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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 담은 글)..그 동안 우리가 당해온 집단적 정신적 폭력과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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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르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272회 작성일 05-11-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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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종교적인 색채의 글도 아니고..이 사이트의 목적인 사실에 대한 진실적 접근과 사실에 대한 규명에 그 목적을 두고 한번 진지하게 고찰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올리는 섯이면..이에 관한 다른 자료나...화원님들의 사심없는 의견을 듣고자 하는 바 입니다...사이트의 성격에 맞지 않다면..선장님께 죄송하고..회원님들께 죄송합니다..그러나.. 여기 계시는 화원닙들..그리고 저를 비롯한 모든 인류가 종교를 떠나서..이러한 패닉을 접 할지도 모릅니다..우리가 알고자 하는 내용이 그러한 것이니까..
우리가 알고 있고 믿고 있는 사실이 정말 그렇지 않다고 확실하게 판명이 될 때....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나?....바로 그것 입니다..다음 것은 어느정도 예측해온 사실이고...벌써 많이 알려진 사실이라...큰 충격은 없으리라고 생각하고..반면선생으로 삼을만한 사건이기에...


<성혈과 성배> 소개

 



예수 크라이스트가 결혼을 했고 '막달라 마리아'와의 사이에 자녀가 있었으며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것이 아니라 그대로 살아서 현재 '유럽'의 귀족들 중에 그 후손이 살아있다는 주장을 책으로 펴내 지난주 '런던'에서 발매되자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뉴스위크'지(誌)도 이 책의 주장과 반응을 종교면에 다루며 관심을 나타냈다. 이 책의 제목은 「성혈과 성배」 '성혈(聖血)'이란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 흘린 피를 뜻하고 '성배(聖杯)'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 때 사용했고 그 뒤 십자가 밑에서 '요셉'이 예수의 피를 받았다는 컵을 말한다.



성혈과 성배 책사건 이후로 예수를 믿고 있는 수많은 목사나 신부, 수녀 그리고 이와 관련된 기독교와 천주교 등 모든 종교단체들이 이 저자들을 허위와 사기죄로 고발하였고, 결국 이 세기의 재판은 영국뿐만 아니라 세계 전역의 관심을 받으며 3년간의 법정 투쟁을 거쳐 영국 대법원에서 그 사실여부가 결판나게 되었습니다.



 
프랑스 남부의 마을 렌느르 샤토에서 수킬로 떨어진 야산 몽카르두에 있는 예수무덤




그러나 재판이 진행되는 과정 중에 계속해서 기사 내용이 사실임을 입증하는 증거물이 나오고, 여러 사람들이 예수의 후손임을 나타내는 족보를 가지고 증인으로 나서게 되면서 재판이 심상치 않게 나가자 재판장이 3개월 동안 재판을 중단하고 몸저 눕는 사태까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이 사건의 담당 재판장은 판결문에서, "여러 목사님, 신부님, 그리고 수녀님들 죄송합니다... 저의 집안은 3대째 예수님을 믿고 있는 집안입니다. 제가 아무리 그들의 주장이 옳지 않다는 것을 밝히려고 노력을 했으나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것이 아니라 프랑스로 망명해서 84세까지 살다가 죽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하 생략).



 

예수의 27대 후손인 피에르 플랭타르씨와 그의 아들




이 판결문이 나오자 법정은 일대 혼란에 빠지게 되었고, 일부 신부와 목사, 수녀 등은 입고 있던 옷을 찢어 버리며 울부짖는 사태가 발생하고 이 재판의 결과가 매스컴을 통해 전국적으로 알려지자 영국전체 뿐만 아니라 유럽 곳곳에서 예수에게 속았다는 비통의 성토와 함께 자살하는 종교인들이 속출하고 전국이 충격에 빠지는 심각한 사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영국 정부는 더 이상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재판결과의 국외 전파를 금지하고 판결문에 대해서는 함구령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 영국 국민의 대다수가 다른 종교로 바꾸었거나 무신론자가 되는 등 예수를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게 되었으며, 이 여파로 기독교의 신자가 극감하고 교회가 술집 등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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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rdes : ..난..지금 ..온갖 협박과 공갈에도 불구하고..내가 비기독교인..이었음에 진심으로 예수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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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미스터케이님의 댓글

미스터케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 말이 없다면 그저 지나쳤으련만...

아래 댓글까지 옮긴 거 보고 글쓴이의 의도가 심히 의심스러움..

또한 위 언급한 책관련해서는 20 여년 전 내용인데

아직까지 큰 영향이 없는 이유를 아시는지......

글쓴이가 저 책을 읽어봤는지 모르겠지만 한 번 읽어보세요....^^

ㅋㅋㅋ 재미있기는 할 겁니다.




순진한 사람들 저 글 보고 혹하지는 않을까 해서

글 몇 자 적습니다. 이유는 아래 보시면 나올 겁니다.



저 글과 책의 오류

1. 영국재판에 무슨 판사가 ?
 
  영국은 배심원 제도 임....고로 재판자체가 가짜임.

2.  2,000 년된 족보를 본 적 있는지 ?
   
    그것도 동양이 아닌 유럽에서...예수 후손 족보 가짜임.

3. 재판결과 비공개 국외전파금지
 
  그 당시 영국 시대가 박통시대?....무슨 독재시대인감...
   
  마가렛 대처시대임..말도안되는 가짜임.

4. 성혈과 성배 의 장르분류

  mystery novel  ... 뜻을 굳이 안써도 알겠지요..^^

5. 다 가짜인데 그럼 저 재판기사가 나온 원 춮처는 ? 
    뭔가 있으니깐 저 내용이 나오지 않았나 ?

 
    ^^  말하고자 하는 핵심입니다.
    이런 글 쓰는 분들이 대부분 원 출처를 모릅니다..
    거의 안티기독교를 외치는 이들이 이성을 잃고 이런 글을
    보며 광분하지요.

    이 글은 영생교에서 나온 것입니다.
    가짜 재판이라는 겁니다. 그냥 지어낸 겁니다.
    영생교가 사이비라는 거 모르시지는 않겠지요.
    참 별거 아닌데 일단 윗글을 어떤 검증 없이 받아들이고
    그 다음 영생교 교리나 이런 것들을 받아들이면
    바로 빠져들게 됩니다.
    왜냐하면 저런 내용을 일단 퍼뜨리고 사람들의
    심리적으로 헛점을 만들어 놓고 거기를 집중 파고드는게
    사이비종교의 마케팅(?) 방법이죠..

    저 글은 처음 영생교 초창기에 안티기독교를 표방하며
    알려지면서 아마 모르긴 몰라도 당시 안티기독운동하던
    상당수의 사람들이 영생교에 들어갔을 겁니다.
    왜냐하면 안티기독하는 사람들의 글가운데 많은 곳에서
    영생교와 같은 논리를 볼 수 있으니까요.

    직접 가입은 하지 않았어도 무의식중에 그 논리에
    동화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또는 같은 그룹들은
    서로가 모르겠지만 제삼자가 객관적으로 보면
    분명 그들은 보통사람들과 틀리게 보입니다.
   


혹시 모르시고 올리셨다면 이번에 확실히 아시고

절대 다른 곳에는 올리지 마세요...

루르드님의 댓글

미스터케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론입니다..님께서 답변해 주신것에 감사 드립니다..
하하하..님께서 말씀하시는 순진이란게 어떤건지는 모르지만..아마 제 생각에는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진실에 대한 감수성을 놑여 보자고 하는 의도 입니다..그게 바로 우리가 지향하고 있는 바 이니까요..좋은 말씀 하셧습니다..저 책말고도 체널러 리바이 도우링이 쓴 책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다 읽어 보셨습니까^^
^^저는 사실 여러가지 로.. 그 책이 더욳 신빙성이 있어 보입니다..제가 궁금해 하는 건 ..그게 소설이든..논문이든..사실이냐.. 아니냐 하는 문제 입니다..저는 외국생활을 오래 했고..영국이라면 지금도 마음만 먹으면 쉽게 갈 수 있는 곳입니다..자주 가기도 하고,,
30년을 넘게 생각해 온 문제이기도 하고요^^(나이는 그보다 훨 많습니다)
그래서 트라우마라는 표현이 나오게 된것 같습니다^^
이것은 빙산의 일각이지요^^
이제는 또 다빈치 코드가 회자되는 시기이니까 말입니다....

제가 괸심있는 분야는 바이블의 순수성 여부..역사적 사실에 대한 정확한 인식 우리들의 오헤에 대한 것 들입니다...저는 영생교든 내일 죽는 교든 아무 관심이 없습니다..
단 진실에 대한 접근입니다..
그래서 저 보다 많은 지식과 자료를 가진 분들의 도움을 요청 드리는 겁니다...
세월이 아무리 흘렀더라도..진실은 유행이 될수는 없으니까요..
오히려 지나간 사건을 더 조명해 해봐야 하지 않을가 합니다만..

세상에는 자기가 하고 싶은 말 다하고 사는 사람이 있고,.별로 안하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제가 이글을 올린 이유는 저 책을 예로  들어.. 그 동안 말을 별로 안하고 산 사람들도 이제는 말을 할 시기가 되었다고 ..판단이 되었다고 생각해서 아야기를 꺼내 본겁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
그런데 세뇌 당할 만큼 신경세포가 약하지도 않고...진실에 대한 감응성이 약하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 제가 뛰어다니는것 보다..혹시..이에 관련된 좋은 정보나 자료들을 요청 드리는 겁니다..그것이 훨씬 객관적인 판단이 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단 이 글을 제가 다른 곳에 올리고 안올리고 하는 것은 제가 의도하는 바에 따라서..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거나..좋은 정보를 얻을 수가 있바면..제가 판단해서 올립니다..
왜냐하면..님의 답변 역시...감사하기는 합니다만,,충분 하지가 않기 때문이지요..
답변 잘 읽고 .감사합니다^^

바람의호랑이님의 댓글

미스터케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성혈과 성배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내용 자체는 대단히 흥미가 있더군요.
아쉬운것은 사실판단을 할 수가 없다는 거죠..
사실이라면 정말 놀라운 것일텐데..
다른것은 몰라도 성당기사단이나 프리메이슨같은 것은 진짜가 아닐까요.

루르드님의 댓글

미스터케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보는 사실에 대한 감수성은 이런 것 입니다..지금껏 수 많은 사람이 실제로 보았고..많은 이 들이..접촉했다고 주장하며..실제로 많은 증거들도 가지고 있는 UFO에 대해서는 지금껏 공식적(?)으로 인정된것은 단 한가지도 없습니다..즉..사실이 아니다..라는 말과 같지요..이건 지구상의 모든 정부가 기를 쓰고..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주장하고 있는 바 입니다..

그렇지만..아무 증거도 없고..본 사람도 단 한명도 지구상에 살아있지 않는..예수님의 그림은 실제로 그렇게 생겼으리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믿습니다..(물론 개신교 계열에서는 다르겠지만).. 실제로 예수님이 대부분의 성화에서 묘사되듯이 그렇게 생기셨습니까?

소설이란 것은 말 그대로 少說 입니다..작은 이야기에 불과하지요..
그렇지만..그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작가의 많은 노력이 필요 합니다.
그 곳에는 전부 다는 아니지만..일부 역사적인 진실이 반드시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그 곳에서 어떤 실마리와 힌트를 잡아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우리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쫓아 다니면서..밤하늘을 응시하고 ...뭐 하나 실제로..포착 했더라도..
실제로 본 사람도 그게 아니라고..자꾸 세뇌시키면..본인의 착각이 아닌가 하고 스스로 의아해 지는게 인간인데..

미국속담에 이런게 있습니다
"숲속에서 나뭇가지가 부러지더라도..들은 사람이 없으면..아무 일이 없는것이다"

어느 날 갑자기..신문기사 전면에 외계인의 진실에 대한 톱기사가 실릴것 이라고 생각하고...계신다면..
그건 우리나라 新聞 이.. 중국한자나 일본한자식 으로 報紙 로 바뀌기를 기다리는것과 같을 겁니다..

왜..그렇게 바뀌지 않을것 이라고 생각 하십니까?..왜 ? 새로 창간되는 新聞을 같은 의미인..報紙 로 사용할수 없는가?

마이지님의 댓글

미스터케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히려 논리적으로 파고들려면 불교쪽을 믿는게 훨씬 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독교는 어찌됐던 믿어야 하는 종교거든여. 논리적으로 파고드는게 아니라요.
보지 않고 믿는 이들이 더 행복할거라고 성경에 나와있듯이요. 논리적으로 파고드시려면
정말 머리아픈 종교입니다. 물론 기독교 믿는 분들은 성경이 매우 논리적이며 사실에 근거한다고 주장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분들이든 믿지 않는 분들이든 아마 이러한 종류의 글에 광분하고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진실에 대한 열망과 궁금증을 가지고 계실 것입니다.
사실 우리가 이러한 것들을 우리의 뇌로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수련을 하지도 않았고, 세상을 이해하는 초월적인 그 어떤 종류의 축복받은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따라서 다만 선각자나 깨달음을 얻은 사람이라고 자칭, 혹은 타칭하는 사람들의
주장들을 비교해보고 수용할 뿐인 것입니다.
기독교를 믿어야하나 말아야하나 말설이는 부분 중에 하나가 유일신 사상인데요,
불교적 색체가 강한 환경에 자라신 분들은 정말 힘드실거라 생각되네요.
기독교에서는 오로지 하나의 신만 있으며, 그 신께 나아가는 길이 바로 예수님을 통해서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불교는 세상에는 많은 신들이 있고, 우리들 또한 깨달음을 통해 신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심지어 빙의조차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른데요, 불교는 그저 잡귀들이 인간의 몸을 빌어 수련을 하거나
더 높은 영적 차원을 얻기 위해 인간의 몸에 들어왔다라고 말하고, 기독교에서는 빙의된 잡귀는
성경에 나오는 무슨무슨 이름이 있는 악마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름을 밝히거나 다르게 말하는건 자신을
숨기려고 거짓말을 하는 거구요.
수련을 하신 어느 분 말씀으로는 예수님이나, 기타 교주들은 모두 사람들의 믿음을 얻거나 현혹하여
자신의 힘을 넓히려고 한다고 하였습니다. 일반인들의 믿음이나 추종을 얻으면 영적인 기운에 더 강해진다고해요.
따라서 우리가 기독교를 믿는다는건 수많은 신들 중 하나의 신 밑으로 들어가 그의 추종자가 되고, 보호를 받거나
나의 기여도에 따라 영적 힘을 부여받는 것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기독교라는 영적세계가 얼마나 큰 세계인지 알시겠죠?
 다른 교주들도 스스로 믿음을 얻어서 스스로 신이 되거나 영생을 얻기 위해 사람들을 이용한다고 하네요.
아무튼 스스로 깨달음을 얻을 것인지, 아니면 다른 신의 힘을 빌어 영적 생을 얻을 것인지는 자신의
선택인 것 같구요. 저는 요즘 사는게 팍팍해서.. 아마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낭만적인 종류의
선과 악이 존재하는게 아니라 어쩌면 신의 세계도 수련과 깨달음, 그리고 그러한 종류로 얻게되는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저 역시 깨달은 자가 아니라... 진실은 모릅니다.
이렇게 말하고 있는 자체도 스스로 보지 못한다면 아무 의미가 없는 잡담일지도.. ^^; 그런 의미에서
다빈치 코드 등이 추구하는 진실이 얼마나 허무한 것인지 잠깐 생각해보았습니다.

루르드님의 댓글

미스터케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올린 글을 오랜만에 읽어 보니까..저의 경거망동함이 느껴지는것 같아 부끄럽습니다..좋은 답변 글에 감사 드리고..내면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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