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불명의 유골들(종합?) - 중복되는것도 있네요 안보신 분을 위해서.... > 미스테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미스테리

정체불명의 유골들(종합?) - 중복되는것도 있네요 안보신 분을 위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나루2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9건 조회 2,279회 작성일 05-11-18 18:57

본문

사진#01
(사진설명: 마야의 문명지인 메리다에서 발견된 해골)

1991년, 남미의 고고학 발자취를 조사하러 멕시코와 페루를 방문하였던 고고학자 로버트 코놀리교수는, 마야의 문명지인 멕시코 메리다시를 방문하였다가 마야박물관에 보관되고 있던 어느 이상한 해골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해골들은 1970년대 메리다 지방을 방문하던 관광객들에게서 발견되었다고 하며, 해골들은 발견당시 상당히 작은키에 팔이 무릎밑까지 오는 이상한 형상을 하고있었다고 합니다.

원래 고고학과 UFO, 외계인등에 관심이 많았던 코놀리씨는 박물관의 가이드로부터 '잉카의 문명지인 페루에도 이상한 해골들이 있다'는 말을 듣고 곧장 페루로 떠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진#02
(사진설명: 발견당시의 메리다 해골)

1970년대 메리다의 해골을 발견한 멕시코시티의 퀴엔데즈가족은, 고대 마야의 문명지에 있던 한 동굴을 들어갔다 '반듯하게 누워있던' 2개의 이상한 유골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곧장 사진을 찍고, 배낭에 2개의 해골들을 넣은뒤 산밑으로 내려온 로페즈 퀴엔데즈씨는 '이게 뭐냐'며 베낭에 있는 해골들을 그곳 원주민들에게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곳의 원주민들은 상당히 무서워하며 '당신이 지금 손에 들고있는것은 '별의 아들' 머리이니, 당장 그분의 머리를 다시 동굴에 가져다놓지 않으면, 당신과 당신의 가족은 이곳을 무사히 빠져나가지 못할것'이라는 경고를 했다고 합니다.

위의 해골들과 유골들은 1980년대초, 멕시코의 메리다주 원주민정벌당시 압수한뒤 1990년초부터 메리다주의 마야박물관에 보관을 하였다고 합니다.


사진#03
(사진설명: 메리다의 해골 스케치)

그렇다면, 이 별의 아들이라 불리우는 해골들의 원천은 어디였을까요?

혹시 이들은 요새 지구에 자주 출현하는 외계인의 부류인 '그레이'의 자손들이 아니었을까요?


사진#04
(사진설명: 고대 잉카의 문명지인 페루에서 발견된 해골)

1990년대초, 처음으로 잉카의 문명지인 이카시를 방문하게된 코놀리씨는, 맨처음으로 메리다 박물관의 가이드가 가르쳐준 잉카 박물관을 찾아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잉카 박물관 깊숙한곳에 보관되고 있던 이상한 해골들의 모습을 목격한 코놀리씨는 '이번에는 해골이 옆으로 퍼지지 않고, 위로 퍼졌다는' 사실을 알게된뒤 더욱더 놀라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진#05
(사진설명: 이카에서 발견된 다른 해골)

하지만 이 해골들은 고대 마야지방의 해골들과는 다르게, 모두다 '신이 아닌 인간들'이었다고 합니다.

이들 유골의 현재 남아있는부분이 해골부분밖에 없는 관계로 몸의 외관을 확인할수있는 길은 없지만,

이카지방의 사람들은 코놀리씨에게 위의 해골들에 관한 역사를 알려주었다고 합니다.

위의 해골들은 'Binding'이라는 '머리를 줄로 감는 기술'을 이용, 새로 태어나는 어린이들을 '잉카의 신과 비슷하게 보이게 하려고' 머리를 줄로 묶어키워 위와같은 모습의 해골들이 현재 남아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간혹, 위의 긴 해골들의 주인들은 '머리에 충격을 받으면 뇌가 텅빈 머리속을 돌아다니다 함몰이 되어 많이 죽었다고 합니다.


사진#06
(사진설명: 키가 3미터인 자이언트 전설이 있는 미국의 숲에서 발견된 50cm 해골)

미국의 너바다주 러브락시에는, 오래전부터 원주민들로부터 전해내려오는 '키가 3미터가 넘는 빨간머리의 거인종족들'에 관한 전설이 있습니다.

1911년, 러브락시에 광산을 만들던 인근의 광부들은, 러브락시에 있던 어느 이름없는 산에서 입구와 출구가 없는 어느 이상한 동굴을 발견하게 됩니다.

'인조로 누가 깎아 만든것같은' 형체로 남아있던 동굴을 조사하던 광부들은, 동굴안에서 빨간 머리를 가지고 있던 이상한 거인들의 미라들을 수두룩하게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정부에 보고한 광부들은, '워싱톤에서 왔다는 고고학자들이' 그 미라들을 가지고 어디론가 가버리는 광경을 목격한뒤, 다시는 그 미라들에 관한 소식을 들을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몇년후 같은 동굴에서 발견이된 길이 50cm의 해골입니다.


사진#07
(사진설명: 미국의 와이오밍주에서 발견된 이상한 미라)

위의 미라는 1932년, 와이오밍주에서 금을 찾아 해매던 광부들에 의하여 위의 거인들과 같이 동굴안에서 발견이 되었습니다.

이 미라가 발견이 되었던 지역에는 오래전부터 '키가 약 40cm정도 밖에 안되는 소인들'에 관한 전설이 있었다고 하며, 위의 미라는 실제로 앉은 키가 약 20cm밖에 안되었다고 합니다.

1979년, 뉴욕의 고고학 박물관으로 옮겨졌던 이 미라의 X-Ray를 찍어본 고고학자들은, 조그만 미라의 몸 속에 완벽한 뼈의 구조와 내장이 보존이 되고있던 사실을 밝혀낸뒤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추천1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나무그늘님의 댓글

스타매니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와우~ 울나라는 저런거 출토 안되나? 멀어서 보러갈수도 없고 참..
그나저나 "원주민정벌" 단어가 참 마음아프네..

메구아이님의 댓글

스타매니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건, 신의 모습을 흉내낸다라고 어린아기의 머리를 밧줄로 묶어서 저런 형태로 변경시킨다라고 한다라는군요...
저거의 단점은.. 저렇게 변형시켜 성인이 됐을때, 머리가 기형적으로 자라게 되므로 두개골 안에 공간이 남게 됩니다. 그래서
머리에 약간의 충격만 줘도 뇌가 파열되서 죽게 된다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저런두상은.. 외국에만 있는게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있습니다.
가야시대때, 편두를 만든다라고 납작한 돌 2개를 이마와 뒷통수에다가 댄후 고정시켜서 편두를 만들었다라고 하더군요.. 그런 유골이 발굴되기도
했고.... 여하튼, 그시대때 쪽발국에서 김수로왕이었던가?? 여하튼 가야시대왕의 편두를 부러워해서(가야왕을 신으로 생각했다라고 하더군요..) 일왕도 짱돌줏어다가 머리 앞뒤로 묶고다녔더라는 일화가 있었답니다.

회원로그인

구글 OTP 인증 코드 입력

디바이스에 앱에서 OTP 코드를 아래에 입력합니다.

OTP 를 잃어버렸다면 회원정보 찾기시 해지 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이메일 인증으로 해지 할수 있습니다.

OTP 해지하기

론건맨 상위 순위 10

  • 1 사라랜스399,881
  • 2 선상반란302,220
  • 3 eggmoney118,557
  • 4 샤논115,847
  • 5 nabool100,240
  • 6 바야바95,056
  • 7 차카누기93,463
  • 8 기루루88,117
  • 9 뾰족이86,965
  • 10 guderian008385,385

설문조사

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설문조사

론건맨이 부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접속자집계

오늘
1,846
어제
2,222
최대
2,420
전체
14,260,461
론건맨 요원은 31,003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