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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는 어린 소녀들과 나체로 잤다…과연 정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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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룐건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6건 조회 3,817회 작성일 07-07-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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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속인 200가지 비밀과 거짓말-
사진#01
(데이비드 사우스웰 지음)

미국 과학자들이 고아와 난민을 대상으로 에이즈 약물 시험을 했다는 사실이나, 세계 거대 제약회사들이 재해지역에 유통기한이 지난 쓰레기 약품을 덤핑하고 있다는 사실, BBC나 CNN 등 주요 언론사에서 CIA요원들이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 정도는 그다지 놀랍지 않다. 이보다 더 놀라운 사실들이 많기 때문이다.

바티칸 은행은 마피아를 도와 상당량의 돈세탁을 했다. 수십 년 전 뉴스에 자주 등장하던 옛 소련의 수많은 우주비행사들은 어디로 갔을까.
모두 사망했거나 강제수용소로 보내졌다. 월트디즈니는 FBI를 위해 일했다. 미국 정부는 아메리카 원주민 여성들에게 단체로 불임시술을 했다.
마하트마 간디는 정기적으로 어린 처녀들과 벌거벗고 잤다. 마틴 루터 킹은 여성 편력이 화려했으며 남의 글을 표절했다. 영국에서는 핵무기 관련 사고가 20건 이상 발생했다. 유엔은 르완다 대량학살이 일어날 것을 알면서도 이를 외면했다…. ‘세계를 속인 200가지 비밀과 거짓말’에는 이 같은 세계적인 ‘비밀과 거짓말’이 200건이나 수록돼 있다.
사진#02
◇마하트마 간디는 자신이 정기적으로 여러 소녀들과 잔 것은 영적인 수행을 위해서라고 주장했다.

3년 전 ‘미궁에 빠진 세계사의 100대 음모론’에서 케네디 암살사건 등 각종 사건에 대한 음모론을 제기해 화제를 모았던 신문기자·홍보전문가 경력의 지은이는 이번 책에서 더욱 충격적이고 믿을 수 없는 사실들을 풀어낸다. 지은이 나름대로 근거를 대지만, 검증이 안 됐으니 다 믿지는 말자. 다만, 자신도 모르게 세뇌된 의식을 일깨워 진실을 규명하려는 자세를 배우면 된다.

스파이·과학·전쟁·대기업·정치·대중매체·범죄·공식발표·사라진 증거·발표금지·스타·비밀장소·마약과 의학·기술·사이비종교와 비밀결사·영웅·통계·여론진정용 보고·사고·공공기관 등 20개 항목에서 각 10가지씩의 비밀을 밝혀낸 이 책에서는 유명한 역사·정치적 사건들 외에도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기업과 인물들의 비밀도 하나하나 밝혀진다.

IBM은 나치에 유대인 관리 기술을 제공했고, 소니는 초능력을 연구하는 심령 부서를 두었고, 담배회사들은 중독성을 높이려고 유전자변형 담배를 개발했다. 재즈 스타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는 사탄주의자였고, 데이비드 보위는 나치에 열광했으며, 헨리 포드는 히틀러를 찬양했다.

부시 미 대통령 일가가 이란과 거래했다거나, 유명 미술관과 박물관에 가짜 그림과 유물이 전시돼 있다는 비밀은 아직 진위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이 밖에도 외계인이나 전쟁, 인류 멸망에 대한 우리가 모르는 놀라운 비밀들이 너무나 많다. 지은이는 언론과 정치인, 국가들이 이를 감추려고 많은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뿐만 아니다. 호주의 노벨상 수상자인 프랭크 맥팔레인 버넷은 폭증하는 동남아시아의 인구를 줄이려고 생화학무기를 사용할 계획을 세웠다. 뇌에 극초단파를 전달해 의식과 행동을 마음대로 조종하는 무기나 몇 킬로미터나 떨어진 곳에서 폭동을 진압하는 무기, 적국에 가뭄이나 홍수를 일으키는 무기 등이 이미 개발돼 있다.

인공위성으로 인해 인체에 치명적인 플루토늄이 대기에 방출됐으며, 영국 템스강 바닥에는 2차대전 당시의 폭탄들이 아직 유효한 채 묻혀 있다. 프랑스가 무루로아 지역에 만든 핵실험장 인근의 환초가 붕괴하면 엄청난 방사능물질이 태평양에 방출될 것이다. 이쯤 되면 독자들은 섬뜩함과 충격을 넘어서 생명의 위협까지 느끼게 될 정도다.

따라서 모두 정말일까 의심도 가고, 믿기지 않는 사실도 적지 않다. 각 이야기가 1∼2쪽의 분량으로 짧게 설명돼 정확한 출처나 근거가 나타나지 않는 만큼 의심스럽기도 하지만,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수많은 거짓말로 이미지를 쌓아올렸다’거나 ‘찰리 채플린이 10대 소녀들을 유혹했다’는 등 웬만큼 알려진 비밀 또는 거짓말도 꽤 섞여 있어 다른 내용들도 자연스럽게 믿게 된다.

읽는 중간에도 놀랍지만, 다 읽고 나면 ‘과연 이것뿐일까’라는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다. 지은이가 계속해서 음모론이나 숨겨진 비밀 등에 대한 책을 펴낼 것이라는 짐작도 가능하다. 이 세상에는 우리가 모르는 비밀이 얼마나 많은 것일까.

사진#03
◇로버트 화이트 박사는 이미 1970년에 원숭이 머리를 이식하는 실험에 성공했다.

/세계일보.

책의 광고성 같은 글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론건맨에서 다루어 지는 의문점이라든가 여러가지 사실들을
다룬 책같아서 올려봅니다. 저도 요즘은 책을 자주 접하지 못하는데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이 수록된 책같네요.
저는 이책을 펴낸 회사와는 별 관계없음을 미리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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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갈림길님의 댓글

멀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윗글의 대부분이 사실인 것으로 간주됩니다..
저 책을 사적으로 사볼 것을 권유합니다..
여러분의 사고에 어떤 영향을 줄 지 모르니..

헤이든님의 댓글

멀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런것을 볼때마다 우리가 배운 역사라는것, 정설이라 믿는것에 대한 회의와 의문만 증폭되는군요. 이 세상은 아무것도 믿기 어려운 곳입니다.

룐건맨님의 댓글

멀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책은 세상에는 우리들이 아는것이라곤 정말 너무 적다는걸 보여주는 한 단면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진실을 다 알수는 없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진실앞에 한걸음 다가서므로서 세상을 움직이는 손들이
세상을 함부로 다뤄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게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한강수님의 댓글

멀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나도 짜증나....간디는 인도의 김구같은 분인데....우린나라에서 김구선생이 여성 편력어쩌고 하면 테러당합니다....

리우해걸님의 댓글

멀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지은이 나름대로 근거를 대고 있으나 다 믿지는 말자"... 솔직히 요즘 찌라시 기사를 많이 접하다 보니 정확한 근거로 사실판단이 안되면 쉽게 믿을 수가 없습니다...

혼땅님의 댓글

멀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모든 건 역사가 말한다고 하는데, 만일 이것이 진실이라면 역사가 비록 모든 것을 말할지언정 너무 오랜 시간이 흘렀군요. 사람들 마음속 기존의 간디의 이미지를 지우기는 힘들 것 같군요.

천장지구님의 댓글

멀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우리가 무엇을 보고 느낄 때 그 느낌은 사물이나 현상에 속해있던 것일까요, 아니면
내가 가지고 있거나 나에게서 비롯되어 가지게되는 것일까요.
같은 물건을 보아도 보는 두 사람의 느낌이 크게 혹은 작게라도 차이가 있습니다.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두껑보고 놀란다는 속담이 있는데 솥두껑도 그 순간은 자라인것입니다.
즉 모든것은 우리가 어떻게 받아 들이고 생각하느냐의 문제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일체유심조라는 말이 있지요.

간디 선생님의 진실을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거기에 마음을 두지 않으면 그만일것입니다.
제가 알고 있었던 간디 선생님에 대한 이미지를 그냥 가지면 그 뿐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알았던 간디 선생님의 이야기가 사실이 아니었다고 볼 수 있듯이,
저 책의 내용역시 사실인지 아닌지 확실하지는 않을 수 있을것입니다.
물론 제게는 그렇든 아니든 크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여러분들도 외계(나의 외부)의 현상들에 이리저리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한번 다스려 보시길~

vocari님의 댓글

멀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원리는 이렇죠 이야기는 회자되면서 굴절되고 다시 원래의 성격과 일치또는 상반되긷 하구요..즉 간듸 선생이 어떤 어린 여자아이와  야간에 잠간 차만 마셨다 쳐도 얘기는 것잡을 수 없이 번져 나갑니다..오류는 여기서 끝이 나지 않고 주인공이 잠깐 기침한것이 나중에는 그가 죽은것으로 간주되 버리는 것이죠..

꿈동산님의 댓글

멀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간디의 경우
우리의 사고로 실망스럽겠지만 중요한것은 인도인의 사고세계가 어떠한가가 아닐까요?
같은 인도인들이 이 사실에 실망한다면 아~인도인들도 이런 행위는 실망하는구나하고 배우는것이고,
아무렇지 않게 여긴다면
음,,인도인들에겐 아무런 문제거리가 되지 않는가보군!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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