입니다...

      이상하네요...__;

첫번째 사진에는 오른쪽 하단에 송신탑이 보이는데....

두번째는 없네요!

무슨 현상이죠?

      본 적이 있는데... 잘못 본줄 알았더니

      과연 착시현상이란게 미스테리네요..

      와 ㅎㅎㅎ 이거 외국에도 소개됐을때 나는 빛의 산란과 반사로 뒷산의 능선이 보이는게 아닐까라고
되지도 않은 영어로 써가며 설명했드만..오늘에서야 알았네..ㅋㅋㅋ 아 쪼팔료...ㅋㅋㅋ 아임 재패니즈라고할껄..ㅋㅋㅋ
그나저나 저거 찍은사람은 관찰력이 대단하네... 어떻게 저렇게 기가막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