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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니치 필사본의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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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7건 조회 2,362회 작성일 06-08-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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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01
1912년 7월 12일 오래된 책을 취급하는 상인 윌프레드 보이 니치는 이태리 북부 지방의 한 작은 마을 사원에 알 수 없는 언어로 쓰여진 희귀 책이 있다는 말을 듣고 사원을 방문하여 책을 구입 하였습니다.
송아지 피지에 쓰여진 200여 페이지의 책은 적어도 500년 전에 누군가에 의해 쓰여진 필사본이었다고 하며, 책에 우주 성운 그림, 여인들이 그려진 점성학 궁도, 그리고 식물 도감과 같은 여러 그림들이 있는 것을 확인한 그는 언어 학자들을 동원하여 책에 쓰여진 글을 해독해 보려고 했으나 끝내 해독 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사진#02
(그림설명: 필사본에 등장하는 밀키웨이 성운과 일치하는 그림)
현재 미국의 예일대학교 베이네크 희귀장서 도서관에 소장된 이 책은 오래전 지구에 생존했던 누군가가 밀키웨이 성운의 모습을 오늘날 천체 망원경으로 확인된 모습과 거의 동일하게 그려놓은 것이 밝혀져 미스테리한 책으로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동안 보이니치 필사본를 해독하려고 노력해온 언어 학자 들은 필사본에 사용된 언어가 현재의 인류가 사용해온 언어 보다 훨씬 더 발달되어 있는 3차원 언어, 즉 한개의 문장이 여러 차원적인 문장들로 만들어져 많은 뜻을 표현하는 신비한 언어임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진#03
(그림설명: 오늘날 지구쪽에서 바라본 밀키웨이 성운)
신화속에 등장하는 아틀란티스나 뮤와 같이 현대의 인류 보다 더 발달된 과학기술을 가졌던 미지의 인류가 그들의 번성기에 사용했던 언어로 추정되는 보이니치 필사본의 언어는 현재 전세계의 암호해독 전문가들과 언어 학자들에 의해 연구되면서 그 내용이 과거에 그들 문명의 종말을 예언한 책이거나 종말 후에 살아남은 이들이 이미 소멸된 문명에 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해 쓴 것으로 풀이한다고 합니다.
현재 이 필사본은 지난 수천년, 혹은 수만년 동안 필사되며 오늘날까지 전달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러한 필사본이 누구로부터 전해졌나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책을 전달한 이들이 다름 아닌 과거에 지구에서 번성했으나 멸망해버린 문명들과 교류한 외계인들일 수 있다는 흥미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그러한 물증으로 중세시대 화가들에 의해 그려진 종교 성화 들의 비행물체, 즉 오늘날의 UFO와 유사한 물체를 예로든 학자들은 이러한 그림들이 중세시대 내내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무척 많이 그려졌다는 것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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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어랍쇼님의 댓글

갈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예일대학교 바이니키 고서적 도서관에 있는 위 필사본의 큰사이즈 이미지를 보고 싶으시다면
http://beinecke.library.yale.edu/dl_crosscollex/SearchExecXC.asp?srchtype=&curpag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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