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미스테리 트라이앵글 > 미스테리

      네이버 기사의 댓글을 보니 기자분이 제대로 검색하지 않고 기사를 썼다고 하네요...

아래 링크의 제일 하단에 비행장이라고 나옵니다.
http://members.tripod.com/airfields_freeman/AZ/Airfields_AZ_Phoenix_NW.htm

      비행장..하지만, 누군가 곡 보라고 일부러 삼각형으로 만든 듯한 흔적이 보이는군요.

      33.75N 112.63W 구글어스로 찾아보시면 근처에 비슷한 삼각형 모양의 (폐쇄된) 비행장 여러 개 나옵니다.

기자가 게으르거나, 쓸 기사가 없었던 모양이네요.

      상공에서 보도록 만들어진 로드 마크의 일종인듯

      우리는 원을 보고 우주를 표현한다고 합니다.
외계의 생물체가 존재한다면 그들은 아마도 삼각형속에 우주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것은 아닐까요 ?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원을 이용해서 그의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저는 삼각형의 기법으로 모든 사물을 표현하였고 또 그렇게 그림을 배웠습니다.
결코 원으로는 삼각형을 만들수 없고 사각형을 만들수 없습니다.
하지만 사각형과 삼각형은 회전을 하면 둘레를 원형으로 만들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좌표는 x, y 또는 동서남북이지만 외계생물체는 x, y, z 이렇게 좌표를 표현한다고도 볼수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tv  에 나온걸 보았는데요 2차대전 당시에 지어졌던 비행장이라고 나오더군요 ..
그런데 의문점이 생김니다..2차대전 당시에 비행장을 저렇게 표시나게 지었다는것은 폭격을 해달라고 요청하는것이 돼는데 ... 과연 저렇게 지을 필요가 있을까요?

      2차대전까지는 대서양을 넘어서, 미국 동부도 아닌 아리조나 (중/남부라고 해야되나요) 까지 날아올 수 있는 폭격기가 없었을 겁니다. 미국이 일본 본토를 안정적으로(?) 공습하려는 목적으로 일본 근해의 섬들을 확보하느라 애먹는 내용의 다큐멘터리를 본 기억이 나네요.

      진주만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위력적인 폭격기는 영국-독일, 아니면 일본-태평양에서 일본에 가까운 여러 섬 근해까지가 최대 항속거리였을 겁니다. 미국이 이 정도인데 다른 나라는 엄두도 못냈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