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사진에 포착된 이라크 ‘붉은 강’의 정체는? 네티즌 갑론을박 > 미스테리

      헐,,, 정말신기한 사진이네요ㅋㅋ 왠지 핏빛같네요

      핏빛이라...왠지 썸뜩하군요...(종말의날.......예언도 그랬던거 같은데...)
단지 필림이나 카메라 오작동으로 보기엔 유독 그지역만 그렇다는것도 우습고
대 학살 같은게 있었다면 완전히 폐쇄된곳도 아니니 우리가 전혀 몰랐을리도 없고...
암튼 신기 하군요

      나머지 지역도 색이 다 틀린게 원활하게 흐르는 강은 아닌거 같고 고여있는 물에서 적색 조류가 번식해서 저렇게 보이는게 아닐까싶네요. 요즘엔 조류로 식수정화설비도 한다던데... 그런 계열이 아닐까요?

      벌써 예언이 시작된건지..
뭐, 무슨일이 벌어져도 별로 놀랍지도 않내요.

      뭔가 발생했군 그 먼가가

      사는 사람들이 모르면 그냥 필름이상 아닐까요.. 저렇게 저쪽만 붉게 변했다면 주민들이 모를리 없을텐데..

      저 구역만 붉은건 아닌듯 합니다.

1번 사진에서 강의 처음부분을 보시면 가운데 붉은 강처럼 붉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서서히 붉어지다가 극에 이르는 지점에서 새빨간게 아니라
갑자기 쌩둥맞게 붉어지는게 신기하네요,.
그런데 기름이 쌓여 저렇게 된것은 아닐지,.
강의 하류,.(단순히 사진에서 아랫부분) 에서는 어느정도 검게 변한 강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기름이 강에 유입되어 변하였는데, 저 지점에서만 유독 많은 양의 기름이 유입된게 아닐까요?

뭐,. 서서히 변한것도 아니고 저 부분만 딱 변해있는건 너무 신기할따름이지만요...^^ㅋ

      사진을 보면 붉은 빛을 뜨는 데도 의외로 깨끗하고 투명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ㅡㅡ;

      아마 사진일뿐인것같아 보입니다................

      이라크 현지 사진이 있으면 금방 판명 날것 같은데.. 그게 그렇게 쉽지는 않는가 보군요,,

      다리와 다리 사이만 붉다는건 좀 이상한거 아닌가요?! 저수지 같진 안은데요^^

      보기만 해도 섬뜩하네요... -_-

      강에다 붉은 타일을 깔은거 같은데 설마 그럴리가.....

      설마 인류종말의 징조같은게 아닐지...

      ... 물이 빨간색인데도 뭔가 맑은 느낌 ;

      오랫동안 물이 흐르지 못하면 결국 썩죠 저곳은 아주 오래된 호수같은데 흐르지 못해 너무 썩어서 붉은색으로 보이거나 아니면 이라크라면 아무래도 더우니까 플랑크톤이 많이 번식해서 적조현상이 일어날수도  있고 그렇지 않으면 기름이 유출되서 붉은색으로 변색된거일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이라크 지역에서 대학살로 인해 시체를 저 호수에 버렸다던가

      허접한 생각입니다만 강에도 적조현상이 나타날수 있지 않을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