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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론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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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2건 조회 1,042회 작성일 04-09-0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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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론의 대표적인 두가지 론중에 하나는 노스트라다므스의 종말론이고 또 다른 하나는 성서의 아마겟돈전쟁이다. 이 두가지 종말론은 별로 상관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요즈음의 국제질서를 가만히 살펴보면 이 두가지 종말론이 서로 별개의 것이 아니란 생각이 든다.

1999년의 종말의 시기를 지정했던 노스트라다므스의 예언은 그의 예언을 번역한 사람의 주장이 1999년 세기말이지 실지론 노스트라다므스 자신이 1999년의 시간을 지정한 것이 아니기에 그의 종말예언론은 끝난 것이 아니라 아직도 진행형이다. 그의 종말론의 내용은 대충 종말의 상황표사와 특기할 것은 황색인종의 출연을 묘사했는데 우선 지금의 국제질서가 냉전이 끝난 후 세계질서는 다극화가 되어 미국이 약간의 우세를 점하고 있고 세계각국이 미국의 뒤를 쫒고 있는데 그중에 가장 위험한 국가는 동양의 중국이 가장 위험하다. 중국이 그의 힘을 인식하고 국제질서에 뛰어들때 그들의 중화사상이 가장 부딪히는 국가는 슈퍼파워국가인 미국과의 관계일 것이다. 소련이 사라진 후 미국의 정책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국가는 현재의 중국이기 때문이다. 중국이 그의 힘을 모아 미국의 정책에 사사건건 끼어들때 국제질서는 위험에 빠질 수 있다. 따라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의 골짜인 황색바람은 분명 그 주인공이 중국이 분명할 것이다.

성서에서 주장하는 아마겟돈의 전쟁의 주 무대는 현재 터어키의 윗나라인 체첸공화국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 실제로도 그 지역에 옛이름이 아마겟돈이다. 소련이 붕괴될 때 독립을 해야했어야할 체첸공화국이 독립을 못하고 러시아에 아직 속해 있는 상황에서 그들의 독립을 향한 한 테러행위는 더더욱 강도를 더해 갈것이고 러시아의 속국중에 제일로 강렬하게 저항하고 있는 실정이다. 몇년전에도 러시아의 심장부인 모스코바의 극장인질 사건과 몇일전의 러시아 비행기 두대의 추락사건 등 그들의 독립을 향한 테러행위는 대표적이다. 더우기 몇년전 러시아군대가 체첸공화국에 군대를 보내 전쟁을 치른 상황에서 다른 속국은 다 독립을 시켰는데도 유일하게 오직 체첸만을 잡고 있는 것은 그 지역에 러시아의 국가적 이익이 달려있다는 것이고 또한 포기도 힘들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체첸공화국의 테러행위가 그 정도를 더할 수록 더더욱 러시아는 그의 보복의 강도를 높여갈 것이고 요즘같이 민족주위가 팽배해가는 국제정세속에서 지금의 저강도 전쟁이 아닌 열전으로 갈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리고 몇가지 무시못할 사항은 그지역의 종교적 상황인데 체첸공화국은 서구의 종교가 아닌 알라신을 믿는 이슬람국가라는데 주위해야 한다. 즉 체첸의 테러행위가 강도를 더하고 러시아의 보복이 강해질때 그 주위의 이슬람국가군이 종교적인 차원에서 체첸의 후원자가 될때는 상황은 더더욱 어려워 질 것이다. 더우기 이슬람국가는 그들의 대서구 대미 항전의 형태는 테러리즘에 의지하는 상황이고 이것은 어려운 가정이지만 미국과 북한의 협상이나 관계가 계속 어려워질때 북한의 김정일은 미국의 힘의 분산이나 미국의 압력을 가하는 최후 타격수단으로 그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이란이나 시리아 이락의 비밀결사 조직에 그들이 가지고 있는 핵무기를 건네줄 가능성도 있다.

미국과 서방. 미국의 정신적 모국인 이스라엘이 그토록 이슬람국가의 원자력 건설을 제지하고 미국이 북한의 목을 조이고 있는 것은 실상 미국와 서구경제의 사활이 걸려있는 중동지역의 석유를 확보하기 위한 것도 사실은 세계경제의 아킬레스가 이성적으로 위험한 이슬람국가 지역군에 속해 있고 그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바로 미친국가인 북한이기 때문에 미국이 한반도에서 발을 빼지 못하는 근본 원인이 있다.

이제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체첸의 저항으로 러시아의 보복이 가해지고 거기에다 이슬람국가군의 종교적차원에서 후원자가 될때는 미국이나 서방국가도 이 사태를 가만히 앉아서 볼 수가 없는 상황이 될 것이다. 그 이유는 석유수출국가들인 이슬람국가들이 석유를 무기로 세계경제를 붕괴직전까지 휘저을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더우기 북한의 원자력 무기의 제공은 파국을 제공할 것이다. 그럼 세계질서는 요동을 칠 것이고 그러면 이미 자본주의 국가의 문턱을 넘어선 중국 또한 가만히 앉아서 돌아가는 상황을 볼 처지가 안되기에 국제질서 유지차원에서 그들의 군대를 보내야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지도 모른다. 아마겟돈지역의 황색바람 즉 황색인종의 파병이 돌때 상황과 무대가 완벽하게 맞아 떨어질때 그때가 비로서 예언서나 성서가 주장하던 최후의 전쟁이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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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선장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체첸의 옛이름이 아마겟돈이라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공룡이 멸종되었듯이 언젠가는 우리 인류도 종말의 순간을 맞이하겠지요.

하지만 그것이 우리 인류사이의 전쟁보다는 자연의 섭리에 의한 종말이기를 바랍니다.

지노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지식 탐험자님의 논리 정현한 글에 많은 이들이 공감 할듯 싶네요.
꼭 ㄱ렇게 않되더라도 그럴거라는 충분한 근거는 다 이미 진행되고있는 사실들ㅇㅣ하나 둘 입증되고 있다고 봅니다.
세상이 요즘은 참 묘하게 흐르고있는 느낌입니다.
서로간에 보이지 않는 힘 겨루기가 이제 서서히 표면으로 나오는 듯........
한국은 어떻게 될까나 ?...................

박재용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세상의 모든 정세를 종말론과 연관시키는 것은 무리가 아닐까요?
어떤 면으로는 모든 일상을 두렵게 만드는 것이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대형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내일 지구가멸망해도 나는 사과나무를 심겠다는마음...
현재가 중요한거죠
종말이 언제닥칠지는 모르겠지만 그불확실한 종말로인해
현재의 삶이 흔들린다면 안되겠죠

강병선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지식탐험자 입니다.  제가 글을 올렸을때는 러시아의 학교점거 인질 사건이 나지 않았을 때라고 생각이 드는데 글을 올리고 바로 러시아의 인질사건이 났는데 그 사건 역시 체첸반군이 주도한 사건이더군요.    더우기 알카에다 전사가 합세하여 일으킨 사건이라고 하니 불행히도 제가 올린 글하고 맥이 통하는 사건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인질사건은 무력해결이 되었데 국제정세가 이슬람 과격무장세력인 알카에다가 관여한 것을 알고는 무척이나 우려하나 봅니다.   
미래를 예견한다는 것은 그 예언자의 능력이 뛰어난 경우도 있지만 모든 면에서 정보가 많으면 충분히 앞날을 예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근한 예로 임진왜란시 10만양병설을 주장한 분도 그분이 특별히 예언자적인 기질이 있다기 보단 모든 정보를 취합하여 내놓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돌아가는 국제질서가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됨니다.

김경애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교회나 천주교나 종말론을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좀 너무한다 싶습니다..
인류에게 종말이 온다고..물론 이론상 가능하지만
성서의 가장 모순된 이론에 너무 집착해서 휴거니 뭐니 하는 사람들은
사실 문제가 잇다고 봅니다..
노스트라무스니 케이지니 하는 이들 넘 믿지 마세요..
책팔려고 만든 이들의 속임수일 분입니다..
우리가 믿어야 할것은 정확한 사실 뿐이지요..작은 소견이었습니다


오택열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종말론이니 아마겟돈이니 조금은황당하지만 제 좁은소견으론 앞으로 전쟁이나 아님자연재앙일어나면
자신이 죽는지도 모르게 죽을것같아요 오히려그런편이 좋을지도??

Eugene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근래에 제가 여기 저기 돌아 다니면서 여러 사람들의 글을 읽어 본 느낌은....

종말론에 대한 이견 차이입니다. 극단적으로 서구 세계의종말론은 인류의 멸망을 말합니다. 허나 동양이나 일부 인들은 인류의 종말을 말하지 않고 새로운 세계로의 새출발을 말합니다. 또한 파티마의 예언을 보더라도... 제가느낀 결론은 서구세계에서 말하는 종말은 서구세계의 물질문명의 붕괴이며, 또한 물질문명의 근본인 기독교적인 신앙의 붕괴로 보입니다.  성경에 근거한 그들의 문화적인 붕괴와 서구세계의 붕괴는 그들에게는 멸망을 의미하는 뜻이기에 그런것 같습니다.

그냥 주절 거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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