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메르문명 미스테리. > 미스테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미스테리

수메르문명 미스테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겨울의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4건 조회 3,565회 작성일 07-08-28 05:20

본문

수메르인들은 한국인들이다


<역사는 수메르에서 시작되었다(History Begins at Sumer)>의 저자로 유명한 사뮤엘 크레머 교수는
최초의 창조설화를 비롯한 교육제도, 사법제도 등 인류 최초의 39개 사건이 모두 수메르에서 시작되었다고 했다.

수메르인들이 살던 지역은 지금의 이라크 지역을 의미한다.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부터 배우는 인류문명의 4대 발상지 가운데 하나인 메소포타문명은 말 그대로 'meso-potamia'로 양강(兩江) 사이란 뜻이다. 양강이란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강을 두고 하는 말이다.

성서에 나오는 '에덴'동산으로 불리는 딜문동산도 바로 이 양강 사이에 있는 지역이며,
이 동산마저 이번 폭격으로 폐허가 되고 말았다고 한다.



부시가 '악의 축'으로 부른 나라,
즉 이라크 이란 북한은 모두 인류 초고대 문명의 발상지란 점에서 한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지금 북한 학자들은 '대동강문명'이라고 하여 검은머루 유적지 발견 이후 메소포타미아 문명보다 더 오래 된
문명이 대동강 유역에 있었다고 한다.
부시는 지금 이런 세 나라만 골라 '악의 축' 운운하면서 공격 표적으로 삼고 있다.
이를 미국의 '역사 콤플렉스'라고나 해 두자.



기원전 3500년경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한 무리의 인간들이 몰려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거기에 정착하기 시작한다. 이 한 무리의 인간들을 '수메르인 Sumerian'이라고 하며
그 뜻은 '검은 머리'라는 뜻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들이 양강 지역에 올 때 문자와 학교제도와 법제도 등 고급문화를 이미 가지고 왔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이들이 도대체 어디서 있다가 메소포타미아 지역으로 이주해 왔느냐이다.



지금까지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로 남겨져 있는 이 수메르인들의 유래 문제를 소위
'수메르 문제 거리 Sumer Problem'라 할 정도이다.

나일강 유역의 이집트문명도 수메르보다 무려 1000년 이후의 것이며, 인도의 인더스강 유역 문명도
그와 비슷한 후기 문명이다.
수메르인들이 가지고 온 문명은 상상을 초월하는 고급문명으로, 그 당시 지금의 히브리인들은
말 그대로 'Habiru'로 그 말의 의미는 '떠돌이' 혹은 '산적'의 의미 등을 갖는다.

수메르인들이 설형문자라는 것을 사용할 당시 히브리인들은 문자도 없었으며 옷이란 동물 가죽을 벗겨 입고 다닐 정도였다.
그러나 수메르인들은 직조기술을 발견하여 이미 옷을 물들여 입고 다녔다. 건축술도 발달하여 2층 가옥을 지을 정도였다.


지금 발견되고 이번 전쟁으로 도난당한 토판들은 거의 경제거래 문서들로서 이는 거래를 한 다음 남긴 계약문서들이다.
한국의 강신택 교수는 예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이 분야의 연구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1830년대 처음으로 이라크에서 수메르 문자가 발견되면서 가장 충격을 받은 곳은 기독교였다.
왜냐하면 가장 최초의 사건이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생겼을 것이라 여겨져 왔고 에덴동산도 그 지역 어딜 것이라 믿어 오던 터에 창세기의 창조설화와 홍수 설화 등이 수메르의 토판 속에 그대로 그 원형이 기록돼 있었기 때문이다.


에덴동산에 남자와 여자가 있었고, 동산의 열매를 따먹지 말라는 금기, 그런데 슈메르에서는 여자가 아닌 남자가 먼저 따먹는 다는 둥 그리고 홍수가 사람들이 다 죽는 데 지아슈드라는 의인이 있어서 배를 만들어 사람들은 구제한다는 둥 놀라울 정도로 유사한 기록들이 쏟아져 나왔다.
고급문화 수메르에 대하여 히브리 문화를 저급문화로 분류한다.


서양문명은 그리스의 합리적 이성과 히브리의 감성적 신앙이라는 두 물줄기로 이루어진다.
이 두 물줄기는 고대 수메르 문명에서 만난다. 기원전 2000년경 수메르 우르 남무 왕국이 멸망하면서 슈메르 문명은 두 갈래로 갈라지고 만다는 것이다.

그리스의 올림푸스 신전의 원형이 수메르의 딜문 동산의 그것이라고 하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히브리인들의 정신적 유산은 그대로 수메르의 것을 답습하고 있는 것이다.
자, 그러면 이라크가 저렇게 무너지고 있다는 것은 인류 문명의 정신적 고향이 황폐화되거나 말살되고 있다는 것과 마찬가지가 아닌가?



수메르와 한국

그러면 수메르인들은 과연 어디서 왔는가? 이것이 수메르 문제의 화두이다.
그들의 유래를 알 수 있는 단서가 있다. 그것은 그들이 남긴 문자이다.


어느 두 언어가 같은 계통이라면 먼저 언어의 특징이 같아야 하고, 문법 구조가 같아야 하고, 유사한 언어 특히 수사가 같아야 한다. 우리가 인도와 유럽의 언어가 같다고 하는 것은 영어, 독어, 프랑스어, 인도 샨스크리트어가 모두 이 세 가지 점에서 같기 때문이다.

물론 수메르어와의 비교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생각키로는 이 세가지 점에서 거의 완벽하게 같은 언어는 우리 한국어가 아닌가 한다.

먼저 언어의 특징이란 수메르어가 교착언어인데 교착언어란 우리말의 주어나 목적어 다음에 '은, 는, 이, 가' 등이 붇는 언어를 의미한다. 이는 우랄 알타이언어의 공통된 현상이다.
그런데 중국와 인도어는 일단 교착언어가 아니다. 그래서 수메르어와는 그 특징에 있어서 같지 않다.

다음으로 문법 구조에 있어서 수메르어는 '주어+목적어+동사'이다. 이는 영어 혹은 중국어와는 다르고 우리말과는 같은 구조이다. 마지막으로 수사(數詞)에 있어서 같아야 하는 데 <삼국사기>에는 고대 우리말의 수사가 남아 있다.



필자는 수메르 수사와 우리 고대 수사를 비교 한 바 있으며, 최근 히브리대학에서 수메르어로 박사학위를 받고 돌아 온 조철수 교수가 더욱 심화연구 하여 발표 한 바 있다.

여기서 한 가지 예를 들어 보자. 수메르어는 처음 1을 '아스 as'라고 하는 데 이는 <삼국유사> 고(古)한국어의 그것과 일치한다. 처음 빨래를 '아시 빨래'라고 하며 아침은 '아사'라고 하는 것이며 해 뜨는 아침을 의미하는 Asis가 여기서 유래한다.
-펀주: '아'는 아침 아이 에서 보이듯이 시작을 뜻함.아 -> 하 (하나,한)

영국학자 '크래머'등의 발굴에 의하여 '머리가 검은 (Black Headed People) 동아시아 인들'이 문명을 다 가지고 들어와 수메르문명 세웠다는 것이 밝혀짐.-



언어 이외에 수메르 유래의 단서를 제공하는 것이 '지구라트'이다. 지구라트는 벽돌로 쌓은 인조 탑이다.
물론 피라밋의 유래이며, 구약성서의 바벨탑의 전신이 다름 아닌 지구라트이다.

...다행히 고고학자들은 지금 터키 그리고 몽고 지역까지 수메르의 유적을 찾아내고 있는 실정이다.

기원전 3500년경 과연 그 찬란한 고급 문명을 가지고 있던 지역은 과연 어딘가?

그밖에 수메르와 한국은 묘장제도, 순장제도, 60진법, 최고지도자의 상징을 봉황으로 삼고 있는 점 등에 있어서 앞으로 두고두고 그 유사성이 연구의 대상으로 남겨져 있다.

김상일 기자 (한신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중) - 오마이뉴스



...............................................................................................................................

지구라트 = 피라미드

참고 사진
(만주에 있는 '배달문명 피라미드'들의 일부-독일인 고고학자인 하우스돌프가 찍은 것. 사진 보낸 직후 중국당국에 쫒겨남.

만주에 있는 이 '배달문명 피라미드'들은 보통 5천년 , 6천년 이상 된 것들로 밝혀짐- 중국고고학연구소.)

사진#01

사진#02

사진#03

사진#04

-중국 신화통신이 위의 사실을 극히일부만 밝힌 내
추천1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j2kk님의 댓글

호놀룰로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울이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알면 알수록 미스테리입니다....
단일 민족이라고 하지만, 세계 어느나라보다 잘안다고 떠들어 대지만,
자신의 역사적 뿌리를 잘 알지못하는 나라는 아마 대한민국일 것입니다.

좋게 풀이하자면 ~
아마도 신께서 우리나라에 막중한 사명을 위하여 세상끝날까지 숨겨두었는지도 모르죠...ㅎㅎ
성서에 보면 무슨 그루터기 얘기가 나오는것 같던데.....죽은줄 알았던 그루터기에서 한 가지가 나와
열매를 맺는다고 했나요?
우리나라가 딱 그와같은것 같아요.

옛날의 그 찬란한 수메르 문명의 원산지였던 우리가 지금은 흔적만 남아있는,
그것도 역사이래로 중국과 우리나라 친일 사학자들에 의해 철저하게 파괴되어 어떤것이 우리것인지 조차도 모르는 지경까지 왔으니.....거기다 6 25 를 거치면서 완전히 폭삭.....ㅡ,,ㅡ;;
그나마 위안은 외국인들이 불러주는 노래에 숨은 뜻이 있나봅니다.....

" 알이랑 ~ 랑이랑 ~ 아라리요 ~ 알이랑 고개를 넘어간다 ~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   

(슬픈 노래입니다.......우리나라의 뿌리는 씀바귀 나물처럼 쓰고 고난의 민족인가 봅니다......ㅡ,,,ㅡ)
(십리도 못가서 돌아오는 그 때를 기다려 봅니다.... ^^ )

쌍권총님의 댓글

호놀룰로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외계인들이 나타나면 태양계의 역사 지구문명의 역사들이 다 까발려 질 것입니다. 그들이 모두 까발린다면 말이죠.

소행성님의 댓글

호놀룰로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초고대 문명으로 이사를 가야할 내용이네요! ㅎㅎ

선민사상에 입각해서 해석해서는 안될 듯...................그래도 저 피라미드는 우리조상과 관련되어 있다고 믿고 있음..ㅋㅋ

확실히 중국 한족과는 다른 뿌리의 문명일겁니다!

중국사람들 아직도 쉬쉬~하는 이유가 무엇 때문이겠습니까?

저럼 거대 인공구조물을 세계에 안알리는...ㅋ

사브레이님의 댓글

호놀룰로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원래 일본어의 가나 문자(히라가나,가타가나)의 기원이 백제의 왕인이 천자문 1권과 논어 10권을 가지고 가서 한자를 사용하다 한자를 바탕으로 한자의 초서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히라가나와 한자의 일부를 생략하여 만들어진 가타가나가 있습니다. ㅎ 그러니 머 비슷한 말이 있어도 우연이 아니죠. ㅎㅎ

갈림길님의 댓글

호놀룰로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수메르 이전 문명은 찾기 힘들었던가요?/
쫌만 기둘리면 아틀란티스 문명도 나올 텐데. 그땐 수메르 문명의 최초의....같은 획기적 업적들이
어떻게 달라질 건가.

세이야님의 댓글

호놀룰로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중국이 언제 중국인적이 있었습니까?
주운래도 자기는 중국인이 아니라고 하던것 같은데..
중국의 역사적인 인물치고, 중국인이라는 단어는 존재자체가 하지 않습니다.
그냥 황허인 정도랄까..
아틀란티스는 그 전떄라서 나온다고 하더라도 수메르와 12한국은 그 다음세대와 지금 우리세대의 초석이니 색안경은 안껴도 될 듯 합니다.

본투킬님의 댓글

호놀룰로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간략하게 나마 "이현세의 창조신화"란 책을 보세요 조금은 이해가 갈 것입니다.
수메루 얘기가 나오진 않지만 아니지만... 작가분이 직접 삼국의 역사학자들을 만나면서 썼다는 것입니다.  한 때 이 책이 발행 금지처분이 내려졌었던적도 있었죠.

시유님의 댓글

호놀룰로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과연...과거의 역사를 직접 눈으로 확인이 되지 않고선 실존하는 모든 역사서를 본다고 해도 많은 역사적 왜곡되문에 판단하기가 어렵군여...

회원로그인

구글 OTP 인증 코드 입력

디바이스에 앱에서 OTP 코드를 아래에 입력합니다.

OTP 를 잃어버렸다면 회원정보 찾기시 해지 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이메일 인증으로 해지 할수 있습니다.

OTP 해지하기

론건맨 상위 순위 10

  • 1 사라랜스398,541
  • 2 선상반란302,220
  • 3 eggmoney118,267
  • 4 샤논115,847
  • 5 nabool99,970
  • 6 바야바94,696
  • 7 차카누기93,123
  • 8 기루루87,847
  • 9 뾰족이86,605
  • 10 guderian008385,045

설문조사

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설문조사

론건맨이 부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접속자집계

오늘
1,863
어제
1,824
최대
2,420
전체
14,241,911
론건맨 요원은 31,003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