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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확실한 자료는 없지만서도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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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4건 조회 1,181회 작성일 07-07-0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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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저만의 생각 일지도 모르고 해서 자료를 안찾아봤는데

다윗?다윈? 뭐더라 하여튼 그사람의 진화론이 요즘 점점 증명되어 가고 있다고 하던데
그러면 사람이 진화할 동안 원숭이는 무엇을 한건가요 원숭이의 종류가 살기가 불편해서
살기 편한모습 지능의향상 등이 일어나서 진화가 일어난거 아닌가요?
그러면 다른 원숭이들은 뭐한거죠 그냥 자연에서 살아간건가요? 하지만 그렇다면
지금 사람도 없어야 되는게 아닌지 싶어서 아니면 전부 진화하던가
일부만 진화해서 사람이 되었고 나머지는 그냥 자연에서 살았다 하는게 뭐랄까
마음에 와닿지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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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엘로힘동생님의 댓글

엘로힘동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중학교에서도 배우지만 진화론은 '다윈'의 진화론이 전부가 아닙니다.
진화론도 여러가지가 있지요.
제가 공부를 잘 안해서 제대로 기억은 안나지만(좀오래되기도했고;)
제 얕은지식을 들쑤셔 보자면 진화론엔...
ㅇ용불용설(자주 사용하는 부분이 발달하고 사용하지 않는 부분은 발달하지 않는다.)
ㅇ자연선택설(자연환경에 따라 진화한다.)
등등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용불용설은 나중에 뭍힐겁니다.아마도;)

그리고 진화론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싶으시다면
인터넷 검색이나 책을 이용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회원님께서 "원숭이가 살기 불편해서 진화한건가요?"라고 질문을 하셨는데,
어떻게보면 그얘기가 맞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론 이렇습니다.

옛날 아주아주 먼 옛날, 아프리카대륙에 지금의 오랑우탄 혹은 침팬지와 비슷한 유인원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기후는 열대기후정도 였구요. 그런데 갑자기 지각변동으로 인해 커다란 산맥(?)이 올라와 대륙을 갈라버렸습니다. 그러자 기후에도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해 열대지역과 건조지역으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인간과 침팬치가 갈리게 됩니다.
열대지방에선 그대로 침팬지로..
온대지방에선 직립보행을 하는 유인원으로..
직립보행을 하거나 몸에 털이 퇴화된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던 것 같았는데 잘 기억이 나지 않는군요;
죄송합니다;
(위 내용은 옛날에 나왔던 다큐맨터리'생명-그영원한신비'에서 보았던것을 기초로 쓴 것입니다. 그런데 하두 오래된 다큐라 지금도 그대로 받아들여지는지는...;)

뭐 여하튼!
그렇게 되어서 건조기후에 남겨진 유인원들. 즉, 일부만이 진화를 하게 된거죠..

론건맨에 첨으로 길게 써 본건데
제 댓글이 횐원님의 질문에 답이되었으면 좋겠네요^^;

P.S
제 글은 진화론이 맞다는 사실을 전제로하고 쓴 글입니다.
혹시나 제가 틀린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니 잘 아시는 회원님들께 태클 부탁드립니다.

굿가이님의 댓글

엘로힘동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니면 간단하게 이렇게 생각해 볼수도 있지 않을까요?

인간으로 진화할수 있었던 포유류는 원숭이나 침팬지 말고 따로 있었다고...
그리고 원래 원숭이류들은 각각의 환경에 따라 진화한게 지금 현상태고

이렇게 간단하게 얘기하면 쉽긴 쉬운데 설득력이 없어서 문제...

돌아이님의 댓글

엘로힘동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창조와 진화는 다르지 않습니다. 진화는 변화를 의미하는데 변화라는것은 새로운 창조를 의미합니다.  조금씩의 창조가 바로 긴 안목에서 보면 진화인것입니다. 우리는 한꺼번에 급작스럽게 아주 대규모로 변한 것만을 창조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아주조그만 창조들의 수 없는 반복이 더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또, 일반적으로 우리는 항상 매일 새로운 상황에 직면하며 사는데 이것도 바로 새로운 상황에 대한 창조임을 이해하시면 신을 조금은 더 이해하실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혼땅님의 댓글

엘로힘동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런 생각이 들적이 있습니다. 공룡의 멸종이 뭔가 의도적이 아닌가 하는...조물주든 외계인이든 하여간 뭔가가 일단 너무 덩치만 크지 별 아이큐 분야론 진화가 안되는 공룡을 멸종시키고 새롭게 포유류에게 기회를  주어 이 중 환경에 적응 잘 하면서도 머리 좋은 동물을 뽑고 그 중에 원숭이 같은 종류가 최종 후보가 되고 이 중 특별 선택된 종이 진화가 되도록 조물주가  하든지  외계인이 주사 주어 복제처럼 여하튼 그렇게 만들든지...뭐 진화가 이 비슷한 건 아닌가 하고...좀 공상과학같기도 하긴 한데...

화성문명님의 댓글

엘로힘동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태초에, 그것이 우연이든, 필연이든.. 우리로선 납득하기 힘든 이유를 가진 무에서 유가 생겨났죠. 그 유라는 존재, 즉, 우리가 쉽게 말해 최초의 신이라 부를 수 있겠지요? 우린 그 신의 직접적인 피조물이 아니라 피조물에 의해 창조된 간접 피조물로  추측 되어집니다.. 그들에 의해 창조(혹은 유인원 유전인자 변형)되었지만, 지금 이시간에도 우리는 진화되고 있는 존재죠. 좀 재밌는 예로, 발가락을 손가락 처럼 쓰려고 노력한다면.. 수백세대가 지나서, 발가락이 손가락처럼 진화하는 것을 볼 수 있겠지요? 그렇게 진화된 유전인자는 계속 후대에 전달되겠지요...

정보님의 댓글

엘로힘동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창조론 보다는 진화론이 더 설득력이 있죠...창조론은 그냥 신이 만들었지 라고 하면 끝나는 겁니다. 그러나 진화론은 왜 어떻게 해서 그렇게 생겼는지 과학적으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있죠. 쉽게 말해, 현대과학의 의학은 과학의 산물이며, 그것이 불안전하다고 해도 우리는 그것에 혜택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사람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의학에 왜 의존합니까...창조론적인 신앙으로 단 시간내에 회복할수 있을텐데..그렇게 말하면, 이런 저런 이유를 대는건 또한 자기 자신을 부정하는 행동입니다. 어떤 바다의 물고기는 전기를 스스로 만들어 내기도 하죠..그 물고기는 진화하면서 스스로 전기를 만들어 냈죠..그것과 우리가 과학의 힘으로 전기를 만들어 내는건 똑 같다고 생각합니다. 생물학적인 진화론에서 창조란 스스로 만들어내는거죠..환경이나 기타 이유로...앞에 말한 생물학적으로 전기를 만들어내는 방법이나 우리가 과학으로 전기를 만들어내는 방법이나 똑같습니다. 우리 인간 스스로도 전기가 꼭 필요한 존재라면 아마 전기란것을 쓰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해서 사용했겠죠..인간 몸 스스로....그러나 우리 인간은 다른 물질..곧 과학이란것을 이용해서 전기를 만드는것 뿐입니다. 인간 뿐만 아니라 우주의 모든 것들은 자연의 법칙에 따라 진화 합니다. 박쥐는 눈의 기능 대신..초음파라는것을 이용하여 장애물을 피해 날아 다니는것과...우리가 과학으로 초음파를 발사하는 기계를 만드는거나 거의 같다고 볼수 있습니다.

인간의 진화라는것이 너무나 오랜 세월을 원하므로, 인간이 느끼지 못하는건 당연합니다. 그러나 1초에도 몇번이고 죽고 사는것을 반복하는 바이러스 같은 경우는...우리의 과학 수순에서도 진화하는 바이러스를 쉽게 볼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감기 바이러스에는 치료약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너무나 빨리 진화하기 때문에...어떤 감기에 대한 치료약을 개발하면...그 바이러스는 다른 형태로 진화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감기약은 감기를 고치는 약이 아니고 사람을 즐겁게 하는 요소가 들어있어...우리 몸 스스로 감기를 이길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만 합니다.

인간이 꼭 지구에서만 진화했다고 볼수 없죠...다른 별에서 온 종족 일수도 있습니다. 지구는 약 45억년 정도 되었습니다. 만약 지구를 지나던(우주선) 우리 인간의 조상들이 지구에 불시착 했다가..자기 별로 돌아가지 못하고 5~7대가 지났다고 생각해 봅시다..그 정도의 시간이라면...지구의 환경에 어느 정도 적응해서 살겠죠....물론 우리 인간들은 어느 별에서 왔다 정도는 위 어른들에게 들어서 알겠죠..처음에는 ..그러나 더 시간이 지나게 되면...그건 전설로 남고 더 시간이 지나면...우리는 처음부터 지구란 곳에서 살고 있던것 처음 될수도 입니다. ---더 첨가 한다면...이렇게 꽤 시간이 지나 우리 인간이 어느 별에서 왔는지 조차 모를 시기에....우리의 옛 별에서 온 인간이 지구를 지나다가 우연히 아주 옛날에 실종된 우주선을 이곳에서 발견하게 되고, 또 그 후손이 인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합시다. 그런데 지구에 살고 있는 인간을 발견한 인간이 선한 사람이라면 모를까...약간 악한 사람이라면...오랫동안 과학의 혜택에서 동떨어진 인간들 위에서...신(神)적 존재로 군림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메르 문명이나 기타 이집트 등의 신화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한번 해 봤습니다...그러니......모 종교에서 신(神)이라고 생각하는 존재들은 사실은 우리와 같은 인간일 가능성도 있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창조론 만큼 대책없는 것도 세상에는 없다는 겁니다(사기...) - 말 장난

강시님의 댓글

엘로힘동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창조론자들이 하는 말 중 하나가 "사람이 원숭이 에게서 진화한거라면 원숭이는 그동안 뭐했냐? 원숭이가 사람의 조상이냐?" 라는 겁니다.
하지만 이 질문은 잘못된겁니다.
사람이 원숭이에서 진화한것이 아니라 사람도 원숭이도 공통의 조상에서 진화한것이죠.
그게 진화론 중 인간진화의 핵심입니다.
원숭이도 그들의 조상은 원숭이와 생긴게 좀 다릅니다.
사람의 조상이 사람과 다르게 생긴것처럼.
창조론자들도 이걸 잘 알면서 진화론을 공격하기 위해 그럴듯한 질문을 만들낸거죠.

사브레이님의 댓글

엘로힘동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진화의 처음이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인간과 유인원의 조상이 공통이라고 치고 다른쪽으로 진화를 했다고 쳐도 그의 시초는 단세포동물이 되는것이고 단세포는 죽 세균정도가 되는데... 즉, 모든 사물의 조상은 세균이라는 겁니까. 전 아니라고 봅니다.

리듬샤워님의 댓글

엘로힘동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원숭이는 사람이 아닙니다.. 짐승입니다..원숭이가 사람이되었다면 사람도 짐승이겠네요?
또원숭이가 우리의 조상이겠네요? 그럼원숭이를 조상으로 받들어야겠네요?ㅋㅋ
모든생물들은 자신이 처한 환경에맞게 본능적으로 적응해나갑니다.. 환경에 적응토록 조금씩변화된건
맞지만 원숭이가 사람이 되었다는건 말도안됩니다.. 인간은 지구의 지배자입니다...원숭이는 결코사람이 될수없습니다....요즘같은 최첨단 디지털시대에 아직도 인간진화론을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넘 답답합니다.. 다윈이 죽기전에 말했답니다... 자신이 만든 진화론은 틀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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