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라크 공격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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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14회
작성일 07-04-0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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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속 '외계 문명 찾기' 가설 대두
대량 살상무기 때문에 이라크를 공격했다던 미국은 사담 후세인을 처형했지만 그들이 내세웠던 살상 무기는 발견할 수 없었기 때문에 부시 대통령의 인기가 크게 떨어졌다. 현재로선 석유 쟁탈전도 아니었다는데 그렇다면 제3의 요인은 무엇일까 ? 가장 설득력 있는 가설은 '미국 NASA가 극비에 부쳐온 외계 생명체 ET/UFO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아니겠느냐'는 것이다.
미국 정치학계의 사라 박사는 ET/UFO의 존재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미국인 3명 가운데 2명은 정부가 정보를 숨기고 있다고 믿는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미국의 중동언어학자인 씨친 박사는 고대 앗시리아 수도 니네베의 왕궁 도서관 옛터에서 발굴된 2만5000 장의 점토판 문서를 조사한 결론으로 '슈메르의 신들은 다른 별에서 온 문명인들이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여 전세계를 놀라게 했다.
그는 '태고적 지구로 날아든 이성(異星) 문명인의 활동과 반란 그리고 인류 창생과 문명 탄생의 기록'이라고 주장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10만년전 외계인들은 지구로 와서 금광 채굴 작업을 했다는데 신분이 낮은 아눈나기들이 중노동에 못이겨 반란을 일으켰으며, 이에 맞서 외계인들은 유전자 조작(?)으로 남녀 14명의 지구 인간을 창조했다'고 한다.
이같은 가설의 진위를 속단하긴 어렵지만 우주 고고학자들은 외계와의 왕래를 위해 오늘날과 흡사한 로켓형 우주선의 모형과 우주 비행장까지 중동 각지에 건설했다는 증거를 찾아내고 있다. 씨친 박사의 이론을 발전시킨 헨리 박사는 외계와의 순간이동 장치로서 블랙과 화이트 홀의 연결 장치인 '스타 게이트(STAR GATE)' 이론을 제시했다.
이같은 스타 게이트 이론에 접근하기 어려운 것은 ▶ET의 존재는 미국의 비밀 정보기관이 숨기고 있으며 감시, 간섭, 교란등 갖가지 수단으로 끝까지 사수하려 든다. ▶프랑스와 독일 등은 중립 자세로 미국의 독주를 견제하면서 자국의 이익을 최대한 보장받으려 한다. ▶부시 대통령이 이라크를 '악의 축'이라고 비난하면서 독일 고고학 조사단의 고도 '우루그' 조사를 돌연 재개하도록 했다.
이같은 ET/UFO의 기술을 미래전쟁의 전략 모델로 추진하던 NASA가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 발상지인 이라크의 모래속 어딘가에 남겨두지 않았을까라는 가설을 제시했으며 부시 행정부가 다른 나라보다 먼저 순간 이동의 비밀을 찾아내기 위해 이라크를 공격했다는 사실이 우리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미국이 그 많은 전비와 전사자, 부상자를 내면서도 이라크를 침공한 이유를 조금은 이해할 듯 싶다.
< 출처=일본 가쿠에사의 월간 'MU', 번역 및 정리=최 호(칼럼니스트)
사진#01
기원전 3천년전의 수메르 벽화에 묘사된 컴퓨터 단말기를 다루는 사람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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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옥수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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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사실이라면 .. 인간창조..?
혼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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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이 문득 드네요. 그럼 외계인들이 인간을 창조했다면, 스핑크스나 인어랑 설인등 사람 비스므레한 생명체는 외계인들이 인간을 창조하는 과정에서 실패한 작품(?)의 존재들이 아니었나 싶군요.
우주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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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설득력 있는 말입니다...이라크전에서 미군이 집중적으로 포화를 퍼부은곳이
고대 바빌론의 유적지였고, 후세인이 바벨탑을 포함한 고대바빌론의 도시를 고고학의
권위자들을 초빙하여 역사적인 복원 사업을 진행중일때 전쟁이 일어났기 때문이죠.
실제로 최근에 발견된 점토판에 후세의 왕에게 바빌론을 재현하라는 니므룻왕의
계시 비슷한 것을 후세인이 보았다고도 하네요...아마도 후세인은 고대 바빌론의
초고대문명의 유적지를 발견하게 된건지도 모르고 고대병기를 발견한것일수도
있습니다....어째든 고고학적으로 인류의 재산인 고대유적지를 의도적으로 초토화하고
그이후 오히려 더욱더 정보를 차단하고, 공개를 꺼려하는 모습에는 분명 어떠한 의도가
있어 보이는건 사실입니다..그리고 또한가지 우연인지 몰라도 얼마전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폭격 했을때에도 레바논에 있는 초고대 유적지 바알벡이 파괴가 됬습니다.
피해가 어느정도 인지는 알순 없지만, 그들은 왜? 무엇때문에 정말 의심이 가네요...
전쟁중에 일어난 어쩔수없는 사고라고 핑게를 데기엔 초정밀 사격이 가능한 현대전에서
아무 잘못도 없는 인류의 자산인 고대 유적지를 마구마구 훼손하는 것이
받아들여 질수없겟죠...아니면 그것을 위한...목적이 그 유적지들을 파괴하는 것이 본래
전쟁의 목적이엇다면 이해가 가지만요...
어금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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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이 석유 유통을 달러화에서 유로화로 전환하자고 하자
이 달러공장 공장장 유태인들이 자국(미국)정치가들을 선동하여 전쟁을 일으켰다는 설리
아직까지는 가장 설득력이 있는거 같아요.
김도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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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병기라면 혹시...타이탄 - _-; ..?[워해머 ..]
히히...어느정도 이런 정보에 단련돼었습니다!!!!! 더이상 무서울게 [응?..] 없습니다!!!
진태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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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알수없는 힐히군요 그것이 사실인가바요............
헬레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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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과 관련된 소설이 있습니다. 프랑스 작가 장크리스토프 이사르티에(이름이 왜케 긴지..-_-)가 지은 우루아드1,2권이 저것과 비슷한 줄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분들 읽어보세요.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그나저나 미국이 이라크 전쟁 전에 고고학자에게 파괴하지말아야할 중요한 유적지나 유물이 있는 곳을 알려달라했더니 고고학자왈..이라크 전 국토가 중요한 유적지라고 말했다는 일화가 있었다죠.
인류 최고의 문명이 살아숨쉬는 곳을 무차별 폭격하고 박물관도 훼손되고..인류전체로 볼때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베틀이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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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랬만에 들어와서 흥미있는 글을 보는군요...
하두많이 놀랄 일들을 접하다보니 이젠 놀랍지도 않습니다..
그저 덤덤할 뿐입니다...
유조사업이 아니라 숨어있는 유적속의 비밀 때문에 전쟁을 한다.......
돌겠네요...
언젠가는 진실을 알수 있는날이 오겠지요..
지식님 잘 보았습니다..
유동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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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사실이라면....인간창조..?
너구리고돌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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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정부. 자기들만을 위해서라면 위의 벽화처럼 현대의 문명처럼 발달한 옛문명을 복원,재창조하려는 이라크를 가만히 놔둘리가 없죠. 거기에는 아직현대문명이 개발하지 못한 엄청난 신기술들이 포함되어 있을테니까, 위의벽화속 컴퓨터 모니터와 키보드. 지금 우리가 쓰는것과 모양이 꼭같군요. 세상은 돌고 도는구만. 우리에게는 흔적조차 희미한. 잘알려지지도 않은 시대의 유물인데.
구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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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네여...
맨 밑의 그림이 더 흥미로운데 출처 점 알수 있을까여
우주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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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친박사의 12번째 행성을 보시면 여러가지의 자료들이 실려 있습니다.....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