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호러보감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햄스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6건
조회 1,686회
작성일 04-07-21 17:48
본문
1. 어떤 사람이 발가락이 퉁퉁 부어..넘 아파 견딜 수 없어..
의원을 찾아가니..그 의원이 발가락을 절개 했다..
발가락을 절개 해보니..조개가 들어 있더라..
이는 맨발로 바닷가 나 강가에 갔을 때 생길 수 있는 병이니라..
2. 어떤 사람이 아침에 일어 났는데..모든 것이 거꾸로 보이더라..
이는 정기를 넘 많이 뽑아 내 생기는 증상이다..
3. 어떤 사람이 미친 듯이 고기만 먹는 병에 걸렸는데..
무슨 무슨 약을 먹으니..입에서 벌래가 튀어 나오는데...
그 길이가...몇 자이고...머리에는 눈이 세 개가 달렸더라..
4. 어떤 사람이..무슨 무슨 병에 걸려..
약을 먹으니...입에서 무언 가를 토해 내는데 그것이 꼭 새우를 닮았는데
참기름을 뿌리니 그것이 사라지더라,.,
---
출처 - dc
3번은 촌충이라는 기생충이라 하더라구요.
당시 사람들은 많이 놀랐겠지요?
댓글목록
진기범님의 댓글
햄스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한 마디로 구토증을 유발하는데요.. 우윽! -ㅠ-
이님의 댓글
햄스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동의보감이 좀 그렇습니다.
가령
???? 를 먹으면 신선이 될 수 있다.
???? 를 먹으면 달리는 말을 따라 잡을 수 있다.
이런식인 처방이 많아 예전에는 양방에서 거들떠 보지도 않았답니다.
하지만 일부내용만 허황된 처방이고, 나머지
많은 부분은 과학적으로 입증되는 처방이 많기때문에
한방에서는 중요한 자료가 되는 것이지요..
정상근님의 댓글
햄스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우와.. 나도 동의 보감을 보고 싶지만 한자의 압박이..
이윤주님의 댓글
햄스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허황됐다기 보다는 과장된것 같아요.
사실이긴 한데 너무 부풀려 써놨다는거죠.
근ㄲ ㅏ
1번같은 경우 비브리오패혈증(보통 조개먹구 많이 발병하잖아요) 2번같은 경우 어지럼증 그리구
3번은 촌충이랬나요? 4번은 위장속에 있던 음식찌꺼기가 소화액하구 반응해 참기름이라는 오일에 녹는
성분으로 변했을듯~
ㅋㅋㅋ
궁금한인간님의 댓글
햄스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렇다면 허준이 과장적인해설을 썻다이말일까요?
천상천하님의 댓글
햄스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동의보감에는 투명인간이 되는 비법도 적혀 있답니다..
스펀지 에서 나왔꾸요...실제로 해봐는데 전혀 안된니다 ㅋㅋㅋㅋ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