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들은 미스테리 귀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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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943회 작성일 05-07-31 23:43본문
2가지가 있거든요..
하나는 담에 올리죠..ㅋ
어느날 한남자가 여친이랑 차를 타고 시골길을 지나가고 있었다
근데 저 앞에 6-7살쯤 되보이는 꼬맹이가 있는게 아닌가??
우리를 향해 히치하이킹을 하고 있었다..
남: 자기야...우리 쟤 태워줄까?
여: 왠지 이상한 기분이 들어..
우리그냥 가자...
남: 그러지뭐..ㅋ
그 아이를 지나치고도 왠지 맘이 편치가 않았다.
미안한 마음도 들고...이기적이란 생각도 들고.
근데..
백미러로 그아이를 본순간...
한손은 히치하이킹을...
다른손은 허리뒤에...
허리뒤에 감춘손에는 칼이 들려있었다.
그 꼬맹이가 왜 칼을 들고 있었을까?
만약 우리가 걔를 태웠다면??
얘야 어디까지가니??
푸욱~~~꺄악~~~
댓글목록
유로님의 댓글
유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실이였다면...정말...끔찍한....ㅡㅡ; 경험담이신거죠?
moonlight님의 댓글
유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섬뜩하네요 꿈에나오면 어떻하지 -ㅅ-....
이순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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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아주 오래전에 돌던 무서운이야기이군요...
예전에 저런일이 있긴 했다죠...
근데..여기는 미스테리 게시판이라구욧!!
박사라님의 댓글
유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_ -;;;;;;;;;;;;;;;;;;;;;;;;;;;;;;;;;;;;;;;;;;;;;;;;;;;;;;;;;;;;;;;;;;
화성님의 댓글
유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웁스..; 아이들이 무서워질듯...
양준희님의 댓글
유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흐미... 또 연속으로 섬뜩한 자료를 읽게 됫따 ㅠ_ㅠ... 좋은글 감사합니다
김한얼님의 댓글
유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켁 오래전에 무지무지 오래전에 본 예기네;;
노운태님의 댓글
유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중복 강풀인가? 거기에 나온예기 그뒤로 응용작들이 많이나오는군요...
사브레이님의 댓글
유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괴담일뿐...일걸요. 아마두...
양귀비님의 댓글
유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등골이 오싹하다는 말이 이런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