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북서부 해안의 대서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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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늑대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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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66회
작성일 05-12-0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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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건축물’로 뽑힌 노르웨이 북서부 해안의 대서양로(The Atlantic Road, Atlanterhavsveien)이 바로 그 도로.
노르웨이의 한 일간지는 “노르웨이 세기의 건축물이 선정됐다”며 “총 4만표 중에서 29%를 얻어 하콘 왕세자로부터 상을 받은 작품”이라고 보도했다.
1989년 7월에 개통된 이 도로는 총 8.2km의 길이로 노르웨이 북서부 해안의 여러 섬들을 지나가는 해안도로이다.
이 도로에는 마치 점프대를 연상시키는 경사 곡선로가 있어 만일 이탈을 할 경우 바다로 추락하기 때문에 운전자들은 아찔한 스릴을 느낄 수 있고, 과속은 상상할 수가 없다.
반면 해안에는 자주 일어나는 폭풍을 일어나는데도 불구하고 대범한 운전자들은 이런 성난 바다를 만끽하며 파도를 뚫고 달리는 쾌감을 느끼기도 한다.
이런 특징 덕분에 이 도로는 노르웨이에서 꼭 둘러볼 관광지로 꼽힌다.
(사진은 노르웨이 아프텐포스텐에 실린 대서양로의 모습)
출처-네이버
세상에는 별의별것이 다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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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도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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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허허 -ㅅ-......저기 은근하게 땡기는대요....?
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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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러게요.
보는 것 만으로도 스릴이 느껴지는군요.
레테의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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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멀쩡했나 의문이 드네요!!
너나들이사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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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작정을 하지 않고서야....완전 기대 되는데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바우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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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미국에서 어떤 자동차(국산차 아님) 선전을 할 때 나오는 도로가 바로 저기였군요.
롤러코스터를 자동차가 오르는 것처럼, 저 그림처럼 파도가 도로 위를 가득 덮고
있지요. 정말 론건맨에서 많이 배웁니다. 난 실재하는 도로라고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너무 짜릿하고 너무 멋있어서----
꽃나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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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걍 보고만 잇어도 ...쉬원하네요...답답할때 저곳을 드라이브 한다면...가슴이 확 트이겟는걸요.스트레스 .피로야~~~가라~@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