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왜 예언가 들은...... > 미스테리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식이죠..
그래야 틀려도 티 안나죠 ㅋㅋ 농담이고... 근데 정확하고 조리있게 한 예언은 거의 틀린게 많아요 -_-;; 미래를 내다보는게 가능하기는 한거요!! 버럭!

      예언은 보통 미래를 보는것인데 처음보는것을 봤을 경우엔 설명하기가 어렵죠. 그래서 나름대로 설명하기는 하는데 그 과정에서 두리뭉실 해진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

      큐이디님 말씀처럼 그시대에는 핵폭탄, 혹은 대량 살상무기 같은것이 없었습니다.

그때 당시 그걸 뭘로 표현할수 있겠나요 ㅡㅡ;;;

      미래를 볼수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게 현실로 나타나느냐 아니냐는 차후의 문제라고 봅니다.
예로 초등학교때를 생각해 봅시다.  방학때 계획표를 짭니다. 하지만 꼭 그렇게 다 실천하지는 않죠^^
마찬가지로 예언도 현재로서는 그 미래가 보이지만, 특별한 상황이나 조건, 환경등의 영향을 받아서 바뀔수 있다고 봅니다.
현재에서 보는 미래와 현재를 넘어선 미래의 현재에서 오는 시간의 차이(갭) 때문에 오차(?)가 발생한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가끔 꿈에서 미래(?)를 보곤합니다. 자다가 남의다리 긁는소리 한다고 생각할지는 몰라도요^^
대구지하철사건때와 노대통령탄핵때도 2~3달 전이나 10일정도 앞서서 .....보곤했습니다.
상징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직접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이상하게도 꿈이 너무나 잘 맞는 사람이 있죠^^
이것도 전 예언의 한가지 갈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직접적인 표현 보다는 두리뭉실하게 뭉퉁그려 말한다고 하셨는데.......
그건 사람마다의 차이겠지만....전 가진자의(?) 여유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흔히 쉽게 괴짜라고 말하지요^^....이런 사람들은 남다를 자긍심(?)이란게 있죠^^
쉽게 얘기해주긴 너무 아깝(?)기도 하고......재미도 없고...희열도 없죠^^
어려운 수학문제를 고심해서 풀었는데, 친구가 1분만에 베껴쓰자고 하면 얼마나 얄미운데요..
아마 그런 느낌이 아닐까 하는데, 그것만은 아닙니다. 말로 표현하기는 좀 어려운........

      그렇죠, 예언으로 본 앞날의 모습은 현재의 없는 것이라, 그래서 표현이 어려울 수도 있겠죠.^^
 또한 예언자는 어디까지나 확실한,must란 표현을 하지 않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