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분의 1 확률"할아버지 얼굴을 한 11살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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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15회
작성일 07-07-2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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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얼굴을 한 소년의 사연이 소개가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 상글라에 사는 올해 11살 된 프리티비라지 군은 이 부근에서 할아버지 소년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이 지역 언론들은 최근 프리티비라지 군이 피부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 치료 방법을 모색 중에 있다고 전했다.
프리티비라지 군은 눈과 입을 제외하면 얼굴이 온통 털로 뒤덮여 있어 멀리서 보면 별명처럼 할아버지의 모습으로 보인다. 소년의 상태를 진찰해 본 피부과 전문의는 온 얼굴이 털로 뒤덮인 다모증의 일종인 "늑대 인간 신드롬"이란 희귀병으로 이 병에 걸려 태어날 확률 은 ‘100억분의 1’이라고 밝혔다.
전문의는 현재 좀더 정확한 소년의 상태를 검사를 해 봐야 적절한 치료 방법을 알 수 있겠지만 우선적으로 성형 수술이나 레이저로 털을 제거하는 임시 방법이 있다며 하지만 다시 털이 자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즉 정확한 원인을 알아야 치료를 할 수 있다며 현재 정밀 검사를 하고 있다.
소년의 아버지는 주변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으로부터 해방시켜주고 싶다며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아들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치료를 시켜 주고 싶다고 밝혔다.해외 네티즌들도 100억분의 1 확률로 태어나는 희귀병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며 소년이 조속히 치료를 잘 받아 건강한 모습으로 생활을 하기를 바란다는 성원을 보내고 있다.
/리뷰스타.
어린나이에 예민할텐데 속상할듯 하네요.
중국에도 이런증상의 청년이 있더군요. 그리고 여자중에도 온몸이 털로 덮여있는 사람도있구요.
여자는 특히 신경이 많이 쓰일듯 하네요.
치료가 잘되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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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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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분의 1 확률이 아니라 10억분의 1 확률일 걸..
베틀이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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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도 저런 아이가 하나 있던데...
할아버지 보다는 늑대인간쪽이 더 그럴듯 하지 않나요?
왠지 측은한 감정이 드는군요..
팅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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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에서 본 적 있는데여 100억분의 1이 아니라 유전이더군여.. 미국과 멕시코에 가족들이 나왔는데 유전인지라 죄다 사진의 소년과 같았습니다.
제가 본 건만 해두 열분이 넘었던 거 같았는데 ㅎㅎ 지구 인구가 1000억은 되나 보네여 ㅎㅎ
인터뷰도 하셨는데 모두 밝으셔서 맘이 놓였었어여.. 중세시대 늑대인간의 전설은 저 유전형질의 인간을 보고 생겨난거 같습니다.
득도깨달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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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보아도 사람의 진화론은 확실함.......ㅎ
exdix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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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으면 되지 않나요????
리우해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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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다른환자도 한번 나온적이 있었는데요, 이쁜애인도 있었던걸로 기억
사탕발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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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군요.. 어린 나이에 마음으로 고생이 심하겠어요.
김근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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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아니라 혹성탈출같네요. 불쌍하군요...
디아블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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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 얼굴에 개처럼 털이 나는거 병이 아니라 유전으로 알고있어요.
'돌연변이'라는 유전에관한 책에 보면 사례로 나와있습니다.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