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한글부적’ 사용? > 미스테리

      언제부터 한것인지..이렇게된다면, 세종아저씨도 좀 한글창제시 의심가는 부분이 약간 돌출되겠내요.
재미있는 논란거리 하나 생겼내요..

      기사의 내용은 일본에서 부적을 만들때 한글을 '차용'했다는 내용인거 같은데.. 아닌가요?

      홍길동이 홍기와라라는 실존인물이고 율도국이 일본에 이시가키 섬이라고 가정한다면
한글을쓰는것도 그다지 이상하지 않을듯.

      위내용이 가이ㅏ야--------->  가야 라고 쓴것은 아닌지요?

      이거 원래 아주 몇천년전 오래전에 가림토문자라고 한글창제의 바탕이된 문자가 있었는데 그게 아닐까 싶네요

      맞아 나도 가림토 한글생각했어..

      세종이 한글을 창제한것이 아니라 가림토 문자를 계승 발전시켜 보급한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한글은 세종대왕께서 민중이 쓰는말 즉, 한글(가림토)에 대한 역사적인 서적과 사서들을 수집하여 집대성한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 문자는 일본에도 전해져 비석 같은 문화 유적을 일본에 남아있는 것이 있습니다.

      신대문자이군요. 10년전에 책에서 읽은적이 있습니다.
백만불미스터리에도 나왔었죠. 일본인들이 세종이 저 문자를 보고 한글을 창제했다 뭐 이래서 조사했는데 결론은 얼마 안된거라 나왔었던걸로 기억납니다.

      신대문자라는건 우리고대민족을 일인들이 신으로 섬기고 그들이 사용했던 문자를 받들어 섬겼던 거지요 어떤 이유에서 인지 그 문자는 그후 기록으로만 남겨져 세종때 한글 창제의 바탕이 ㅣ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글이 씌여있던 책은 보존이 안되었고 이것 또한 사대사상에 물든 우리 유교 학자나 일제 강점기때 일인들이 불태웠던 책들중에 있었는지도........신대문자가 일분의 문자라고 우기는 일인들에게 외치고 싶네요.그렇게 중요한 문자를 왜 정확히 사용하지도 못하고 어설프고 받침없고 불편한 가나들을 사용하게 되었는지 그것은 그 글자가 그들의 것이 아니라는 반증이지요

      신대문자=가람토문자=한글의 등식이 성립할 수 있나요?

      카타카나로 카미야마 아닌가요

      신대문자라하여 일부의 일본인들이 우리나라로 전해져서 한글이 되었다고 하지만
일본 국어학자들도 인정하지 안습니다.
작년에 일본의tv에서(전 일본에 사는 교포임) 한적이 있는데 그때도 국어학자들이 나와서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하더군요

      가림토가 실재했다는 증거는 환단고기 이외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구요.
저 문자는 18C세기에서 일본의 언어학자들이 한글의 시조가 일본이라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서 창조된 일종의 날조물에 불과합니다.

      가림토 문자의 실체는 환단고기에서만 찾을 수 있다고 하였는데요 많은 역사서가를 일제 강점기때 불태웠기 때문입니다. 일본 제국주의자들은 우리의 민족혼과 얼이 담긴  유구한 역사서를 그대로 두고 볼수 없었겠지요 지금의 중국땅에 있는 광개토 대왕비문까지 훼손 시킨 그들이 아닙니까

      그럼 환단고기 이외에는 가림토의 실체를 알게할 자료는 전무하다는건가요?
모두 불태웠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나 근처 근방에 근거자료조차 없다는것??
안타깝군요..

      아직도 훈민정음이 고대 문자를 참조 했다느니 가림토 문자를 빼겼다느니 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훈민정음 해례본이 나오면서 그런 논란은 이미 끝난겁니다. ㅡ.ㅡ;...  저도 가림토 문자에 관심이 많아서 한글이 고대문자를 참조한걸로 굳게 믿고 있었는데...

      카이야마가아니라 神山(카미야마)입니다. 저도 가야 라는게 웬지 와닿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