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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학의몽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7건 조회 3,443회 작성일 06-02-1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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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가 이단이었다는 내용의 소설을 소개한 신문기사 입니다.(현재 유럽에서 선풍을 일으키고 있답니다.)

http://www.chosun.com/international/news/200602/200602070021.html


사진#01


그리고 이와 비슷하게 다빈치 그림을 통해 이단,비밀단체들을 추적한(특히 템플기사단과 렌르샤토의 미스터리) 책을 소개한 블로그 입니다.(다빈치 코드와 숨겨진역사)

http://blog.naver.com/psunh512?Redirect=Log&logNo=130001431563

다빈치그림에서 다양한 해석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 확실히 뭔가 있기는 있는 것 같습니다. 위의 신문기사에서 소개한
소설은 다빈치가 카타리파 였다는 주장을 담고 있고, 아래의 책은 다빈치가 예수가 아닌 요한을 그리스도로 여긴 것 아닌가 하는 내용이 있지요. 특히 시온수도회도 요한에 집착하고 있다고 합니다. 2천년전 예수와 세례요한이 실제 경쟁관계였다면?
그리고 역사가 뒤 바뀐 것이라면 대체 이거 어떻게 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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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jy9741님의 댓글

수학의몽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확실히 다빈치는 이그림에 무언가의 내용을 암시하는 걸 여러문장을 넣은거같긴한데....문제는 확실히 어떤문장이냐가...

아하인님의 댓글

수학의몽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다빈치가 최후의 만찬 그림중 제자들과 예수는 거의 사람들을 대상해서 그린건데 예수와 유다가 닮은것은  대상이 한사람으로 그린거라고 어디선가 들은듯 한데

아케미님의 댓글

수학의몽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까놓고 예수라는 사람 자체가 먼 옛날 요즘 말로하면 사이비 교주의 성공적인 한 사례가 아니겠습니까? 한낫 작은 지구에서 벗어나 우주를 탐구하려는 사람들이 예수의 신격화 되어 내려오는 전설을 믿나요? 우주를 한존재의 소유물로 생각하는 교회라는 존재는 정말로 혐오스럽습니다.

waytodie님의 댓글

수학의몽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토론도 토론이지만 여러사람이 믿는 예수님을 '사이비 교주'라 말씀하시며 깍아내리시는것은 쫌 좋게 보이진 않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에서의 예수님은이 '신'이 아닌 '신의 아들' 즉 신의 대리인이라는 것입니다 옛날의 이집트의 왕들도 태양신 즉,'라' 의 아들 '람세스' 라고 불리엇죠 지금 아케미님은 한 종교, 한 나라의 문화를 아주 무참히 깍아내리는거 같고 또 보기에 좋지에 않군요 저도 다빈치코드의 전부다는 아니지만 약간 신뢰가 가는 주장들도 많이있어 여러번 읽고, 봤습니다. 하지만 사이비 교주라.. 발언이 너무 과하셔서 이런 코멘트 남겻습니다. 약간 흥분했네요; 죄송합니다..

수학의몽상님의 댓글

수학의몽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소설 다빈치코드는 '성혈과성배'저자들이 재판을 걸었을 정도로 입장이 비슷하고요.. '다빈치코드와 숨겨진역사'와 기사에 나오는 소설 '비밀 만찬'도 약간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근본적으로 다른 입장입니다.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다빈치 그림은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는 것들과는 다르다는 것이죠. 그리고 기독교를 바라보는 관점도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예수가 결혼을 했느냐의 여부, 신의 아들이냐의 여부, 등 여러 이야기들이 나왓었지만 궁극적으로는 '다빈치코드와 숨겨진 역사'에서 논증되고 있듯이 세례요한과 예수가 경쟁관계였고 진짜 그리스도가 세례요한이었으며 그 비밀이 시온수도회등과 같은 비밀단체들이 숨겨왔다면(또한, 기독교가 이집트에 뿌리를 두고 잇다는 입장)..그것이 진짜 풀어야할 미스테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갸웃둥님의 댓글

수학의몽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림에서의 3번째 의문점... 널리 알려진 이야기인데! 레오나토 다빈치가  최후의 만찬을 그리는데 10년이 걸렸답니다. 처음에 처음으로 예수를 그렸고 10년뒤에 배신자의 모습을 그려야하는 유다를 그리려고 온갖 감옥을 찾아 모델로 삼았답니다. 그래서 제일 합당한 사람은 석방권을 줬대요.. 그리구 나중에 유다를 그리고난 다음 모델이 다빈치에게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저를 기억하지 못하는가고 묻더래요. 그래서 누구인가 했더니 10년전 예수의 모델로 삼았던 분이래요. 그담부터 다빈치는 다시는 예수를 그리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러나님의 댓글

수학의몽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예수 옆에 제자 말이에여 책에서는 마리아나 막달레나(?)->생각이잘안나요ㅠㅠ
라고하던데 ;;;;;; 옷색깔이 서로 반대이다가 빨간곱슬머리에 곱상한 여자라고.....ㅡㅡ;;

아닌가....? ; ; ; ; ;

소우비님의 댓글

수학의몽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위인(?)인데... 꼭 그렇다는 건아니지만 이단이란 말은 좀 듣기 그렇네요.
다빈치는 그냥 교회를 믿지 않았던건 아닐까요, 꼭 그렇게 이단이라고 내려칠것까지 없다고 보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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