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7cm, 세계에서 가장 큰 남자-우크라이나 남자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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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룐건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5건 조회 2,023회 작성일 07-08-09 10:17본문
사진#01
사진#02
‘세계에서 가장 키 큰 사람’의 타이틀이 우크라이나의 남자에게 넘어갔다.
37세인 레오니드 스타드니크(Leonid Stadnyk)의 키는2.57m로 이전의 타이틀 소유자 바오 시순(2.36m)보다 21cm 더 크다.
몇해전부터 그가 세계 최장신이라는 ‘설’이 돌았으나, 스타드니크는 기네스북 관계자의 신장 측정을 반복적으로 거부하는 바람에 ‘재야의 강자’로만 남아 있었다.
부모의 키는 1.73m와 1.52m로 스타드니크가 키가 큰 소년은 아니었다. 14살 때 뇌수종 치료를 위한 수술의 결과로 뇌하수체가 자극을 받아 성장을 하게 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아직도 크가 크고 있다.
전직 수의사인 스타드니크의 발 크기는 600mm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는 버스를 탈 수 없어 말이 끄는 마차를 타고 다닌다.
15cm 정도 더 자라면 스타니크는 역사상 가장 큰 사람의 기록을 세우게 된다. 1940년 사망한 기록 보유 미국인 로버트 워드로우(Robert Wadlow)(사진 오른쪽)의 키는 2.72m였다.
/팝뉴스.
나한테 10cm좀 주지..세상은 불공평하군...
사진#02
‘세계에서 가장 키 큰 사람’의 타이틀이 우크라이나의 남자에게 넘어갔다.
37세인 레오니드 스타드니크(Leonid Stadnyk)의 키는2.57m로 이전의 타이틀 소유자 바오 시순(2.36m)보다 21cm 더 크다.
몇해전부터 그가 세계 최장신이라는 ‘설’이 돌았으나, 스타드니크는 기네스북 관계자의 신장 측정을 반복적으로 거부하는 바람에 ‘재야의 강자’로만 남아 있었다.
부모의 키는 1.73m와 1.52m로 스타드니크가 키가 큰 소년은 아니었다. 14살 때 뇌수종 치료를 위한 수술의 결과로 뇌하수체가 자극을 받아 성장을 하게 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아직도 크가 크고 있다.
전직 수의사인 스타드니크의 발 크기는 600mm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는 버스를 탈 수 없어 말이 끄는 마차를 타고 다닌다.
15cm 정도 더 자라면 스타니크는 역사상 가장 큰 사람의 기록을 세우게 된다. 1940년 사망한 기록 보유 미국인 로버트 워드로우(Robert Wadlow)(사진 오른쪽)의 키는 2.72m였다.
/팝뉴스.
나한테 10cm좀 주지..세상은 불공평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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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피곤하루님의 댓글
피곤하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키가 비정상적으로 많이 큰만큼 수명도 비정상 적으로 적어지죠.. 272cm 키를 가진 사람은 30세를 못넘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룐건맨님의 댓글
피곤하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게 중력의 법칙과 관계가 있을것 같네요. 유전적으로 저런분들은 오래살지 못하는 증상이
있는것 같긴 하지만 너무 무거울경우 중력을 못이기고 그에 따라서 에너지 소비량도 많아지며
에너지 대사량이 많다는것은 수명과도 연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띨띨리우스님의 댓글
피곤하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대부분 관절염에 시달리다가 일찍 저세상으로..
소행성님의 댓글
피곤하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세계1등이라는 것이 좋은것만은 아니라는...__;
거동도 거동이고....생활자체가 불편하겠네요!
자동차, 버스등 교통, 의류, 신발, 침대...각종 생활가구까지...
멀더.님의 댓글
피곤하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밑에 흑백사진의 로버트 워드로우를 보면 옆에 있는 사람때문에 키가 훨씬더 커보입니다...
로버트 워드로우 옆의 인물과....칼라사진의 저 거인 옆의 인물의 키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