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출혈이 아니라 피떡 때문에 사망했다 > 미스테리

      피떡이 뭡니까..??
혈전은 또 뭐지..

      피가 돌지 못하고 한쪽으로 몰려서 묵처럼 굳어서 혈관을 막아버리는...

      그렇담 부처는 정말 인도의 왕자였을까요? 이곳에서는 한 종교에 대한 비난내지 비판은 삼가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송편도령님의 의문에 그냥 보편적인 대답을 해봅니다
예수를 포함한 석가 공자,,이런 분들은 인간의 사상의 지평을 연 분들입니다
석가 이전에 누가 자비를 사람들에게 가르쳤으며, 예수 이전에 누가 서로에 대한 사랑을 말했읍니까? 공자 또한 누가 그 사람 이전에 인간의 도리와 예의에 대하여 가르침을 폈던가요?
물론 다른 사람들도 당연히 있읍니다만 그들보다 더 큰 영향력으로 인간 사회를 변화시킨 사람은 없읍니다.
그들의 사상은 인간의 사고를 변화시켰읍니다. 아니 처음으로 그런 사상을 인간들에게 가르친 스승이라고 하여야 겠지요. 그래서 그들이 위대한것 입니다.
예수도 한 인간에 불과 합니다,,네 맞읍니다 하지만 그를 뛰어넘는 인간이 있다면 말해볼 수 있을련지요?
유다복음을 말하니깐 묻읍니다만  읽어보았는지요? 그 글을 읽어보아도 예수의 가르침이 잘못되었다는것은 없읍니다.
왜 예수에게 집착을 하느냐고요?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그의 가르침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국가이든 종교이든 형태는 다양하지만,(요즘도 학교에서 종교조사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대답들을 보면 삼분의 일씩 기독교 불교 유교라고 답하더군요. 간단하게 생각해보아도 우리사회도 삼분의 일은 그 영향권안에 있는걸 알수 있읍니다  )
마찬가지로 불교를 믿는 분들이 석가에 집착(용어가 이상하군요)하는것과 다를 바 없겠지요.
마지막의 과학적 증명은 무얼 말하는지 모르겠읍니다

      저기 이건 여담인데요..
~읍니다는 우리나라 표준어가 아니라죠...;
~습니다가 맞습니다~ㅋ

      금오요원님말에 한표 던집니다. 종교라는게 성인이라는게 그냥 우리가 쉽게 말할만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한 사람의 가치관이 걸린 문제인데 자신의 생각을 무조건 강요한다는 것은 좀 그렇죠.

      과학적 증명이란.. 유다복음이라는 고대문서가.. 3세기 4세기경.. 현재 4대 복음과 비슷한 시기에 나왔다는것.. 진품이라는것이라는겁니다. 대단하죠? 우여곡절끝에.. 공개된걸 보면..

그리고.. 론건맨에서 종교에 대해 이렇니 어떻니..하는건.. 좀 그렇네요..

      그냥 흥미성 읽을거리군요...별로 심각하게 생각할 가치조차없는글이네요...

     
여담,,유키구니님 올바른 지적을 했네요.
1988년에 읍니다에서 습니다로 바뀌었군요.
읍니다로 배운 사람들은 별다른 의문없이 자연스럽게 그렇게 사용을 하게 되는것 같네요.^^

      예수나 석가모니를 신처럼 받드는것보다는 그냥 언론가였다고 보는게 어떤지? 난 대충 그렇게 밖에 않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