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해서... > 미스테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미스테리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5건 조회 832회 작성일 03-12-17 05:40

본문


단도직입적으로 얘기를 하자면 전 창조론을 신봉합니다. 하지만 생물들이 '진화'을 하며 살았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즉 생물들이 환경에 '적응'을 하며 살았다는 거죠...


예를 들어 돌고래를 보죠. 아시다시피 돌고래는 육지 포유류였지만 바다라 옮겨간 생물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진화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그들의 체형은 바다에서 살기좋은 유선형으로 바뀌었죠. 이것은 '진화'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대신 그들


은 손을 이용하지 못했죠. (전 돌고래의 뇌용량이 엄청나다고 보고 만약 바다로 안 갔으면 사람과 대등한 존재가 되었을 꺼라


고 생각합니다.)이 점은 '퇴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돌고래는 바다로 가는 순간 '진화'와 '퇴화'를 다 경험한 샘이 됩니다. 이것


을 진화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또한 인간이 있죠...원숭이와 같은 인간이 사람으로 변했다.....손을 써서 지금 만물의 영장이 되어 있지만 그대신 그들은 자연


에서 살지 못하고 어두운 것도 보지 못하고 밤에 자신을 지켜줄 털조차 별로 없죠....


또한 기린의 목이 길어진다와 같은 것은 말그대로 생활에 적응하는 것입니다. 기린은 목이 길어져서 먹으를 먹는데는 편했을


지 모르겠지만 물 먹는데는 대단히 불편하지 않습니까?


따라서 전 창조된 생물들이 나름대로 환경에 적응해서 나타난것이 지금의 생물이라고 봅니다. 진화라는 것은 한 일면만을 관


찰한 과학자들의 발언이라 생각할 뿐이고요...ㅎㅎ.



지금까지 허접한 주장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추천1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인치성님의 댓글

광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우리가 아무리 열띤 토론을 하고
끝없이 무한대로 생각을 한다고 해도
우리는 아무것도 알수가 없다.
그래서 답답할따름이다.
그리고 우린 죽을때까지 아무것도 알수없을것이다.
그래서 더욱 답답할따름이다.

kalmeki님의 댓글

광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가 한때 한 스님에게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스님 스님께서는 창조론을 믿습니까 진화론을 믿습니까?
그랬더니 스님은 대답은 창조론도 진화론도 어떻게 말할수가 없네요..
하지만 모든 삼라만상은 지금 그대로 처럼 처음부터 이렇게 있었습니다..
저는 그말에 더 이해를 할것같습니다.
우리는 지금 현세대에 태어나서 화석이나 유물들을 보고 과거에 누가
살았고 무엇했다고 생각을 할뿐이지 그시대에 갔다가 온건 아니잖아요.
물론 다음생에 태어나도 그시대를 살아갈뿐이구요..
잠시 스쳐지나가는 생에 창조론과 진화론 뭐가 중요할까요?
현재의 시점에서 찾고 행동해야 하지 않을까요/
제생각입니다,

인치성님의 댓글

광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갈메기님처럼 생각하면 인생 그냥 뭐 쉽게 살수있겠지요.
하지만 우리가 끝없이 생각하고 연구하는 이유중에하나는..
바로 인간에 본능인 호기심이라는 것입니다.
어쩔수가없습니다.
본능이기때문에..

이택준님의 댓글

광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창조론과 진화론은 그냥 나랑 상관 없어 하고 쉽게 지나쳐 갈수 없는 문제죠.
왜냐하면 창조론을 믿느냐,진화론을 믿느냐에 따라 자신의 가치관이 달라질수도 잇기 때문이죠.
창조론을 믿는다면 신의 율법(살인을 하지 말아라 등등)을 따르는게 당연하고, 진화론을
믿는다면 어차피 생물은 약육강식의 존재고 남보다 더 강해져야 하기 때문에 남보다 항상 우월하려는
가치관이 깃들게 되겟죠.

이택준님의 댓글

광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창조론 + 진화론을 믿는 분이 계신데(신이 단세포를 창조하고 단세포가 진화되엇다는...)
그건 별로 좋은생각이 아닌것 같습니다. 뭐 창조론을 기독교에 바탕을 두고 잇지 않다면 할말 없지만
성경의 처음에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때 그 인간은 분명히 말할줄 아는 지금의 인간과 같은 존재엿지
단세포 동물이 아니엇습니다.

양영규님의 댓글

광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잘못 알고 계시군요.....약육강식의 존재이고 남보다 우월해져야 한다는 가치관은 초기 진화론자들과 일부 유물론자들이  내세웠던 사고방식일뿐입니다. 얼핏 생각하면 진화라는게 끊임없는 진보를 위해서 경쟁을 수반하는 현상이다 따라서 인류의 역사나 생활도 그런식으로 이해될수 있다 라고 보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윈은 절대 그런말이나 개념은 집어넣은적이 없죠. 그도 평생을 이것때문에 고심했습니다. 다윈의 충견으로 알려진 헉슬리도 저런 직선적 진화론자의 신봉자였죠. 하지만 진화론은 절대 그런식의 얘기를 하지 않습니다.  유감스럽게도 다윈의 의도와는 달리 진화론의 유럽사회에 가장 크게 끼친 영향중 하나가 직선적이고 진보의 개념을 내포한 역사관의 정립이었습니다만 적어도 순수하게 과학적 입장에서만 볼때는 진화는 현상 그자체이지 어떤 가치를 내포하지 않습니다.

현대의 생물학자들은 더 이상 과거의 직선적 진화론을 말하지 않습니다. 다만 여전히 진화론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진화론에 대해서 가장 크게 하고 있는 오해가 그런 사고방식이죠. 약육강식이니 생존경쟁이니......

양영규님의 댓글

광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진화론은 말그대로 과학이론의 하나에 불과합니다. 특정한 개인이 진화론을 잘못 이해하고 그의 가치관이 어떻게 변화하는 것은 그의 책임입니다. 사실 전세계 어느국가도 진화론에 대한 교육을 제대로 하고 있는 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심지어 우리나라같은 경우 생물교과서에 나와있는 진화론 관련 상당부분은 거의다 틀려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게 사람이랑 닭, 물고기의 엄마 뱃속의 모습이 처음에는 모두 똑같다가 나중에 바뀐다 이런 그림이 있습니다. 19세기 헤겔이라는 학자가 그린 것으로 부정된지 한참된 학설이 여전히 교과서에 실려있더군요. 진화는 절대 진보가 아닙니다. 그저 환경에 적당히 맞는 개체가 일부 살아 남아 자손을 남기면 그게 진화인 겁니다. 환경을 획득하기 위해 경쟁하는 약한놈 잡아먹고 의도적으로 경쟁하는게 아니라 우연히 그 환경에 가장 알맞아서 살아 남았고 그래서 자손을 남길 기회를 좀더 많이 가질뿐인게 진화의 본질입니다. 기린이 물마시는데 불편하다구요?  우리가 보기에 그렇죠. 기린은 아무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높은곳의 나뭇잎을 독점적으로 따먹음으로써 나무잎의 수분을 흡수하면 물을 그렇게 많이 마실필요도 없습니다.

양영규님의 댓글

광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돌고래가 퇴보했다니요? 진화론에는 퇴화니 진보니 하니 개념은 없습니다. 손을 써야 발전한다? 그건 인간의 기준이죠. 돌고래의 생태에 대해 인간이 얼마나 안다고 생각하십니까? 보다 멀리 보는 사고를 지향하는 론건맨에서 어찌 인간의 기준으로 돌고래의 일생을 판단할수 있습니까? 

돌고래뿐 아니라 어떤 생물도 스스로 진보나 퇴화를 결정할수는 없습니다. 그저 주어진 환경에 걸맞은 몸을 가진 개체니까 살아남기가 좀더 쉬웠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놈들이 짝짓기를 하면 자신이랑 비슷ㅎㄴ 자손이 줄줄이 생기겠죠? 그러다 보면 그런 모양을 한 개체가 점점 늘거구.....따라서 우리가 보기에 퇴화처럼 보이는 현상도 넓게 보면 그저 환경에  따른 적응의 일부일뿐입니다. 즉!  그것도 진화죠. 진화하면 진보해야된다.....이런 사고방식은 진화론 어디에도 쓰여 있지 않습니다. 적어도 현대 진화론은 그렇습니다.....

과학자들이 일면만 본것이 진화론이다.....그럴수도 있겠죠.....그러나 그것을 위해서 과학의 모든 수단과 방법이 총동원되어 만들어진게 진화론이기도 합니다. 오히려 인간이 멋대로 만들어낸 진보라는 기준으로 자연계를 이리재고 저리재며 진화론은 엉터리다라고 하는 주장이야말로 정말 단편적이고 일면적인 좁은 사고 방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그저 우연에 의해서 환경에 딱 맞았기 때문에 살아남은 자들의 후손일 뿐입니다.....선택권은 자연이라는 환경에 있지 생물에게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조주희님의 댓글

광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인간은 처음부터 그 모든 동식물보다 머리가 뛰어났으며 손과 발을 잘 사용하였으며 도구는 기본적으로 다루는 생명체였습니다.
진화는 일개의 거짓된 역사지요.
인간에게 커다란 진화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 현재만 해도 각지 얼굴과 골격이 다른 이들이 많지요.
진화라 여기는 골격들도 그 일부분의 하나입니다.

김태수님의 댓글

광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인간이 어두운 곳을 못보는 이유는 두손으로 직접 빛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몸을 지켜주는 털이 없는 이유도 두손으로 털을 만들어 몸을 덮을 수 있기 때문이죠.. 몸의 필요없는 부분을 퇴화시켜 몸의 다른 부분을 발달 시키는 거죠..인간을 예로 들면 뇌겠죠...한마디로 진화를 위한 퇴화입죠.

박규태님의 댓글

광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창조를 했다면 누가 창조를 했냐는겁니다. 설마 완벽한 인간이 뿅하고 나왔을리는 없겠고요
창조론과 진화론 둘다 틀린거 아닐까요 지금 인간은 삽질을 하고 있는거 일수도 -_-;;

선장님의 댓글

광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진화론이 틀렸다고해서 창조론이 맞다 라는 편견을 버리십시요. 창조론자분들은 대부분 진화론이 이러이러하게 틀렸으니 창조론이 옳다. 라고 말씀들 하십니다만 그게 창조론이 맞다는 증거가 될수는 없는것이죠.
중요한것은 진화론이 틀린이유가 아니라 창조론에 대한 증거입니다.
1이 아니라서 2다.
하지만 3도 될수있고 4도 될수있고 -1도 될수있다는것을 잊지 마십시요.

무대리님의 댓글

광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폭발(예를들자면 -빅뱅-)이 질서를 만들고 그 질서 안에 홀란이 있고 ..
머 이런 것들이 자연적으로 거져 생겼다고 생각하기엔 저 개인적으론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무언가 지성체에 의한 정교한 조작이라고 생각 됩니다만 ..
하도..증거와 신뢰 할 수 있을 만한  근거를 제시하라는  말 한마디에 거저 꼬랑지 내릴 뿐입니당...
하지만 이러한 추측은 해볼만 합니다..

박형국님의 댓글

광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창조론과 진화론중 하나를 선택하고 사는 사람입니다만 제 인생에 아무 좋은 영향을 안끼치더군요
그래서 창조론도 진화론도 어떤것이 밝혀지든지 저는 신경을 안씁니다

Total 1,459건 2 페이지
미스테리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1439 eggm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2 0 05-07
1438 렁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 0 04-11
1437 아름다운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1 0 12-21
1436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1 0 06-04
1435 광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1 0 08-25
1434
음 요정- 댓글+ 1
광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1 0 05-10
1433 쿠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2 0 05-12
1432 광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1 0 09-25
1431 신지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1 0 05-12
1430 광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1 0 09-25
1429 으뜸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3 0 07-29
1428 eggm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3 0 03-10
1427 이주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6 0 09-25
1426 으뜸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4 0 07-22
1425 광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 0 08-28
1424
지구 종말설? 댓글+ 9
광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2 0 04-16
1423 흑나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2 0 12-18
1422 삽하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1 0 08-11
광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1 0 12-17
1420 사과향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3 0 09-1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구글 OTP 인증 코드 입력

디바이스에 앱에서 OTP 코드를 아래에 입력합니다.

OTP 를 잃어버렸다면 회원정보 찾기시 해지 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이메일 인증으로 해지 할수 있습니다.

OTP 해지하기

론건맨 상위 순위 10

  • 1 사라랜스398,541
  • 2 선상반란302,220
  • 3 eggmoney118,267
  • 4 샤논115,847
  • 5 nabool99,970
  • 6 바야바94,696
  • 7 차카누기93,123
  • 8 기루루87,847
  • 9 뾰족이86,605
  • 10 guderian008385,045

설문조사

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설문조사

론건맨이 부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접속자집계

오늘
1,580
어제
1,824
최대
2,420
전체
14,241,628
론건맨 요원은 31,002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