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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밑 도시들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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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타는필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3건 조회 4,274회 작성일 07-09-0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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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밑 도시들의 비밀



세계의 상승 조직망 (The World Ascension Network : 360 Montezuma, Suite 221,Santa Fe, NM87501에 주소를 두고 있다) 이 샤스타 (Shasta) 산 밑에 있는 지하 도시의 공주 샤룰라의 작업을 도와준다. 여기 이 지구 내부로 들어가는 유명한 입구에 대해 그들이 우리에게 제공한 정보가 있다.


만일 지금 이것을 읽고 있는 여러분이 최근의 흥미없이 무미건조한 지구사회의 모임에 참석한 적이 없다면 이것은 아주 좋은 기회들이다. 여러분이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알고 있는 이래 지구의 내부가 용암의 바다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무언가가 있다는 실마리를 얻기 위해 외부 지표 위에 살고 있는 사람을 기다려 오고 있었던, 땅 밑에 살고 있는 친절한 사람들의 조직망이 있다는 가능성을 생각해 보라.


우리의 많은 쟁점들 중 하나로, 우리는 당신들에게 안쪽 지구 세계의 경이로운 세상들을 소개했다. 플라톤에서 비롯해 계속되는 호머와 쥬리어스 베르느등 지하세계의 문화를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는 "아갈타 조직망의 사회적 구조의 개략을 밝혀 주었다.


우리는 버드 제독의 "극지점의 구멍들'에 대한 비행사진 증거 자료와 미국정부의 공들인 원정들과 그들 문명과 접촉하려한 시도들에 대해 말했다. 우리는 여러분들에게 지하문명의 도시들에서 살고 있는 그들의 생활의 비밀을 더 많이 밝히게 되어 만족스럽다.


최근에 미국 시민들은 베르느의 '지구 중심으로의 여행'을 각색한 스티븐 스필버그의 "TV 조종사"를 시청했다. 한 무소속 과학자 팀이 그들의 융해방지처리된 특수 선박을 타고 용암이 거품을 토하는 화산을 통해 지구 내부 세계로 들어간다. 모든 것이 식어 가라앉을 때, 그들은 한 거대하고 태양이 내리쬐고 있는 지구 내부의 경치를 탐험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 경치는 마술적이다. 날 수 있을 정도의 광대한 공간으로 들어와 있었다.


그들의 모험은 올랍 얀센이라 이름 붙여진 노르웨이인 선원을 설명하는 실제 인생과 닮았다. 1800년대에 시작된 그의 이야기는 '연기의 신' 이란 제목이 붙은 윌리스 에머슨의 전기 안에 수록되어 있다. 올랍의 조그마한 고기잡이 범선은 폭풍에 의해 너무 멀리 북쪽으로 표류했기 때문에, 그는 실제로 북극 입구 안쪽으로 항해해 들어가 "소 샴발라"라 부르는 아갈카 조직망의 연합국들 중 하나에 2년 동안 살았다. 그는 그곳에서 자신을 접대해 준 지구내부의 사람들을 다음과 같이 묘사한다.


"내부 대륙에 있는 정부의 중심적인 요직에 앉아 있는 그 사람들은 키가 12피트(3.6m)로 측정되었으며...우리를 후대하여 따뜻하게 맞이했으며... 그들이 나의 아버지와 내가 앉을 수 있도록 의자를 즉석에서 만들어 주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미소를 지었다.


올랍은 지구 내부의 태양인 "안개의 신" 과 3/4의 육지와 1/4의 대양이 포함된 광대한 내부 세계을 말한다.


아갈타 조직망을 형성하는 백 여개가 넘는 지하 도시들의 연합국가들로서의 소 샴발라를 생각하라. 그것은 실로 내부세계에 있어 정부의 중심지이다. 소 샴발라가 하나의 내부 대륙임에 반하여, 그것의 위성 식민지들은 지구의 지각 바로 아래 또는 산 안쪽에 신중하게 위치하고 있는 보다 작게 에워싸여진 생태계이다. 아갈타 조직망에 있는 모든 도시들은 물질계이며 빛의 세계이다.


그들은 예수, 사난다, 부처, 이시스, 오시리스 뿐만 아니라 그들 자신의 오랜 동안의 유산으로 전해진 영적인 스승들을 같이 모시며 지구표면의 우리가 알고 사랑하는, 고차원으로 진화한 스승들 같은 존재들을 존경하는 지표 내부 세계의 훌륭한 신비학교들의 전통을 이어나간다.


그들은 왜 땅 밑에 사는 것을 선택했는가? 10만 년이 넘는 오래 전, 지표를 휩쓸어 버린 지질학적인 지구 변화들의 크기를 고려해보라. 실로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되었던 아틀란티스인들과 레무리아인들과의 전쟁 역시 고려해 보라. 그리고 고도로 진보된 두 개의 문명들을 마침내 가라앉게 하고 파괴시킨 원자핵 융합반응의 병기류의 위력을 고려해 보라. 사하라 사막, 고비 사막, 호주의 미개척 오지, 그리고 미합중국의 사막들은 다만 그 전쟁의 결과로 귀착된 황폐의 몇 안되는 생생한 실례들이다.


그 아래에 있는 도시들은 그때 그 사람들을 위한 피난처로, 그리고 이들 고대 문화들에 의해 소중하게 간직된 성스러운 기록들, 가르침들, 과학 기술들을 위한 완전한 피난처로 생겨났다.


<주요수도들>

포시드(Posid): 아틀란티스 대륙의 가장 중요한 전초도시, 브라질의 마토 그로소 비행장 밑에 위해 있다. 인구 130만.


숀셰 (Shonshe) : 위구르족 문화의 피난처, 레무리아인들이 5만년 전에 그들 자신의 식민지들을 형성하기 위해 선택한 지점. 입구는 히말라야의 한 라마교 사원에 의해 수호되고 있다. 인구 75만.


라마(Rama) : 인디아 자이푸르 근처에 위치한 라마시의 나머지 거주인들은 고전적인 흰두 (북인두)인의 용모를 띠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구 100만.


싱와 (Shingwa) : 위구르인들이 북쪽으로 이주한 나머지 종족들. 몽골과 중국의 접경에 위치. 인구75만.


텔로스 (Telos) : 미합중국 캘리포니아의 라센 산에 있는 한 작은 두번째 도시와 함께, 샤스타 산 안에 위치한 레무리아인들의 가장 중요한 전초 도시. 인구 150만.


<텔로스 (Telos)에의 스포트라이트>


사람들은 어떻게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샤스타 산 안쪽에 그들의 집을 만들 수 있느지 미심쩍어 한다. 우리가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동안, 우리의 이웃인 일본 사람들은 이미 그들의 지표문에 대한 해결책으로 지하 도시들을 건립할 청사진을 짜 놓았다. 지하도시 거주는 수천 년 동안 인간의 발전을 위해 자연스런 매개물이 되어 왔다.


이제 여기에서 주도면밀하게 아주 잘 생각해 낸 생태계를 살짝 들여다보자. 이 둥근 돔형 도시의 크기는 대략 1.5마일 폭에 2마일 깊이다. 텔로스는 5단계의 기능별 구획시설을 포함한다.


제 1단계 : 이 가장 놓은 단계는 상업, 교육, 행정의 중심이다. 피라미드 모양의 사원이 중심적인 구조물이며 그것은 5만 명을 수용할 수 있다 그것을 에워싸고 있는 것은 다음과 같은 정부빌딩들이다. 계몽된 사법 조직을 증진시키는 법원에 상응하는 시설, 문서보관소, 각종 예술 및 오락 시설, 외국 사신들을 접대하는 호텔, "라(Ra)와 라나 무(Rana Mu : 영적으로 향상된 스승들로 레무리아 왕실 가계 혈통으로 군림하는 왕과 왕비)"의 집들인 궁전, 언론 기관의 고층빌딩, 우주선 발사장 등의 우주공항, 학교들, 식의류 발송기관, 그리고 대부분의 주거지들.


2단계 : 주거지역 단계와 마찬가지로 수공업의 중심지. 집들은 둥근 원형 모양이며 먼지가 없다. 지상에서의 생활과 마찬가지로 독신자들, 커플들, 그리고 그보다 많은 식구를 위해 규격화된 집들이 있다.


3단계 : 수경재배로 가꾸어지는 정원들, 고도로 진보된 수경재배법의 전문기술이 도시간의 상업을 위한 약간의 여분들과 함께 전체 도시를 먹여 살린다. 모든 농작물들은 보다 크고 보다 맛있는 과실로 생산되는데, 텔로스 사람들의 다채롭고 재미있는 다이어트에 이바지하는 야채와 콩이 생산된다. 완전한 채식주의자들인 아갈타의 도시인들은 이제 새로운 고기의 대체물을 채택했다.

4단계 : 보다 많은 수경재배 정원들과, 수공업 지역, 약간의 자연공원 구역.


5단계 : 지연단계, 지표 바닥 수준에서 1마일 밑에 위치. 이지역은 하나이 큰 자연적인 환경이다. 이것은 지상에서 멸종된 많은 동물들을 포함하여 하나의 폭 넓게 다양한 동물들을 위해 모든 종들이 혹한, 혹서가 아닌 온화한 대기 속에서 길러지며, 지상에서는 육식성으로 추정되는 것들이 지금은 콩스테이크들을 먹으며 사람들과의 접촉을 즐긴다. 여기에서 당신은 자유분방하게 야생으로 풀어져 있는, 한 검치 호랑이와 장나치며 뛰어놀 수 있다. 다른 식물 수준들과 함게 충분한 산소가 생물권을 유지해 줄 수 있을 정도로 생산되고 있다.


언어 : 각기 저마다의 도시마다 방언들이 다양한 반면, "태양어"로 번역되는 "솔라라 마루"로 일반적으로 말해진다. 이것은 산스크리트어와 히브리어 같은 우리의 신성한 언어들의 뿌리 언어이다.


정부 : 6명의 남자 의원과 6명의 여자 의원들로 구성된 12인의 의회 조직은 라와 라마 무와 함게 공동의 문제를 풀며 사람들에 대해 길잡이와 보호자들로 봉사한다. 라와 라나 무와 같은 왕위의 자리는 신의 신성한 계획을 지원하는 책임을 맡은 한 자리로 간주된다. 아다마라 이름 붙여진 승천한 스승인 고위 사제는 또한 공식적인 대임를 맡은 사람이다.


컴퓨터 : 아갈타 사람들의 컴퓨터 시스템은 아미노산에 기초하고 있으며 방대한 기능들의 배열을 제공한다. 모든 지구 내부 도시들은 이 고도의 정신적인 정보망에 의해 연결되어 있다. 그 컴퓨터 시스템은 가정에서 개인적인 필요로 동시에 제공되는 동안 도시 사이와 은하계와의 통신을 통제한다. 예를 들면 그것은 당신 몸의 비타민이나 미네랄결핍을 보호해 줄 수 있으며 또는 필요할 때 개인적인 성장을 위해 아카샤 기록들로 부터 적절한 정보를 전달해 준다.


화페 : 존재하지 않는다. 거주민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은 미리 준비되어진다. 사치품들은 매우 복잡한 물물교환 제도로 교환된다.


운송 : 움직이는 보도들. 층 사이를 오가는 엘리베이터들, 그 도시안에서 쓰는 우리의 눈자동차와 닮은 전자기 썰매, 도시들 사이의 여행을 위해서 주거인들은 시간당 3천마일 (.4800km)의 속도를 낼 수 있는 전자 지하철 조직망인 "튜브 (the tube : 이말 자체가 지하철을 의미)"를 탄다. 아갈타인들은 은하계 사이의 예절에 조예가 아주 깊으며 위성연합의 회원들이다. 우주여행은 이들 우주선들을 탐지할 수 없게 만든 차원간의 이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을 때 완전해졌다.


오락 : 극장, 음악회들, 다방면의 예술의 다양성 또는 연속 프로의 팬들을 위한, 홀로그램의 가상입체 현장 속에 직접 뛰어드는 현장성 다중 참여 게임인 홀로텍, 지역역사에 관한 영화 또는 일련의 사건, 그리고 그것의 한 부분이 되는것.


출산 : 9개월이 아닌 3개월의 무통분만. 수태에 대한 매우 신성한 과정으로, 임산부는 3일 동안 사원으로 가서 정성을 들이고 곧바로 아름다운 음악, 사상들, 그리고 심상과 함게 새 생명체를 환영하여 맞이한다. 양가 부모들의 축복 속에서 수중 분만 하는 것이 표준이다.


신장 : 문화적인 차이들에 의해 지하세계 시민들의 평균 신장은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텔로스에서 6.5피트~ 7.5피트(2~2.3m) 인 반면, 소샬발라에서는 거의 12피트 (3.7m)이다.


수명 : 무제한. 텔로스에서 퇴화에 의한 죽음은 절대로 사실이 아니다. 대부분의 아갈타인들은 아마 그들이 수천 살의 나이지만 기술적으로 30~40세 사이 정도로 보이게 하는 나이를 선택한다. 죽음을 믿지 않기 때문에 이 사회는 죽음에 의해 제한받지 않는다. 자기가 바래왔던 경험을 완료하자마자 누구든 임의로 육신을 벗어버릴 수 있다.


승천 : 지상에서보다는 절대적으로 훨씬 쉽고, 더욱 흔한 일이다. 승천은 사원 훈련의 최종적인 목표이다. 그들은 왜 이 모든 시간동안 지하에 머물러 왔는가? 부분적으로 아갈타인들이 전쟁과 폭력의 무익함을 배워 알고 있기 때문이며, 우리가 같은 결론을 끌어내도록 끈기 있게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우리의 도덕적 판단의 생각들까지도 물리적으로 그들에게 해롭다고 생각할 정도로 유순한 사람들이다. 비밀 엄수가 그들의 보호막이 되어왔다. 그들 존재의 진실이 시대정신에 의해 베일에 드리워져 왔었다.


언제 우리는 그들은 방문할 수 있는가? 지하 도시들에 대한 우리의 입장은 우리 의도의 순수성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우리의 역량에 달려있다. 두 세계 모두로부터의 따뜻한 환영이 이상적이며 그러한 환영은 영적으로 깨인 지역사회에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닌 지역사회 전반에서 표현되어져야만 한다.


현재 수백 명의 지저인간들이 지상에서 일하고 있다. 대중과 혼합하기 위해 그들은 일시적인 세포변화를 겪었다. 그리하여 육체적으로 그들은 우리의 나머지 사람보다 뛰어나지 못하다.

그들은 아마 그들의 유순함, 민감한 성격, 다소 신비한 악센트로 인식되어질 것이다.


우리는 당신들에게 그둘 중의 아주 특별한 한 사람을 소개하고 싶다. 그녀의 이름은 샤룰라 오로라 뒤 (Sharula Aurora Dux) 공주이다. 텔로스의 라와 라나 무의 딸인 샤룰라는 아갈타 조직망에 의해 공식적으로 지상세계의 대사로 수임받았다. 그녀는 267세지만 30세로 보인다. 지상의 모든 사람이 그녀의 지상에서의 첫 번째 경험에 호의적이었다. 샤룰라는 최근 수천명의 사람들에게 알려졌지만 곧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될 것이다.


그녀의 대사정신의 목적은 우리의 행성을 통합시키는데 도움이 될 각종 이념, 정보, 새로운 원형들을 가져다 줄 두 세계를 병합하기 위한 방법을 준비하는 것이다. 샤룰라는 듣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평화로운 변화를 가져다 줄 한 청사진을 선물하기 위해서 왔다.


이제 아갈타인들은 이 병합이 일어나지 않는 한, 그들이 영적으로 향상할 수 없는 점에 도달했다. 핵심적으로 말해 우리는 반쪽 행성이 아니라 하나의 승천하는 행성이다. 우리가 함께 다음 조치를 취하는 것은 신의 뜻이다. 우리가 이 통일체를 서둘러 초대하면 할수록 마울은 더욱 더 일찍 펼쳐질 것이다.


성직자단 지하도시들의 지상 출현을 최우선의 포로젝트의 하나로 가결했다. 그들은 우리에게 위의 동포 형제들을 환영하는데 있어서의 우리의 역할을 묻고 있는 중이다. 시점은 우리의 수용성과 우리의 자비심에 전적으로 달려 있다.


성공적인 통합은 다음의 10년에서 20년 내에 이루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친애하는 여러분! 거기에는 두려워 할 것이 없으며 모든 것이 득이 되는 것뿐이다. 아갈타인들의 선물은 많은 것을 가져다줄 것이다. 불사불멸의 비밀 또한 당신의 타고난 권리이다. 당신은 죽어서야 비로소 수경재배로 키운 도마토를 맛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반드시 모든 사람들에 의해 즐겨지게 될 홀로텍의 재미를 알게될 것이다.


<출처 : 지구속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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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공동설/객관적인 시각


지구 공동(空洞)설은 18세기 초 헬리 혜성의 발견자인 에드먼드 헬리 가 제창한 가설로 아직도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현재도 이러한 의견을 주장하는 학자들이 꽤 있다. 19세기에는 John Cleye Symmes같은 미 해군 관료가 국내의 여러 곳을 다니며 남, 북극으로 여겨지는 지구 내부의 공동 지점 입구를 탐험하자는 의견을 주장하여 1828년 의회에 상정되기도 하였으나 예산부족으로 당시 잭슨 대통령에 의해 거부당했다고 한다.


지구 공동설을 자세히 살펴보자. 지구가 24시간이라는 빠른 시간에 한바퀴를 돌며(자전), 지구가 완전히 굳기 전이었던 시기에 지구가 딱딱한 물체가 아닌 흙, 물, 마그마같이 물렁한 연한 물질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회전을 계속하다보면 지구가 도넛처럼 가운데가 빈 튜브모양이 되고 그 안에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극지방의 큰 구멍(입구)를 통해 밖으로 자유로이 드나들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우주에서 지구를 찍은 사진을 보면 북극지방이 까맣게 나온다고 한다. 지구공동설에 힘을 실어준 사건이 1947년과 1956년에 발생했다. 미국인 리처드 E. 버드 장군은 비행기를 이용하여 북극과 남극을 탐험하였다. 이 두 차례의 탐험은 북극점을 넘어 2700km, 남극점을 넘어 3700km까지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그는 이 탐험에서 두 개의 미지의 지역을 발견하였다. 그는 1947년에 북극 기지를 이륙하여 극점을 넘어 지구의 텅빈 내부로 통하는 얼음이 없는 지역을 7시간에 걸쳐 비행하였다. 그가 도달한 곳은 얼음도 없고 눈도 없었으며 대신 수풀이 우거진 숲과 푸른 산 그리고 그 사이를 노니는 동물들이 있었다.

그는 놀라운 발견을 무전을 통해 즉시 보고하였다. 그러나 이 보고는 정부기관에 의하여 군사상 기밀 사항이라는 이유로 일반에게 전달되지 않았다. 도리어 이에 대한 사실은 금지되고 강력하게 통제되었다. 버드 장군의 두 번째 탐험은 1956년 1월에 있었다. 그는 남극 탐험대를 지휘하여 남극을 넘어 약 3700km거리까지 들어갔다. 그 해 3월 남극 탐험에서 돌아온 버드 장군은 새로운 지역을 개척했다고 말하였다.


지구공동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제시하는 증거들은 다음의 몇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로 북극에는 바닷물밖에는 없다. 그러나 빙산은 모두 민물로 되어 있다. 유명한 탐험가 난센이 북극을 탐험한 기록을 보면 얼음으로 뒤덮인 북극 중심부 주변에 일년내내 얼지 않는 바다가 있다는 것이다. 그는 3주일간 얼음이 없는 바다를 계속 항해했다고 한다. 다른 기록에서 그는 탐험도중 극지방의 온난한 기후에 놀랐다고 한다. 추운 북극에서 가도가도 끝이 없는 바다가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이러한 수역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들어 그들은 지구 내부의 하천으로부터 따뜻한 바람을 동반한 민물이 계속 흘러 나오고 있음을 주장한다.

두 번째로 동물들의 이동이다. 북극에서는 겨울이 되면 많은 동물들이 북으로 이동한다고 한다. 북위 80도선에서 여우가 목격되기도 하며 산토끼 등도 목격된다. 사향소나 곰들도 마찬가지이다. 뿐만 아니라 벌, 나비 심지어 모기떼까지 극도로 추운 북극에서 눈에 띄인다. 그런데 이들이 날아오려면 거쳐야 하는 알래스카 기후대에서는 전혀 이들을 찾아볼 수가 없다. 이러한 이동은 북쪽이 남쪽보다 더 따뜻하고 먹이가 풍부할 것이라는 추론을 낳는다.

세 번째로 북극지방에는 색깔이 있는 눈이 내린다. 그 원인은 빨강, 초록, 노랑 등의 눈은 식물성 물질, 꽃잎과 꽃가루 등이 매우 짙은 농도로 포함되었기 때문이라 한다. 그런데 이러한 식물들은 지구 표면에서는 볼 수 없는 것들이다. 또 검정색 눈이 내리는데 이것은 탄소와 철분으로 이루어진 검은 먼지가 그 원인이 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먼지는 화산활동의 결과물로 극 주변에는 화산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지구 내부의 화산이라고 가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와 관련하여 얼음에 박혀 있는 암석, 자갈, 모래 등의 정체도 이렇게 해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지구의 무게에 관한 것이다. 지구의 겉면적은 51,010만 km2이고 무게는 6 × 1017만톤이라고 한다. 그런데 지구가 속이 꽉 차 있을 경우 실제 중량은 이보다 훨씬 무거워야 한다. 지구의 무게가 적게 나오는 이유는 바로 지구 내부가 비어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UFO가 지구 내부의 생명체에 의한 우주선이라고 주장하기도 하며, 햇빛이 적은 지구 안쪽의 사람들은 피부가 녹색이라고 주장한다. 유럽에 지구의 언어가 아닌 이상한 말을 사용하는 녹색인간이 나타났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아프리카 어느 동굴에는 동굴에서만 생활하는 녹색 종족이 부족을 이루며 살고 있다고 한다. 미국에도 유럽 녹색인과 인디언 녹색인이 만나 결혼하여 녹색아이들을 낳고 잘 살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게다가 달의 내부도 공동이라는 주장이 있다. 가장 권위있는 달 학자 중의 한 사람인 윌킨스 박사는 그의 논문 우리들의 달에서 놀라운 결론을 내리고 있다.

달이 만약 화강암과 같은 비율의 속도로 냉각기를 거치며 수축이 되었다면 온도가 180도만 떨어져도 그 내부에는 무려 22,400,000km에 달하는 공동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계산된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내용은 지구공동설의 이론에 힘을 실어 주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내용은 지구뿐만 아니라 모든 행성에 공동이 존재한다는 가설로 발전하게 된다. 태양계의 행성들 화성이나 금성을 비롯하여 모든 행성에 생명체가 살고 있다는 주장으로까지 번지게 되었다.

이러한 주장을 모두 믿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지구 내부가 비어있다는 지구공동설에 대한 명확한 과학적 증거는 없다. 그러나 지구가 핵과 맨틀 그리고 지각으로 이루어졌다는 지금의 지식에도 뚜렷한 과학적 증거는 없다. 단지 아래로 내려갈수록 온도가 높아진다는 것 하나로 추정한 내용일 뿐이다. 지구 아래로 땅을 뚫어보지도 못했으며 그 속에 무엇이 있는지는 단지 가설과 추측으로만 이야기될 뿐이다. 지구속에 구멍이 있는지 없는지, 문명이 있는가 없는가는 전 우주가 지구로 통일될 때 그때 밝혀지게 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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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infested님의 댓글

infes…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 녹색인간..........~!!!
내재된 의식이라고 해야 할까요?
오래전부터...tv만화볼시절부터....제 머리속엔 인간과 똑같은, 그러나 녹색을 띄는 인간이 있었습니다.
마치 꿈에서 본것처럼 말이죠
꿈따위라면 아무리 생생한 꿈이라도 며칠후에 기억이 사라져야 정상인데
제 머리속엔 녹색인간의 모습이 어렴풋이 남아있어요.
아 뭔가 소름끼치네요 ....녹색인간이라........
제가 좋아하는색인 푸른색도 아니고 녹색.....

드래곤라이더님의 댓글

infes…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위 글에 의하면 지각 밑 위성도시들 인구 절반이 동양에 있네요..

(1)히말라야,  인구 75만
(2)인디아 자이푸르 근처 인구, 100만
(3)몽골과 중국의 접경, 인구75만
(4)미합중국 캘리포니아의 라센 산, 인구 150만
(5)브라질의 마토 그로소 비행장 밑에 위해 있다. 인구 130만



유니유니님의 댓글

infes…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지구가 핵과 맨틀 그리고 지각으로만 이루어 졌다는 것도 믿을수가 없네요.

맨틀도 아직 제대로 다 파지도 못하는 기술력인데..

류크님의 댓글

infes…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어디서 봤더라.. 지구 내부에 있는 생물?들은 우리가 지구핵이라고 부르는것과 비슷하다고나할까
그들이 사는곳 중심에 태양과 비슷한 빛을내는 물체가 있다라고 어디서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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