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자르카위의 죽음을 예언한 한국소년? > 미스테리

      더욱신기한것은 김선일씨가 사망전에 썼다는것임 시간잘보세요

      얼핏 꿈을 꾸는 시점에서는 개연성이 없는듯 하여 해석에 모호한 여지가 있지만, 숫자라는 '상징'으로 미래의 정보를 알려준 '현몽'의 일종으로 볼 수도 있겠군요.  물론 우연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필연적 우연' 을 의미하는 '싱크로나이시티' 적 요소를 갖고 있는것으로 본다면 '예지'의 영역에 속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위에 올려주신 자료의 시간대가 조작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단서를 달때의 일이겠지요.  자료가 사실이라면 매우 훌륭한 예지의 샘플로 생각됩니다.

      얼마전에도 봤던거지만 상당히 흥미롭게 봤습니다.. 일종의 예지몽같은 종류이겠죠?... 환도장님의 말씀처럼...

      이자릴 빌어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선일은 어차피 죽기 아니면 살기인데 죽는장면이 나온다고 이상할건없습니다
그리고 67이건 우연일듯

      우연치곤 소름이 나는군요.. 한동안 이게 떠돌아다녔을때 거의 대다수 반응은 "우연","조작"이라는

결론이 많았지요.. 저도 우연이겠지..라는 생각으로 흘러넘겼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우연치곤 너무 절묘하네요...

아, 그리고 조작은 아니라는게 확실한것이 네이버에서 날짜 조작은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마지막으로 저 글을 직접 보기도 하였으니 스샷 조작일 가능성도 더욱 없다고 자신합니다

      더 신기한건 저 소년이 꿈을 꾼 날이 9월 10일 저녁 즉, 9월 11일 이었다는거...

      음.. 글쎄요... ㅎㅎ.. 6이랑 7이란 숫자만 보고 억지로 끼워맞춘듯한 느낌이 강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