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정말그렇게만 된다면..역사가 많이 바뀌겠네요..

난 이순신장군의 마지막말을..들었으면..

      그게 가능할까요 과거의 소리를 찾는다고 해도 그게 누구의 음성인지 언제적 음성인지
알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그리고 소리는 진동이라 그 자리에 있지않고 퍼지기 때문에 더욱 힘들거라고 생각대요...

      흠 가능성이 있긴 하네요 하지만 그때까지 언제기달리죠-_-

      무엇보다 문제는 그런 가능성이 실현되면 고막 찢어지겠죠-_-; 셀 수 없을 정도로 드럽게 많은 말들이 지구상에 있을텐데......-_-

      고막이 찢어지는것보다는 아마 미쳐버릴것 같은데

      그런것이 정말있다면 그리고 그것들이 실현된다면 엄청난 일들이벌어질꺼같은데..

      헉!!!!!!!그럼 내가 사장님욕한것도 듣는단 말야?--봉급 깍이겠다 ㅠ_ㅠ

      소리는 없어집니다.
물에 돌맹이 던지면 원이 점점 퍼지면서 나중에는 없어지죠?
소리도 똑같습니다. 목의 울림으로 공기를 때려 진동을 퍼지게 함으로서 인간이
소리를 들을수 있는데... 멀리 있으면 소리가 잘 안들리져? .....
그건 진동이 퍼지면서 엷어졌다는 말이거든요....
이것처럼 소리를 넓게 퍼지다가 나중에는 그냥 원상태의 공기가 대어 소리가 없어집니다.

      소리가 남아있다면 내가 지금 한말을 내일 들을수 있어야죠.. 어제한말도 다시 녹음하지 않는 이상은 못듣는데 예수가 한말을 과연 들을수 있을가요??? 우주같은 곳이라면 충분히 가능하죠.. 공기가 없기

      어이구 그럼 시험볼때 큰일 나겠다~~~~~~

      소리라는게 그 음성의 파동이 귓 고막을 때려 들리는것으로 아는데...
그 음성의 파동이란...그냥 진동으로써 진동을 해주는 힘이 적어 진다면..
그 진동은 멈추겠죠..ㅡㅡ;
그러니..소리는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2천년전에 한 얘기가 지금 까지 울리고 있다면...
2천년 동안 수 많은 사람들이 얘기를 하고 떠들었을텐데..
그 음성의 파동만으로도 사람이 죽을정도의 고통을 느낄것입니다.
아마도 태어나자 마자 소리의 타격으로 바로 고막이 터짐과 동시에 즉사 하겠죠..ㅡㅡ;;

      저도가끔 사람들 소리가 들리곤 합니다 환청이 이런것 아닐까요? 그리고 자기가 상상하는 소리가 들리는듯이 생각나잖아요 설마 그겄도?

      졸업앞둔 초딩님 말씀처럼 소리는 파동입니다. 그 파동은 계속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일정시간과 공간을 지나면 소멸되게 됩니다. 그 소리의 파동이 어떤 신호로 남는다하는 얘기는 어디서 나온 이야긴지 모르지만 상당히 재밌는 상상인듯 합니다.

      만약 소멸되지 않는다면 예전 사랑했던 사람에 말을 다시 듣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