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스키를 타고 돌고래를 만난경험을 떠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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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이아빠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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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조회 883회
작성일 06-05-0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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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약 20년전 제가 사우디아라비아에 근무를 하고있었을때
아마도 1988년 초봄무렵일겁니다. 페르시아만에서 수상스키를 즐길때였지요.
일주일에 한번씩은 수상스키를 따러 다녔죠.
그곳에서 스키를 타다가 물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며 다시 돌아오는 보트를 기다리다가
돌고래 3,4마리를 만나서 겁에 질려 있었는데
희안하게도 그냥 옆으로 지나가는 고래들을 보고
보트를 무사히 타고 육지로 들어온 경험이 있읍니다.
그다음에도 수상스키를 자주 타러갔는데 돌고래가 무섭지 않더군요..
역시 돌고래는 우리인간들에게 위협의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1988년 초봄무렵일겁니다. 페르시아만에서 수상스키를 즐길때였지요.
일주일에 한번씩은 수상스키를 따러 다녔죠.
그곳에서 스키를 타다가 물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며 다시 돌아오는 보트를 기다리다가
돌고래 3,4마리를 만나서 겁에 질려 있었는데
희안하게도 그냥 옆으로 지나가는 고래들을 보고
보트를 무사히 타고 육지로 들어온 경험이 있읍니다.
그다음에도 수상스키를 자주 타러갔는데 돌고래가 무섭지 않더군요..
역시 돌고래는 우리인간들에게 위협의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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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틀이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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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많이 신비 하셨겠습니다...
아그렇군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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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와우..부럽네요...가끔 돌고래가 물에 빠진 사람 주위에 맴돌면서 지켜준다는 이야기들을때마다 신기하기도 하고 굉장히 부러웠는데..귀중한 경험 하셨네요
현명이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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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실 그곳에서의 놀이는 오직 수상스키타는 재미외에는 별로 할것이 없었으니까요.
한국인이 수상스키를 타고있으면 그곳 사우디사람들은 부러운눈으로 구경만 하고있었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젊었을때가 무척 귀중한 시간이였는데...어느새 옛날일이 되어버렸네요..
국내에서도 한번 다시 타볼기회가 주어 질래나 모르겠군요...ㅋㅋㅋ
쿠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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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경험 하셨네요 ^^
사상의지평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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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돌고래랑 상어랑 비슷해서 조낸 놀라셨겠네요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