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이순신을 보고... > 미스테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미스테리

불멸의 이순신을 보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머그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4건 조회 1,258회 작성일 04-09-05 23:27

본문

지금 2회째 보고 왔는데..

승승장구한 이순신을 두고 임금과 신하들은 벌써부터 전후처리를 생각하고 있답니다..

어쩜 임금이라는 지위와 여러 역사에서 그러했듯이 새로운 영웅은 간웅이 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나라를 이끌어 가는 신하들은 견제 하지 않으면 안
추천3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김경애님의 댓글

김경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영웅이란 승자편에 기록에 선 허구란 생각입니다..
6.25전란에 죽은 우리 선열이 과연 정부를 위해서 죽은 걸가요..
아니면 나라를 위해서 죽은 걸까요..
우리나라의 영웅이란 크기와 관계된건 아니란고 생각되는군요..
얼마전에 끝난 무인시대를 보며
어린시절 역적이라고 치부하던 국사 교과서의 인물이
현세에 영웅화 되니 누구 장단에 춤을 추는건지 모르겠네요...하하
대통령 밑에 또는 그밖에 정치꾼들 야

김상영님의 댓글

김경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 8살난 조카가 이순신드라마를 보고 그러더군여 "삼촌! 이순신장군은 배안에 있었는데 총맞구 죽었다는게 이해가 안돼! 아마 같은 편이 죽였을꺼야" 전 허걱! 했습니다.
 일리가 있는말이었어여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여...
 어린 조카가 그런말을 하는걸 보니 인간사 비열함을 다 알고 태어난듯해서 맘이 안좋았답니다

이대형님의 댓글

김경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첫번째. 전쟁이끝나면 한양으로가 어짜피 죽을것을 안 이순신이 전쟁에서죽는
          명예로운 죽음을 택했다는설이있습니다 이경우 이순신은 실제로 죽은겁니다

두번째. 조정내의 움직임에 불안함을느낀 이순신이 죽음을 가장하여 시골로 낙향하여
          조용히 살았다는 설이있습니다

차주래님의 댓글

김경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순신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거북선안에서 전쟁을하던 이순신이 왜죽었을까.. 하는님들과, 몇가지 타당성을 말씀하셨는데요.
이순신이 거북선을 타고 전쟁을했지만 이순신배는 거북선이 아닙니다. 이순신배는 그냥 배입니다.
수많은 배들을 지휘하기 위해서는 이순신이 밖에서 지휘를 해야했지요.
왜 이순신만 죽었느냐..하는질문에 대해서는 뭐라 할수 없고, 설마 이순신만 죽었겠습니까. 몇몇
군사들도 화살맞고 죽었지만 별로 역사에 신경안쓰여지기 때문에 기록이 안남은거일뿐이지요.
그럼 여까지~

김윤식님의 댓글

김경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냥 죽었다는 이순신은 충무공 이순신장군이 아니고 무의공 이순신장군이 아닐런지...
무의공 이순신 장군 :  거북선을 만드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함께 임진왜란시 왜적을 물리치는데 큰 공을 세우신 분이다. 무의공 이순신 장군은 광명시 일직동에서 태어나 어린시절 학문에 열중하고 청년이 되면서 말타기와 활쏘기등 무예를 배우기 시작하였고 그의 무예솜씨는 따를 사람이 없었다. 후에 과거시험에 응시하여 당당히 급제하고 벼슬길에 오르게 되자 선조 임금은 장군을 혜산진 첨절대사로 임명하여 북쪽오랑케를 물리치도록 하였다. 장군은 1611년(광해군3년)에 전라도 병마절도사로 근무하다 5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장군의 죽음을 전해들은 임금은 조회도 받지않고 슬퍼하였다고 한다. 현재 장군의 묘소는 광명시 일직동 서독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다.

박병익님의 댓글

김경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가 어디서 읽었는데 이순신 장군은 전사를 가장한
자살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전사 당시 이순신
장군은 갑옷도 입고 있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자살을
한 이유는 당시의 당파싸움이나 정쟁에서 희생 당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였다고 하더군요. 어디서 읽은 내용입니다.

이진예님의 댓글

김경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ㅡ.,ㅡ;
무의공 이순신은 국가에 요직에 있다.. 말하자면, 국가장으로 장례를 치른 분입니다. 그래서 죽음이 분명하죠.. 윗분들 말씀은 이순신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거고요.
이순신의 죽음에대한 의문점에 이야기를 확실한 죽음이 있는 무의공 이순신하고는 연관이 없지요

정대성님의 댓글

김경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 시대의 전쟁은 일단은 장수가 앞서서 싸움을 독려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장수의 목을 따는 것이 사기에 있어서 무척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로 장수만을 노리는 저격수들이 있을 것입니다.
625 한국전때에 소위를 달고 있는 소대장들을 하루살이 소대장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저격병들이 소대장들만을 죽이는 거죠.
그 당시도 마찬가지였겠죠.
죽고자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쉽게 죽을 수 있었을 겁니다.
저도 10여년 전에 읽은 소설 임진왜란에서 보면
이순신 장군은 일부러 마지막 전투에는 갑옷을 입지 않고 출전했다고 하더군요.

고일권님의 댓글

김경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노량해전때는 거북선이 없었던 것으로 압니다.그리고 거북선은 돌격선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장군이
타기에는 조금 위험한 배였지요.이순신은 전쟁이 끝날때까지 판옥선에서 함대를 지휘했습니다.
원균이 칠천량해전에서 거북선등 조선수군의 궤멸을 가져왔기때문에 노량해전때는 거북선이 없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준호님의 댓글

김경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는 선조가 보낸 자객이 죽였다고도 생각해보았습니다
명예로운 죽음을 택한 것일수도 있겠죠
그냥 죽은 걸 수도 있고요
진실은 이순신 장군밖에 모르겠죠ㅎㅎ

강기령님의 댓글

김경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선조임금의 입장에서는 이순신이란 말그대로 뜨거운 감자가 아니였을까 생각되어 지네요
한나라의 임금으로서 백성을 모두 버리고 떠난 임금이 과연 떳떳할수있었을까
왠지 이승만이 생각나는건 ㅎㅎㅎㅎ

라승기님의 댓글

김경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당시 상황이야 지금의 우리로선 알수가 없겠지만 장군이 전장에 있게 되더라도
거북선이 아닌 장군선에서 전장을 독려했을거라 봅니다.
장군선이란 적의 첫번째 표적이 될수있으니 전장의 후방에 위치했을테고 활이나 조총에 의한
사망으로 보기엔 좀 무리가 있지않나 봅니다.
하지만 전장에서의 사망이나 정략적인 희생이나 지금 후세에 남아있는 장군의 혼이 중요하겠지요.
일본에서 조차 지금도 장군을 숭배한다고 하더군요.
적국의 장수로써 그들에게 까지 숭배를 받으시는 분은 세계사에 몇 안되겠지요?
그 자체만으로도 위대하신 분이 아닐까요.

박시태님의 댓글

김경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판옥선에 이순신이 타고있을때 일본총수가 우연히 심장에 총을쏴서 죽은거아닌가요?

그당시에는 총정확도가 거의없었는데.. 그때 저격총이있었나..

아마도 우연인듯..

회원로그인

구글 OTP 인증 코드 입력

디바이스에 앱에서 OTP 코드를 아래에 입력합니다.

OTP 를 잃어버렸다면 회원정보 찾기시 해지 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이메일 인증으로 해지 할수 있습니다.

OTP 해지하기

론건맨 상위 순위 10

  • 1 사라랜스399,421
  • 2 선상반란302,220
  • 3 eggmoney118,327
  • 4 샤논115,847
  • 5 nabool100,010
  • 6 바야바94,846
  • 7 차카누기93,253
  • 8 기루루87,907
  • 9 뾰족이86,745
  • 10 guderian008385,175

설문조사

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설문조사

론건맨이 부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접속자집계

오늘
665
어제
2,384
최대
2,420
전체
14,246,806
론건맨 요원은 31,003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