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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창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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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lsc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4건 조회 1,692회 작성일 03-10-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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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무엇을 믿으십니까
전 이 두 가지를 전부 믿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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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인치성님의 댓글

dlsc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학에 대한 지식이
일반인들 보다 풍부한 사람들이 말하길
진화론 보다는 창조론이 더 과학에 가깝다고
말을 하더군요.

선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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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어느 기독교인이 말하길....토론중에....
사람이 진화해 왔다는건 맞다....진화해 오는 과정에 하나님이
사람에게 혼을 불어 넣었다고 주장하더군요...
신학교 학생들 토론장에서 오고 가던 내용이었던걸로 기억됩니다.

아직 생각 중입니다...전

가나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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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을 믿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창조론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창조론이 아니라
외계인이 인간을 만들었다는 창조론을 뜻합니다.
진화론은 우주의 한계를 지구로 한정시켜놓는 세뇌를 하는 것이고
진화론은 거짓이라고 하는 말도 이러저런 책을 보면 짐작할 수 있습니다.

추시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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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믿을수 없습니다.

Because 지금의 야생 원숭이[영장류]들은 어째서 진화하지 않는거죠?

하지만 창조론같은경우에는 절대적으로 믿을 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아나키스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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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론은 이론이 아님 왜냐면 이론이 될수있는 기본적 단계를 거치지 않았기떄문 창조론이아니라 창조설로 봐야함
즉 창조설은 이론이 아니기 때문에 진화론과 비교될수없음.

전광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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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진화에서
단 한번도 진화하는 중간 단계의 화석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맞나?-_-;)

머털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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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진화론의 일부를 인정하고 인간은 진화되었다기보다는 먼저 진화된 존재로부터 창조되었다고 보는편이

조진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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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은 항상 바뀌지요...  태양계의 중심이 지구라고 믿었고  지구는 네모낳게 생겻다고 믿었으며
무거운 물체일수록 빨리떨어진다고 믿었으며 사람들은 그것이 옳다고 생각햇지요

한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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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가 진화하려면..-_ 먼저 수백만분의 일의 확률을 뚫고 돌연변이가 일어나야 하며 그 돌연변이가 다시 수천만분의 일의 확률을 뚫고 원숭이보다 생존에 유리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 돌연변이의 자손이 원숭이를 앞지르고 번성할수 있겟죠. 다만, 점진적 진화는 우리조차도 겪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동양인과 서양인의 식생활 차이에서 비롯된 두개골의 차이라던지 지역마다 환경에 따른 골격의 차이는 신체가 자연에 맞게 진화한 예이죠. 진화론이 틀렷는지는 모르겟지만 어느정도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한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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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화석에 대한 이야기도 그렇습니다. 예를들어 시조새는 깃털을 가지고잇는 새 형태의 파충류로 파충류와 새의 중간형태라고 하죠. 이런 중간형태가 화석으로 남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예를들어 지금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동물이 죽고  1000만년 후에 화석으로 판단한다면 현재 존재하는 생물의 10%정도 만이 발견될 것입니다.

양영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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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단계의 화석의 발견이 말처럼 쉬운것은 아닙니다. 울페님 말씀대로 정말 극소수만이 화석으로 남기 때문이죠.....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진화론이 더 설득력이 있지 않나요? 그정도의 적은 증거로도 이론이 성립된다는게 역설적으로 타당성이 있죠...

그리고 과학적 지식이 일반사람보다 많은 분들이 창조론이 과학적이라고 한다구요?
첨 들어보는 얘기네요....만일 진화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있다면 그렇게 얘기하는 분은 없을겁니다.

사실 진화론에 대해 제대로 알고 설명할수  있는 사람은 우리 주변에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리 과학적 지식이 많아도 전공자나 관련분야의 교수 아니면 진화론에 대해 제대로 아는사람 거의 없습니다. 그저 인터넷이나 창조론 사이트등에서 줏어들은 왜곡된 지식을 말하는 분들이 많죠...... 

심지어는 고등학교 교과서 내용도 무지 틀려있는게 현실입니다. 교사들도 제대로 모른다는 얘기죠.....우리나렝서 진화관련 전공자는 정말 손가락에 셀정도입니다. 그외 생물학 관련 교수님들이나 잘 아실테고.....전공 고학년 학부생 포함해도 기껏 수천 명.........그게 우리나라 진화론 연구의 현실이고 이해의 범위입니다.....

그외 분들도 잘아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만일 그분들이 진화를 진보라고 얘기한다면 나머지 얘긴 들을것도 없습니다.......

양영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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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원숭이가 왜 진화하지 않았냐는 질문이 있군요...역시나 진화와 진보를 혼동하신 거 같습니다. 이미 그 형태가 진화한거고 현재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진화의 시간단위는

권성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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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아닐까요
똑같은 사람도 열악한 환경하에 강도, 살인자가 되기도 하듯이..
물론 그것을 이겨내거나 더해줄 기본자질(유전자)도 중요하겠죠

창조론은 믿지도 않을 뿐더러 거부합니다
동물과 우리가 뭐가 그리 틀립니까..
매트릭스 스미스 요원의 한 대사가 떠오르는군요
-인류야말로 가장 심각한 바이러스라는

기독교와 공산주의의 유사성은 철저하게 배타적이며
자신들의 신을 제외하고는 모두 우상<=이런 싸가지들에게 종교의 자유를 인정할 필요없습니다
그래서 로마시대에도 박해받은거구요 타인의 자유를 인정안하는데 왜 그들의 자유를 인정합니까

권성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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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족들이 어느날 갑자기 법륜공말고는 모두 우상이다
이러면 순식간에 난도질 당하겠죠..하지만 이땅의 기독교도들은 매일 그런 파렴치한 짓을 하고 있는 겁니다
사실상 범죄자들이죠

권성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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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론 믿는 기독교도들은 얼마나 판단력이 뛰어나길래 일본에 우리를 팔았던 미국 성조기를 그것도 광복절에 광화문에서 흔듭니까..일제시대에도 앞장서서 매국했던 한국기독교 이제 제발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신이 있다면 그 인간들에게 자비를..

조주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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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론을 거짓을 토대로 진실처럼 꾸며진 설화지요. (특히, 미련스런 한국 생물교과서가...)
창조론은 기독교이기 전에 생겼던 진실입니다. 창조가 있었기에 지구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세요.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이 발전한 때가 바로 기독교의 대전파가 이뤄진 때부터 발전을 하였습니다.
만약 그 역사들이 없었다면 항상 늦은 발전만을 거듭하는 나라가 되있었겠죠.
그나마 깨닫고 살아가는 여러 사람들이 계시기에 한국은 이렇게 거뜬히 지탱해 왔습니다.

정재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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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지적설계론이 99.99% 압승하는 분위기입니다.
진화쪽은 돌연변이만 인정되는 분위기죠.


지적설계론은 간단히 말하면,
생명체에게 있는 각 기관들이 '자연발생적'으로 생길수 없음을 증명한 것인데요,
요즘은 잘 나가던 진화론자들도 이 이론에 막혀서 반박도 못하고 있습니다.

진화론의 맹점은 진화론이 '열역학 제 2법칙' 어긋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이 이론의 골자는 '열역학 제 2 법칙'입니다. 흔히 엔트로피 법칙이라고 하죠.
에너지는 사용가능한 에너지에서 사용할수 없는 에너지로 바뀐다.
혹은 시스템은 질서에서 무질서로 변한다. 라고 표현되는 법칙입니다.

예를 들면
열에너지로 물을 끓여 뜨겁게 만들어 놓은 후, 이를 자연상태에서 두면 주변온도와 같아질때까지 식습니다.
즉 열에너지가 주변온도에 빼앗겨집니다.

이는 '법칙'으로 특별히 증명이 필요치 않은 자연계의 법입니다.
일찌기 아인슈타인은 열역학제2법칙이 모든 우주법칙의 제왕이라고 평한적도 있지요.

어쨌든, 지적설계론도 마찬가지 과정을 거칩니다.

가장 예를 들기 좋아하는 것이 '눈'인데요,
눈같은 기관은 그 목적이 분명해서 누군가가 설계하여 그렇게 만들지 않고는 자연적으로
눈과 같은 높은 질서도를 갖춘 기관이 생길수 없다는 것이지요.
즉 누군가가 '에너지'를 들이지 않는한은 절대로 생길수 없는 기관이라는 점을 들어 가장 예를 많이 드는 기관중 하나입니다.
눈이 자연적으로 생길 확률은
시계의 부품들을 모두 모아 땅바닥에 던졌을때 그것이 땅에 떨어지는 순간 탁 하고 하나의 시계가 되는 것과 같을 정도라고 표현합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는 갖가지 형태의 눈을 갖고 있는 생물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지적설계론의 골자는 위와 같고,
현대 과학계에서는 이미 지적설계론의 손을 들어주는 분위기입니다.
단, 이들은 지적설계론을 '창조론'이라 부르지 않고,
설계자를 특별히 명명하지 않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지적설계론을 창조론과 동일한 이론으로 환영하고,
라엘리안등의 외계인에 의한 창조를 주장하는 이들은 외계인에 의한 지적설계론이라 환영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의 경우, 외계인에 의한 창조라면 그 외계인은 또 어디서 왔는가? 라는 문제가
생긴다며 하나님에 의한 창조만이 이 파라독스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택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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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창조론이냐 외계인에 의한 창조설 둘 중에 하나에 손을 들어주고 싶은데(진화론은 거부하고 싶은 편이죠.)창조론에 손을 들면 절대적인 신에 의한 어찌보면 간단한 진리가 확립됩니다. 신의 섭리라는 것이 성립하죠. 사람의 가치관,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 등이 정해집니다. 어찌보면 행복한 것이라고 할수도 잇겟죠.
분명히 알게 됫으니 말이죠. 그러나 외계인 유입설로 가면 뭔가 상당히 우울해집니다. 우주라는것이 엄청나게
복잡해 지고, UFO사진을 보며 흔히 느끼는 미지의 존재에 대한 감정이 되살아납니다.
윗 님의 지적설계론에 한마디를 더하는데, 눈이 잇다라는 흥미로운 논리를 가르쳐 주시는군요. 과연 초기의
눈이 없는 생물의 진화를 반박해봅시다. 눈이 잇는 생물로 진화를 할려면 본다는 것이 무언지 알아야 할것
입니다. 그렇지만 볼수 없는 생물이 누가 가르쳐 주는것도 아니고 본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까요? 그렇다면
진화는 알지도 못하는 기관을 진화시켜 주는 것입니까? 그렇다면 진화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그렇지만 어떤
우연을 추가해서 어떻게 해서 잘~ 생물에 눈이 생겻다고 합시다. 그렇다면 극소수의 생물을 제외한 거의 모든 생물이 눈을 가지고 잇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특히, 지렁이는 어차피 아무것도 볼수없는 땅속이라 보지
않아도 되지만, 두더지가 눈을 가지고 잇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시력은 거의 없지만 분명히 눈은 잇습니다.

김성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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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여? 떨궈진 외계인입니다. 지구문명에서 진화론과 창조론에 문제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아 답답하시져? 과거로 갈수 없는 문제 때문입니다. 정답은 진화론과 창조론의 혼합이고요. 진화론은 자연 현상입니다. 아주 먼 옛날 지구(미세우주먼지들의 자연 응집현상 결과인 지구도 하나의 거대 생물)가 생기듯이 지구생성 이래로 태양의 햇빛(전자기펄스로 인한)에 의해 단세포(엄밀히 말하면 단세포도 응집의 결과)들이 응집을 하여 원시미생물들이 발생하여 아주 오랜시간을 거치며 더디게 진화를 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구밖 진화문명(지구란 환경이 그들에게 딱 좋은 조건이 아닌 문명)에 의해 지구란 혹성이 발견된 이래로 여러가지 창조실험이 이루워져 갑작스런 여러 창조물들이 생겨 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창조와 창조물들은 이 사실 훨씬 이후의 것(인류에 대한 창조물의 역사적 기록뿐)입니다. 공룡들이라고 불리워지는 생물이전에 많은 것들이 창조 또는 다른 문명에서 가져온 것들입니다.(자연적으로 생겨난것도 많습니다만 아주 미개한것들이죠) 여러가지 사이클에 맞게 많은 창조물이 생겨났습니다. 하나의 생물 DNA가 만들어 질려면 아주 긴시간이 필요하며 또한 여러가지 종류의 개체의 DNA로 분리한다고 해도 지금의 여러생물로는 진화가 안되고 지금도 미개 생물수준일 것입니다. 많은 생물들이 옴겨지고 또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만들어진 생물은 자연적생식작용에 의해 개체를 유지해가며 자연법칙에 따라 그수와 생존이 결정이 됩니다. 지구는 하나의 우주문명의 자연학습장처럼 되었죠. 바다밑바닥에 사는 가자미 아시져?
과연 그것이 자연 진화의 결과 일까여? ^^ 

김성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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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가 과학적으로 발전을 하게 되면 창조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 그 작업 안에서 많은것을 배우며 이작업을 통하여 그 문명은 엄청난 정신적 발전을 이루어 낼수 있습니다. 과학을 신성하게 여기며 과학을 종교적으로 보게 되지여. 사실은 자연의 법칙이 모든 종교의 근원이지요 ^^ 또한 더 발전을 하여 다른 차원의 우주로 여행이 가능하면 다른 혹성에 인류를 번식(지구문명도 인류의 번식지)시키는 것이 자연발생 법칙이며 순리입니다. 나중엔 여러분 지구문명의 인류도 또 다른 혹성의 창조주가 될 것입니다. 당신들의 후손이 말이죠.

김성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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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한 개체의 진화발전은 같은 DNA안에서 형태 진화는 있을수 있으나 다른 DNA의 생물로는 진화가 될수 없습니다. 지구문명의 생물들도 창조주의 과학발달수준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생물들이 하나의 창조주에 의해서 만들어진 게 아니랍니다. 인류도 말이죠.^^;;

김성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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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원시진화생물도 당신들이 말하는 하나의 원시세포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시작때부터 여러가지 형태로 결집된 원시세포들이 진화를 해가는 것이지요.  만일 당신들이 태초 지구처럼 다른은하계에서 혹성을 찾게 된다면 원시생물들이 살고 있음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생명의 근원은 태양에 있읍니다. 빛이라 말하여지는 파동(전자기적 자기장 파장) 그것이 해답입니다.

김정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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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론 쪽 보단 창조론쪽에 한표 하고싶군여.
진화론의 주장을 보면 이론적으로 뒷받침할만한 중요한 증거가 별로 업죠.
요새 근래에들어서 수메르 문명과 고대문명을 많이 발굴하고있는데여
엔키.
즉 신(외계인)일수도있는 그들이 창조한게 맞다는 제의견입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신은 한분이아니라 여러 다신일수도있다는 설이 밝혀지는데여
그건 각자의 생각에 맞기도록하져

이상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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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론과 야훼 창조설은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야훼창조설 또는 다른 창조설에 믿음이 가시는 분들은 그냥 그렇게 믿고 계시면 되겠죠..
과학과 종교는 다른 것입니다..

박형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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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미국에서 민주주의(?)를 배운 독실한 크리스천 이승만 덕분에 발전하게 되었다.
- 미국은 세계를 지키는 구세주이며 미국에 대항하는 나라는 이유를 막론하고 악마이다.
- 유태인들은 선택받은 민족이며 아랍은 사탄이다.
이것이 기독교 근본주의의 핵심입니다.
얼마 전에 [XXX 목사의 기독교 근본주의 강연]이라는 포스터를 보고 우울해지더군요.
로마제국 말기에 진정한 믿음과 지혜가 있던 자들은 다들 로마에서 떠났다고 합니다.
바빌론제국 말기에 탕녀의 잔으로 세계를 취하게 하면서 자칭 선지자라 하는 자들이
진정 믿음이 있는 자들일까요?

박상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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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론을 물론 전적으로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창조론들은 모두가 '과학적'인 사고로부터 도출된 창조론은 아닙니다. 말하자면 패러다임 자체가 다르단 말입니다.

그리고 진화론이 이론적으로 부족하다는 인상을 주는건 창조론자들이 안티테제로서 딴지걸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 뿐입니다.-_-

따지고 보면 창조론은 이론적 설명은 훨씬 부족합니다. 뭐 그도 그럴 것이 '창조되었다'한마디면 다른 설명은 필요없으니까요. 그래서 창조론자들은 진화론 딴지걸기에만 힘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박상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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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부족하나마 진화론에 대한 변명을 해 보겠습니다:

1. 진화론은 미싱링크로 인해서 연속적인 변화를 나타내지 못한다.
  - 미싱링크는 여러 단계당 한 두단계씩 빠지고 있습니다-_- 그리고 종의 계통도 아직 불명확 한 면이 많구요. 즉 실제로 그게 미싱링크인지 아닌지고 불명확한 면이 있습니다. 다른 설명되고 있는 단계에 대한 언급은 회피하면서 일부 빠지는 미싱링크에 대한 공격만 되풀이하는 것은 공정하지 못합니다. 더구나 화석이라는 결과물 자체가 희귀한 과정이며, 종족으로서 성공적인 번영을 한 생물이나 특정 조건이 맞는 생물이 주로 화석으로 남는다는 점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  물론 '진화 대폭발'이라고 부르는 일부 시기의 갑작스런 종 분화는 아직 설명하기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박상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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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기관분화의 문제
 - 생물이 진화를 이루듯이, 기관들도 당연히 진화를 거쳤습니다. '갑자기'기관이 발생할 가능성은 물론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생물의 각 기관들도 하나의 세포로부터, 상동기관으로부터 점진적으로 발전해 왔음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예를 들어, '눈'이라는 예를 들어 봅시다. 포유류나 조류의 눈은 아주 발달해 있습니다. 이것을 단순히 그 복잡성만을 보고 자체적인 분화 어쩌고 하는 것은 창도론자들이 '생물이 갑자기 나타났다'고 믿는 것처럼 기관도 '갑자기 나타났다'고 보는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삼엽충의 화석을 보면 원시적인 '복안'의 형태를 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플라나리아(편형동물)의 경우는 거의 시세포가 있어 빛만 구분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지요. 척추동물의 분화는 편형동물-환형동물-원시적 형태의 절지동물을 거쳤다고 봅니다. 즉 제가 예를 든 삼엽충이나 플라나리아는 진화단계가 낮은 생물일 수록 기관 또한 덜 발달했으며, 함께 진화해 온 증거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박상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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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진화의 메커니즘
 - 현대 받아들여지고 있는 진화의 기전은, 용불용설이나 돌연변이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아주 단순하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인간의 남자가 키가 클 수록 결혼하기 쉽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물론 이건 극히 단순화 시켜 가정한 모델이고, 실제로는 개체가 자손을 남기는 과정에서는 아주 많은 변수가 작용합니다^^;) 그럼 한 세대를 거치면 어떻게 될 까요? 키가 큰 남자의 집단과 작은 남자의 집단을 100명씩 표본을 추촐해 본다면 어떻게 될 까요? 키 큰 남자가 조금이라도 자손을 남길 확률이 커질 것입니다. 키작은 남자가 97명이 결혼하고, 키큰 남자가 98명이 결혼한다는 정도의 아주 작은 차이라도 세대를 거치면 차이와 가능성이 조금씩 누적되게 됩니다. 즉 여러 세대를 거치면 전체 평균 키의 차이는 차이가 나게 될 것입니다. 자손을 남긴다는 것은 유전자를 후대에 전하는 일입니다. 조금씩 벌어진 유전적 차이는 수십만년, 수백만년이 지나면 종 자체를 바꾸게 됩니다. 현생인류도 사실 20만년정도 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생 인류는 아직 모두 같은 종입니다. 그러나 극히 작은 유전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겉으로 보는 차이점은 크죠. 사실 인류는 처음엔 모두 흑인이었습니다.^^ 뭐 인간이라는 종의 특이성 때문에 현재 '인종'이라 부르는 차이점은 더 커지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만, 이대로 100만년넘게 지냈다면 인류는 서로 다른 종으로 갈라졌을 지도 모를 일입니다.

박상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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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열역학 제 2법칙
 - 진화 이외에도, 생물은 사실 존재 자체가 열역학 제2법칙에 역행하는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_- 그러나 생물이란 원래 '닫힌 계'가 아닌 외부와 활발히 물질교환과 에너지교환을 하는 존재입니다. 즉 전체 환경의 측면에서 본다면 전혀 엔트로피의 법칙에 위배되지 않습니다. 진화도 특별히 '진화'라고 불리는 작용이 따로 존재하는게 아니라, 생물이 살고 죽고, 자손을 남기는 행위가 오랜 세월동안 거듭되면서 차이가 생긴 것에 불과합니다. 열역학법칙을 적용하고 말고 할 문제가 아닙니다.

박상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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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전 어디까지나 '진화론이 맞다'는 가정하에 글을 쓴 것입니다. 따라서 창조론에 대한 부정 쪽으로 글을 몰아갈 수 밖에 없었네요.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가 '진화론이 맞다'고 가정한 이유는 적어도 과학적 논리를 기반으로 한 지금의 패러다임을 따르는 한에서는, 과학적 방법을 쓰는게  옳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생물은 시간에 따라 변화했다 =>스스로 변화했는가?(진화론) 스스로 변화한게 아닌가?(비진화론)

으로 따져 본다면 후자는 '누가' 변화시키게 했는지 그 변화의 주체를 알 수가 없습니다.

즉 '있다고 증명되기 전까진 없는 것이다' 라는 겁니다-_-

지적 설계론이 현 패러다임하에서 정당한 이론으로 힘을 얻으려면 적어도 신이나 외계의 존재등, 진화를 일으킬 수 있는 주체의 존재를 우선 증명해야 할 것입니다.

'변화의 주체를 몰라도 누가 변화시켰는지 여부는 알 수 있는게 아닌가?'라고 질문할 수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진화론의 방법으로 증명못하는게 반대의견의 증명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즉 '설명못하기 때문에 창조가 맞다' 라는건 말이 안되며(한쪽이 틀렸다고 해서 다른 한쪽이 맞는건 아닙니다), 생물의 변화가 '창조에 의해서 일어난' 것임을 따로 설명할 수있어야만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김동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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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랄까... 저는 (지구상에서 정리되어 포교중인)종교는 없지만 신의 존재는 믿습니다. 하지만 신께서 인간모습을 지금처럼 만들어 놓은것은 아닐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말하자면 창조적진화론이랄까? 양비론이군요....;;

유기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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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너무들 똑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여기 귀한 글을 올려주신 분들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기독교의 배타성을 이야기 하며... 자신은 기독교 인정을 하기도 싫다..
(니들이 그렇게 하니까 나도 그렇게 해주마... 단지 그건가요? )
난 진화론이니 창조론은 말이 안된다..
여기 토론장 아닙니까? 왜 서로의 의견에 철저히 벽을 쌓으며 이야기하고 있는지요..?
전 창조론을 믿고 이것 저것 많이 공부도 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진화론에 대해 맞다 틀리다 말할 자신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창조론을 공부해 본 만 큼 진화론을 알고 있지 못하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그래서 진화론쪽 이야기도 듣고 싶고.. 제가 알고 있는 창조론 쪽 이야기도 하고 싶은데..
서로 무시만 하는 분위기라.. 무슨 말을 하기가 겁나는 군요...

최승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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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진화론과 창조론이 다른건가요??
 만약 신이 생물을 창조할때 진화론처럼 보이는 단계로(무수한 작용으로 세포가 만들어지고 변형되어 인간이 되어가는) 만들었다면 이건 진화론인가요? 창조론인가요? 창조론을 믿는다면 그것도 창조론이고 진화론을 믿으면 그것도 진화론 아닙니까? 창조할때의 방법이 그런 단계라면말이죠..
 그리고 만약 신이 없다해도 자연적으로 그런단계로 인간과 다른 생물들이 만들져 갔을테니 이 세상자체의 움직임이 신이라 믿는다면 그것 또한 창조론 아닙니까?
 

이상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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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과 종교는 다른 겁니다...분명히...
과학은 증명의 학문이고..종교는 믿음의 학문이죠...
종교를 과학적으로 해석하려면 증명을 하면 되고...
과학을 종교로 해석하려면 그냥 믿으면 됩니다...
왜들 싸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만들 하시죠.

성낙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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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뉴스그룹에서도 이런문제로 한동안 시끄러웠죠.
그리고 결론은 역시 나지 않았구요...

그중 기억 나는 분의 말씀이 있는데 ..

그분은 세상 만물이 창조이든 진화이든 나는 종교(기독교)를 버리지 않겠다.
진화가 진실이라면 그것역시 하나님의 뜻이 아니냐하면서...

전 이분의 말씀이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종교는 자기의 필요성에 의해 선택되면 그뿐
그종교의 교리를 과학적으로 증명하려고 억지를 부리는 몇몇 사이비때문에
문제가 생기는것 같더군요(물론 제생각이지만..)



그리고 가끔 진화론에 대해 토론을 할때 원숭이 이야기를 꺼내는
분들이 있는데 진화이 정점이 인간이 아닙니다.
꼭 원숭이가 진화가 덜되서 아직 원숭이로 남아있는것이 아니라는 말이죠
원숭이는 원숭이대로 적절한 진화의 단계를 거친 생물이라는 것이죠

진화=인간 이라는 공식은 없다우..

물론 이것 역시 전부 제 개인의 생각입니다.

이상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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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똥지바귀님 그런 말씀은 어디서 들으셨는지요??
다윈이 죽을 때 자신의 진화론을 부정했다는 말은 들었지만 창조론을 인정했다는 말은 금시초문이군요..

레이디 엘리자베스 호프가 다윈의 임종 시에 다윈이 진화론을 부인하는 것을 들었다고 주장한다는 소문이 돌았고, 보스턴의 신문에 의해 그것이 퍼져나갔습니다.  다윈의 딸 헨리에타가 이 소문을 반박하기를 "임종 시에는 내가 있었으며, 아버지는 자신의 과학 이론의 어떤 부분도 부인하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심성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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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오리온님 다윈이 죽을때 자신의 일생의 업적인 진화론을 부정했다면.. 결과적으로

창조론에 힘을 주는것 아닐까요? 그런의미에서 창조론을 인정했다고 올린 것입니다.

이상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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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윈이 진화론을 부정하며 죽었다는 건 헛소문이라고 아래 적어드렸는데...무슨 말씀이신지..
그리고....진화론이 부정되면 무조건 창조론인가요??
어디 그런 이상야리꾸리한 논리가 있나요??

창조가 이론인가요?? 제가 알기론 설이나 주의로 불려야 할 것 같은데요..
이론이라면 그에 마땅한 자료가 있어야 하겠죠??
수학이라던지 물리학이나 고고학등에 상충하는 가설이 있어야 합니다..
그 가설에 맞는 증거자료도 있어야죠...
하지만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선 창조설은 가설 하나만 있을 뿐 증거는 없습니다...
"상의 모든 만물은 신이 창조했고 그것이 오늘날까지 이어져 왔다.."
그렇다면 멸종하는 동물들은 신이 없애는 건가요??
멸종했다가 다시 생겨(창조)나는 동물들도 있나요?
에이즈같은 바이러스도 창세기에 생겨난 것들인가요??
아니면 요즘에 새로 창조된 것들인가요?

심성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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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리온님 생각의 한계가 그렇게 짧습니가?
창조의 이론성을 부정하시는데, 그럼 지금까지 창조이론을 주장한 사람은 다 헛물 켰습니까?
진화론의 근본으로 올라가봅시다. 창조론이 존재할 수 잇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바로 진화론이
접근할 수 없는 영역. 그렇다면 그러한 진화를 위한 조건과 생명을 누가 만들었냐 이것인데,
창조론은 이것이 신의 창조로인한 것이다라는 가설로서 시작해 많은 발전을 이룬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만물을 창조한 신이 그럼 컴퓨터도 만들고 자동차도 만듭니까?
아래 반박하신 바이러스얘기는 정말 우습다 못해 어처구니가 없군요
신은 창조의 틀을 마련했을 뿐입니다.
나머지는 인간에게 맡긴것이지요
그렇지 않았다면 자연을 만들었을 이유도 없으며
인간을 만들어야 할 이유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역시 창조론의 신뢰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진화론은 창조론을 뒷받침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되는 샘이지요

박상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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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저는 창조론이 일단 '틀렸다'라고는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생명탄생과 진화의 비밀은 '아직까지 인간이 알 수 없는 영역'에 속하기 때문에 섣불리 뭐가 맞다 틀리다고 단정할 순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적어도 '과학'이라는 패러다임 하에선, '과학적 방법'이라는 전제 하에선 진화론을 내세울 수 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신의 창조로 인한 것이라는 가설로 시작한다면 애초부터 과학의 영역이 아니라 신학의 영역이 됩니다. 창조론을 틀리다고 단정하진 못하면서도 창조과학을 부정하는 이유는 그것입니다. 아무리 여러 이론으로 뒷받침하더라도 근본가설 자체가 신학의 영역에 속하기 때문에 창조과학은 과학이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상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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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는 이론(Theory of creation)이 아닙니다...
Creationism(창조설, 창조주의)로 쓰입니다..
단지 의문일 뿐입니다....신이 창조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창조설이 과학이라고 호도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tar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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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오리온님의 말씀대로라면 '과학'이 결국 지금의 진화이론중 확실한 쐐기를 박을만한 증거를 찾아내지 못한다면 그것은 단지 과학으로서 연구가 부족하기 때문에 아직은 풀어야 할 숙제로 남겨둬야 마땅하지 '과학'이 아닌 창조론을 뒷받침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하는것 같습니다만..비단 창조론을 주장하는 것이 신학자나 성직자뿐만 아니라 수많은 과학자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되새겼으면 합니다. 이는 창조론을 단순히 '하나님이 창조했다'는 무조건적 믿음을 떠나 아무것도 없는 무에서 출발해 세포를 거쳐 미생물로 진화에 인간에게 까지 이를 확률을 따져보는 과학적 확률이론도 뒷받침하고 있으며 이에 따르면 영장류의 인간으로 진화할 확률은 수십억분의 일로써 어느날 남극의 빙산이 갑자기 깨져 최신형 전투기가 생겨날 확률이라고 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우리가 그것만 알고 있기때문에 아는 범위안에서만 믿으려고 하는 속성이 있고 그것이 과학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러기엔 세상에는 과학으로 절대 풀수 없는 수많은 미스테리가 분명히 존재하고 그것을 증명 못한 다고 해서 눈앞에 일어나는 현상을 부정할수 없듯 오로지 인간의 재단범위인 과학에만 갖혀 그외의 것을 인정못하는 것은 옳지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어차피 진화이론이 생명탄생의 기원을 설명못하면 창조론이 옳을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 세상 모든것들의 발생원인은 '스스로' 이던가 아니면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지던가..곧 자의 또는 타의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박상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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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에 갖혀 그 외의 것을 인정 못하는건 분명 옳지 못한 일입니다. 그러나 성급한 결론을 내려버리는 것 또한 옳지 못한 일입니다. 말하자면 진화론이 '아직'설명 못하는 부분이 있다고 해서 진화론이 틀리고 창조론이 맞다고 결론지어버리는 건 성급한 결론이라는 말입니다. 한때 우주가 에테르라는 매질로 가득차 있다고 믿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우주가 진공이라는 가설로는 그때 당시로는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창조론이 진화론 정도로 학계에서 인정받고 교육기관에서도 가르칠 수 있을 정도가 되려면 적어도 학문적인 틀과 충분한 이론적인 배경은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창조론이 인정되지 않는 이유는 그것입니다. 수많은 과학자들이 창조론을 지지하고 있다고 하는데, 적어도 생물학계, 지질학계의 주류에서는 아주 드문 일입니다. 창조론을 지지하는 과학자들은 대부분 다른 전공분야의 과학자들이며 진화/창조론과 관련된 연구성과는 미비합니다. 아마도 정말로 진화론은 틀렸다는 확실한 증거라도 나오면 당장에 모든 과학자들은 더이상 진화론을 주장하지 않을 것입니다. 과학자들이란 원래 그런 사람들입니다^^ 근거가 없거나 틀린 이론을 자기입장때문에 고수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더이상 학계의 주류로 남아있지 못합니다.

금광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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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류의 글들을 읽어보면 머리속이 더 복잡해 집니다.
유에프오 타고온 외계인들에게 묻고 싶군요.
니들은 이 문제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상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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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계인이 있다면 그들도 신의 피조물이겠군요..
그 외계인들도 신의 존재를 믿긴 할려나??
지구내의 생명체 중에 자신을 신이 창조했다고 믿는 존재는 인간뿐...

이민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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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우 재미있네요....

어떤 내용의 글인가 봤더니 무엇을 믿냐고 물으신다니........

한참 웃엇습니다..ㅋㅋ

조용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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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주의자의 도 홈페이지에서 진화론에 대해 대강 읽어 봤는데.. 창조론보다는 진화론이 더 신빙성 있는 것 같더군요..

김영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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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라는 것은 일종의..주어진 환경(자연환경을 포함하여 적대적인 생물으로부터의 위협 등등)에 대한 생물체의 성공적인 적응으로 인해 달라진 것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환경변화에 어느정도 유연한 존재로서, 아주 심각한 변화(대기에서 산소가 사라진다는 등)가 아닌 이상 우리의
신체는 변한 환경에 적응을 하여 신체에 약간씩 변화가 옵니다. 하지만 환경이 별반 달라지지 않는다면, 그 환경에 최적인 상태로 존재하면서
특별히 적응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인류는 큰 변화가 생기고 있진 않습니다. 또한, 원숭이들이 진화를 하지 않는것처럼 보이는것도
그 이유이죠. 진화론의 관점에서 원숭이가 인간으로 진화가 되게 된 시발점은 환경의 변화였습니다. 그럼 다시 우리 인간의 이야기로 돌아가서,
우주체류의 연구가 인간의 적응력을 가장 확실히 보여주는 듯 합니다. 우주선의 무중력 환경은 우리 인간의 근육을 1주일도 안 되서 최악의 경우,
30% 약화시킵니다. 우주비행사가 지구로 귀환해서 처음엔 혼자 힘으로 걷지도 못한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일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지구의 환경과
전혀 다른 '새로운' 무중력 환경에 적응한 신체변화의 결과입니다. 쓸데없이 에너지를 소비하는 근육이 많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 한가지
예를 들자면, 누워서 약 3주일을 지내게 한 사람의 심장근육은 일반인의 심장근육보다 매우 얇아지고 약해집니다. 누워있음으로해서 온 몸에
균형적으로 중력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직립상태에선 피가 발끝까지 돌아서 심장까지 오게 하기위해 심장의 근육이 매우 강해야 할 필요가
있었지만, 누워있는 샹태에선 그다지 어려운 일도 아니었으니 심장의 근육이 약화된 것이죠. 이렇듯 인간은 환경변화에 자발적으로 최적의
상태로 변화를 일으킵니다. 이것이 생명에 심각한 위협을 주지 않는 변화일 때, 인간은 소위 '진화'라는 적응을 하여 신체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김영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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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생물체의 탄생에 관해서는 자세히 모르기 때문에 별 언급을 하진 않았습니다만, 해저의 열수분출구(생물합성에 필요한 영양분이 충분함)
 정도의 온도와 아미노산 등이 있으면 긴 시간이 지나, 기초적인 생물체가 발생하게 된다고 들은 것 같은데..역시 잘 모르겠습니다.
역시 생명체 탄생의 너무 신비하고도 어렵군요-_-;과학으로 설명하기엔 아직 멀은 듯 합니다.여기까지 제 생각였습니다

최은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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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제 머릿속에는 한가지 사자성어만이 맴도는 군요....
우문현답...이라는.....
곰발라매님과 페인터님의 리플때문에 심각한 토론 중간중간에 잠시나마 웃었다는..^^

김동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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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감히 이 토론에 종지부를 찍겠습니다.

창조론은 기독교 신앙입니다. 즉 믿음에서 우러나오는 '신앙'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진화론은 과학이지만 100% 완벽한 이론은 아닙니다.

과학적인 가설이라는 말입니다. 

과학적인 가설은 새로운 것이 발견되거나 그 가설을 넘어설만한 가설이 나오면 변화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창조론은 신앙을 가진 사람에게는 불변하는 진리이고 진화론 또한 정확한 증거나 물증이 없으므로 가설에 불과하고 과학하는 사람들에게는

이것또한 어떤 의미에서는 신앙에 불과합니다.

즉 창조론과 진화론은 같은 선상에서 이것이 맞다 저것이 맞다라고 할 수 있는 주제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창조론과 진화론... 몇세기동안 계속되어온 주제... 제발 좀 소모적인 토론은 하지맙시다.

신앙 가진 사람들 중에도 진화론 연구하는 사람있고 진화론 연구하는 사람중에도 신앙가진 사람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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