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들은 미스테리 귀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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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송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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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조회 1,935회
작성일 05-07-3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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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가 있거든요..
하나는 담에 올리죠..ㅋ
어느날 한남자가 여친이랑 차를 타고 시골길을 지나가고 있었다
근데 저 앞에 6-7살쯤 되보이는 꼬맹이가 있는게 아닌가??
우리를 향해 히치하이킹을 하고 있었다..
남: 자기야...우리 쟤 태워줄까?
여: 왠지 이상한 기분이 들어..
우리그냥 가자...
남: 그러지뭐..ㅋ
그 아이를 지나치고도 왠지 맘이 편치가 않았다.
미안한 마음도 들고...이기적이란 생각도 들고.
근데..
백미러로 그아이를 본순간...
한손은 히치하이킹을...
다른손은 허리뒤에...
허리뒤에 감춘손에는 칼이 들려있었다.
그 꼬맹이가 왜 칼을 들고 있었을까?
만약 우리가 걔를 태웠다면??
얘야 어디까지가니??
푸욱~~~꺄악~~~
댓글목록
유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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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였다면...정말...끔찍한....ㅡㅡ; 경험담이신거죠?
moonligh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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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섬뜩하네요 꿈에나오면 어떻하지 -ㅅ-....
이순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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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아주 오래전에 돌던 무서운이야기이군요...
예전에 저런일이 있긴 했다죠...
근데..여기는 미스테리 게시판이라구욧!!
박사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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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
화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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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스..; 아이들이 무서워질듯...
양준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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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또 연속으로 섬뜩한 자료를 읽게 됫따 ㅠ_ㅠ... 좋은글 감사합니다
김한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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켁 오래전에 무지무지 오래전에 본 예기네;;
노운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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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강풀인가? 거기에 나온예기 그뒤로 응용작들이 많이나오는군요...
사브레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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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일뿐...일걸요. 아마두...
양귀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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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골이 오싹하다는 말이 이런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