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 휠캡에 붙어있는 이상한 물체 > 미스테리

      진흙덩어리가 붙어있다가 바같방향으로 늘어난 모양 아닐까요

      두께 요원이 정확하게 본 것 같네요.

완전히 굳지않은 진흙덩이가 붙어있다가
차 바퀴가 회전하자 그 진흙덩이가 원심력에 의해
원주방향으로 뻗어 나가면서 굳어져 생긴 형상으로 보는게
가장 합리적인 해석일 것 같네요

      그렇게 보신다면 중앙에 오돌오돌한 돌기는 무엇이죠? 두깨 요원님의 말씀대로라면 저런 돌기같은것은 없어야 할텐데요...모양이 불규칙적이면서도 무엇을 형성하고 있는것 같네요..

      흙탕물이 얼어 굳어진 고드름류??가 아닐가 싶은데요..
헌데,,바퀴는 차축에 고정되어 있을텐데..(수직으로 말임돠)
그럼,,한쪽 방향..아래로 흘러내린 형태여야 하는 것을..
저런 모양은 참 희안하다고 밖엔....?
삼촌요원님 말대로 바퀴의 회전으로 원심력에 의해 저런 모양이 만들어 졌을련지...거참...
여하튼,, 잘 보았습니다.

      쇠똥이 아닐까요? 반쯤얼어있다 원심력에 의해서 조금씩 밖으로 퍼져나온듯????
하지만 자연적으로 생긴거라하기엔 조금 희안하네요...

      회전해서 굳어졌다면, 저렇게 직선방향으로 뻗어나가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약간 활처럼 휘어지면서 뻗어나가지 않을까요?

      저역시 원심력에 의해서 저렇게 되진 않았다고 봅니다
우선 제아무리 정정앙에 진흙덩어리를 붙엿더라도 돌기 시작하면 어는 한쪽이라도 미세하게 발란스가 맞지 않으면 이탈한다는 거죠
그리고 돌기 몇게는 꽈베기 모야을 볼수 있는데 이는 원심력이 만들수 없는 모양이며 윗분 말씀데로 직방향에 원주힘이 발생할수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좀더 지켜 봅시다
저도 한번 찾아 보죠

     
큰 덩어리가 바퀴에 붙었다가 점점 펴진게 아니라
작은 입자들이 모이고 모여서 저렇게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폭풍우가 쳤다고 했으니까요..
바람이 옆으로 불었다면...
그렇다면 가운데 원심력이 적은 부분은 저런 모양이 될꺼고..
그 주변은 회전하는 바퀴를 확률적으로 입자들이 때릴꺼고..
뭉칠건 뭉쳐지고 흩어질건 흩어지고..
카오스적인 변인이 있겠죠..
붙자말자 얼고, 강하게 언다면 원심력도 소용 없을테고..
근데..진짜 신기하게 생겼네요..ㅎㅎ

      진짜 신기하게 생겼네요..ㅎㅎ

      제눈만그런건가요
제가 볼떄는 고무같은걸로 인공적으로 사람이 만든것 처럼 보여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오늘도 출근 도장....찍고 갑니다.

      징그럽게 생겻네 뭐지 진흙이 저상태에서 사방으로 늘어난다?

      제 생각엔... 쵸콜렛입니다.

      어떤 이름 모를 아티스트가 태양을 형상화해놓은듯

      낙엽이 붙은듯하네요 ㅡㅡ;;;

      으읏 ;;;;;;왠지 징그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