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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사의 최대의문점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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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회안전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2,173회 작성일 04-06-0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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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사의 최대 의문점은 다름이 아니라~

아라비아숫자가 전세계가 통일 되었는대~



언어는 전부다 다를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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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윤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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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거야 지역별로 인종이다르고 인종마다 고유의 언어가 잇으니까 그렇죠..

1887년에 폴란드 안과 의사 자멘호프가 에스페란토라는 언어를 만들엇죠.. 국제 공용어로 쓰기 위해서 말입니다.
에스페란토의 언어 구조를 보면

에스페란토의 문자는 모두 28개로 a, e, i, o, u 등의 5개의 모음과 23개의 자음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자 1음」의 원칙에 따라 모든 문자는 하나의 소리를 내고 또한 소리나지 않는 문자도 없으며, 강세는 항상 뒤에서 둘째 음절에 있다.
각 어간에 품사 고유의 어미를 붙여 명사는 -o, 형용사는 -a, 부사는 -e, 동사(원형)는 -i로 끝나고, 시제 또한 동사의 어간에 과거형은 -is, 현재형은 -as, 미래형은 -os를 붙여 나타낸다(예: amo 사랑, ama 사랑의, ame 사랑으로, ami 사랑하다, amis 사랑하였다, amas 사랑한다, amos 사랑할 것이다).
특정한 의미를 갖는 접두어와 접미어를 사용하여 많은 단어를 파생시켜 사용하므로 단어 암기의 노력이 매우 줄어드는 것도 중요한 특징이다(예: patro 아버지, patrino 어머니, bopatro 장인, bopatrino 장모). 복수는 어미에 -j, 목적어는 -n을 붙여 나타냅니다

김윤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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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에스페란토 단체로는

세계 에스페란토 협회 : 세계 에스페란토 운동을 이끌고 있으며 네델란드 로테르담에 본부를 두고 있다.
한국 에스페란토 협회 : 한국에서는 사단법인 한국 에스페란토 협회가 전국에 지부를 두고 보급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에스페란토 문화원 : 매월 에스페란토 보급을 위한 강습회를 개최하고 있다.
단국대학교 : 현재 단국대학교(서울, 천안 캠퍼스)에서는 1985년부터 에스페란토를 정규 과목으로 개설하여 학점을 인정하고 있으며 그 인기가 매우 높다.


그리고 에스페란토 방송과 문학 작품으로는

중국, 바티칸, 폴란드, 오스트리아, 쿠바 등 11개국에서 단파 및 위성방송을 통하여 매일 수차례씩 에스페란토 국제 방송을 하고 있다. 《성경》, 《논어》, 《코란》을 비롯하여《햄릿》등 셰익스피어의 희곡, 《죄와 벌》, 《데카메론》, 《파우스트》, 《돈키호테》, 《설국》 등 동서고금의 작품들이 에스페란토로 번역되었을 뿐만 아니라, 원작 소설과 시의 창작 활동도 활발하다. 한국의 고전과 문학 선집도 에스페란토로 발간되어있다.

김윤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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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에스페란토가 공용어가 되지 못한이유는 자문화 중심주의로 보시면 됩니다
현제 가장많이 쓰이는 언어는 프랑스어 영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입니다. 이들은 모두 강국이고 자기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죠. 특히 언어에 대해서 그들은 자국어만 알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중 프랑스의 경우는 특히 대단하죠.
우스깨 말중에 이런말이 잇는데
프랑스에서 길을 물어볼때 영어로 물어보면 무시하고
몸짓으로 물어보거나 이탈리아 스페인어등으로 물어보면 손짓으로 알려주고
프랑스어로 물어보면 친절하게 데려다 준다는 말이 잇습니다
지금은 이정도는 아니지만 프랑스인들은 자국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해서 타국어를 배우지 않고 배워도 쓰지안습니다. 특히 프랑스 본토에서는 외국어는 뻥긋도 안하죠. 요즘 청소년들이야 영어를 쓰지만 말이죠..

김윤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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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프랑스인들은 자신들이 프랑스인이기 때문에 대단하고
프랑스인이기 때문에 당연히 존경받아야 하고
프랑스인이기 때문에 당연히 자신감을 가집니다.
이런 대단한 자부심.... 결코 나쁜게 아닙니다. 우리에게 참으로 부럽지 않을수가 없죠... 요즘 보면 나라욕하고 그런사람 많은데.
이런 자부심이 잇기에 경제 문화 정치 군사가 발전하지 않을가 생각됩니다.
이탈리아의 경우는 나라보다 지역에 대한 결속력이 강하죠. 월드컵때도 골을 넌 비에리 선수는 어디 도시 출신이니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자국이 골을 넣는데도 자신 지역 출신이 아닌것을 아쉬워 하죠.. 국대 경기보다 클럽경기가 인기도 많고요.,.
여하튼 프랑스의 자부심과 결속력이 부럽죠 .제가 프랑스를 개인적으로 조아하는데  그 이유는 과학 문학 경제 정치 군사 축구 등등 여러가지가 잇지만 가장 큰이유는 그들의 자국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 그리고 결속력때문입니다
하여간 에스페란토가 공용어가 못된이유는 강대국들의 자문화 중심주의로 보시면 될것입니다

정주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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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나라만 해두 수많은 방언이 존재하는데 제각각 독특한 맛이 느껴지죠.
이런것들이 다 사라지고 한국엔 오로지 표준어만 존재한다면 재미없는 일이 생길지도...
가령 영화속 조폭의 언어가 표준어라면... 에이 ...

조인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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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는 의사 소통에 핵심이지요. 그 필요로 인해 발생하게되었구요.
하지만 언어가 제각기 다른 가장 큰 이유는 교통입니다.
언어라고 말하기는 뭐하지만 처음에 나온 서로의 약속들(간단한것들)이 나왔을때 그 말은 한 지역에만 머물러있죠.
자신이 알고있지 않은 지역으로 이동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위험한일이고(생명의위협) 시간도 너무나 오래걸려서 그렇지요.
만약(불가능하지만)
언어의 발생과 동시에 비행기 등  멀리까지 빠른시간내에 이동이 가능한 상황이면 언어가 이정도로 쪼개지지는 않고 방언이 많이 나왔겠지요.
어짜피 아무리 교통이 발달하여도 어쩔수가 없는 것이기도하고요. 우리나라 안에서도 많은 방언들이 존재하니까요.
모든 사람이 같은 사고와 같은 발음을 가질수도없고요.

박형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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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자를 통일하는 것과 언어를 통일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전세계에서 1,2,3처럼 표기를 해도 읽을 때는 한국인들은 일,이,삼, 미국인들은 원,투,쓰리, 독일인들은 아인스, 쯔바이, 드라이 라고 읽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물을 '~'로 통일하고 읽을 때는 한국인들은 물, 미국인들은 워터 라고 읽게 해 봤자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정길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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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자가 통일 되었다구요? 정확이는 아니라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아직도 미국이나 영국에는 12를 기준으로하는 12진법을 주로 사용하죠.(한 다스)
그리고 아프리카의 부족중에는 아직 5정도 밖에는 못세는 부족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미스테리한 면이라니라고 봅니다.
또한 전 세계나 숫자의 개념은 있지만 아라비아 숫자 0~9까지로 적용된건 얼마 되지 않을걸로 알고 있습니다.
로마자나, 한자로 구구단을 외울려면 힘들겠죠?
뭐.. 제생각에는 심각할 문제가 전혀 없는 건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상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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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 3000년 경 바빌론의 신관이면서 역사가였던 벨롯수스라는 사람이 쓴 <바빌로니아誌>에 보면 바벨탑 사건을 묘사한 내용이 나온다.

".....최초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힘을 너무 믿어 신을 경멸하고 자신들이 신보다 위대하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오늘날 바빌론이 있는 곳에 높은 탑을 쌓았다. 이 탑이 하늘에 닿으려고 할 때 갑자기 신이 있는 곳에서 바람이 불어와 탑을 무너뜨렸기 때문에 그것을 쌓던 사람들은 땅 위로 떨어졌다. 탑의 폐허는 바벨(신의 문)이라 불렸다. 사람들은 이때까지 같은 말을 했는데 신은 그들로 하여금 다른 언어로 말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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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언제 쓰여졌는지 궁금하군요..
성경이 쓰여진 연대 좀 알 수 있을까요? exdixG님?

김윤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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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아마 한 모세 가 적지 안앗나 싶군요... 한 그쯤 적혀젓을껄요... 조로아스터교의 아베스타도 조로아스터 때이니까 모세때랑 비슷하고 힌두교경전도 마찬기지고 어째건 기원전 700~1000년 정도? 추측입니다..

김택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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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가 달라진건 자연스럽고,,, 유사점이 많은게 오히려 신기하던데여...
카자흐스탄의 "스탄"의 뜻은 "땅"인데, "스땅"였고 옛날에는 "ㅅ땅"그 전엔 "ㅅ당"으로 한민족의 고어인 "ㅅ당" 과 동일하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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