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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에서 몇개 뽑아 봤습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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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0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건 조회 1,230회 작성일 05-02-1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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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35년 11월9일(유성우현상인 듯… 옮긴이)
경상 감사 이시발(李時發)이 치계(馳啓)하기를,
“지난 9월 28일 밤중에 항성(恒星)이 동요하여 별자리를 옮기는 듯한 현상이 있었습니다. 이윽고 큰 별이 서북쪽에서 동남쪽으로 흘러갔는데 그 섬광이 하늘을 가로질렀다가 한참 뒤에 꺼졌습니다. 순식간에 하늘에 수많은 별들이 사면에서 죄다 떨어지는 것이 우박이 내리는 모습과도 같았으며, 큰 것은 섬광이 반공(半空)을 지나고 작은 것은 섬광이 한 자 남짓 되었는데, 그런 현상이 먼동이 틀 무렵에서야 그쳤습니다. 도내의 사람들이 많이 목격하였습니다. 이변이 심상치 않습니다.”
하였는데, 입계하였다.

선조36년 2월21일
황해도 풍천(豊川)의 바다에 암석(岩石)이 바다 속의 반석 위에 있었는데 어느날 육지로 올라왔다. 너비가 포백척(布帛尺)으로 15척이었고 높이가 5척이었으며, 전에 있던 바다 속으로부터의 거리가 1백5척이었는데, 옮겨질 때에 돌이 뒤집혀 꺼꾸로 되었다고 한다.

선조36년 5월3일
충청도 연기현(燕岐縣)에서 돌이 저절로 옮겨 갔다. 모양은 대두(大豆)처럼 둥글었고 옮겨 간 곳의 거리가 포백척(布帛尺)으로 27척(尺)이나 되었는데 옮겨간 자국이 없었다.

선조36년 5월23일
평안도 정주(定州)에 있는 달천(?川) 하류의 바다 한가운데 달도(?島)라는 섬이 있는데, 섬 안에 높이가 포백척(布帛尺)으로 3자 3치, 너비가 3자 7치, 원경(圓徑)이 13자 2치나 되는 돌이 북쪽에서 남쪽으로 향하여 옮겨갔다. 그런데 두 지점 사이의 거리가 지척(地尺)으로 2백 25자나 되고 땅에 박히었던 돌뿌리가 거꾸로 위를 향해 섰다.【관찰사 허욱(許頊)이 장계한 것이다.】

선조36년 7월11일
고령현(高靈縣)에 사는 정병(正兵) 변덕수(卞德壽)의 집 암탉 한 마리가 지난해에는 알을 낳아 품었는데, 올해부터 알을 낳지 않고 벼슬과 깃털이 변하여 수탉이 되어 날개치고 울었다. 6월 7일에 고령현 서면(西面) 용담리(用淡里)에 사는 사노(私奴) 연금(連金)의 아내 막금(莫金)이 김매다가 비바람이 매우 세어서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에 벼락맞아 죽었는데, 몸에는 상한 곳이 없었다. 진주(晉州)에서는 6월 7일에 천지가 어두워지고 천둥과 번개가 진동하여 큰비가 퍼붓듯이 내렸는데, 고개 마루의 한 소나무가 밑둥이 부러지고 뿌리가 뽑혀 갈기갈기 찢어진 채 30보 밖으로 던져졌다.

선조37년 1월14일(개인적으로 오로라현상으로 보이는데… 당시 울나라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었나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듯…)
통제사(統制使) 이경준(李慶濬)이 장계하기를,
“12월 19일 밤 초경(初更)에 하늘의 동쪽과 서북쪽에 빛은 불꽃같고 형상은 피륙(양탄자(洋―)[명사] 짐승의 털을 굵은 베실에 박아 짠 피륙. 방이나 마룻바닥의 깔개로 쓰임. 융단(絨緞). 카펫.)을 누인 것 같은 적기(亦氣) 두 줄기가 하늘 끝까지 뻗기도 하고 하늘 가운데까지 뻗기도 하며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다가 2경에 사라졌으니, 이변이 비상합니다.”
하였는데, 예조에 계하하였다.

선조37년 1월24일
충청 감사 유근(柳根)이 장계하기를,
“아산 현감(牙山縣監) 정묵(鄭默)의 첩정(牒呈)에 ‘수원(水原)에 사는 사노(私奴) 세복(世福)이 본현(本縣)을 지날 즈음에 데리고 다니던 암캐가 새끼 두 마리를 낳았는데, 한 마리는 앞다리가 둘이고 뒷다리가 넷이며 뒷구멍이 둘이었다.’라고 하기에 가져와서 살펴보았더니, 앞다리가 둘이고 뒷다리가 넷인데 다리 하나는 허리 위에 붙었고 뒷구멍도 둘이니 변괴가 비상하다 하겠습니다.”
하였는데, 예조에 계하하였다.

선조37년 7월3일
묘시(卯時)에 푸르스름한 구름 두 가닥이 운기(雲氣)처럼 남방의 하늘가에서 일어났는데, 모양은 누인 비단 같고 너비는 1척쯤 되었다. 한 가닥은 간방(艮方)의 하늘끝까지 이르러 해의 동쪽에 있었고 한 가닥은 묘지(卯地)까지 이르러 해 위에 있다가 점점 손방(巽方)으로 옮겨갔는데 한참 뒤에야 사라졌다. 미시에 태백이 사지에 나타났다. 유시(酉時)에 햇무리가 지고 좌이(左珥)가 있었다. 햇무리 위에 관(冠)이 있었는데 안은 적색(赤色)이고 밖은 청색(靑色)이었다.

선조38년 5월10일
평안도 감사 김신원(金信元)이 아뢰었다.
“도내 의주(義州)의 관노인 산국(山國)의 집에서 키우던 암탉이 수탉으로 변해 날개를 치며 수탉 울음소리를 냈으니 변이(變異)가 심상치 않습니다. 이산성(理山城) 안의 서쪽에 있는 우물은 깊이가 세 길 정도 되는데 지난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하루에 두세 번씩 끓어 올라 샘 가로 넘쳤는데 부글거리는 소리가 마치 물이 끓는 것과 같았습니다. 영변군(寧邊郡)에는 4월 13일 우박과 비가 섞여 쏟아져 보리•밀과 삼•올기장을 비롯해서 옮겨심어 놓은 여러 가지 곡식들이 반은 손상을 입었습니다. 변이가 거듭 겹치니 매우 염려스럽습니다.”

선조38년 6월28일(토네이도, 용오름현상-옮긴이)
전라도 관찰사가 아뢰었다.
“여산 군수(礪山郡守)의 첩정(牒呈)에 ‘이번 6월 13일 신시(申時)에 맑은 하늘 가운데에서 백룡(白龍)이 나타났는데 꿈틀거리는 모양을 역력히 볼 수 있었다. 얼마를 지나자 지척을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사방이 운무(雲霧)로 뒤덮였는데 비바람이 크게 일어나면서 천둥과 번개가 심하였다. 면(面)에 거주하는 초관(哨官) 민충일(閔忠一)의 집이 비바람으로 무너졌는데 집 안에 있던 물건이 모조리 공중으로 날아가 간 곳이 없고 세 살난 여자아이 역시 어디로 갔는지 몰라 찾았으나 끝내 실종되고 말았다. 80세 되는 늙은 아비와 그의 처가 모두 벼락을 맞았는데 인사 불성인 채 목숨이 경각에 달려 있다.’ 하였는데, 변이가 비상합니다.”

선조39년 10월26일 (때아닌 황사현상)
함경도 관찰사 이시발(李時發)이 치계하였다.
“지난 9월 27일에 성첩(成貼)한 경원 부사(慶源府使) 조효남(趙孝南)의 치보(馳報)에 ‘9월 17일 아침에 서풍이 갑자기 일어나 모래와 먼지가 하늘을 덮고 이튿날에는 구름도 아니고 안개도 아닌 황애(黃靄)가 사방을 가려 햇빛이 매우 붉고 조금도 밝지 않았으며, 20일 뒤로는 그 기(氣)가 더욱 심해져서 밤낮으로 컴컴하여 1백 보 안에서도 사람을 분별하지 못하였는데 이제까지 10여 일이 지나도 아직 걷히지 않으므로, 망보고 봉화를 올리는 따위 일을 맞출 수 없으니 매우 답답하다.’ 하였습니다.”

선수2년 6월1일
곤방(坤方)에서 바람과 물이 부딪치는 것 같은 소리가 났다.

선수7년 2월1일
함경도에 눈이 내렸는데 벌레가 섞여 내렸다.

광해즉위년 3월26일(태양의 흑점-옮긴이)
<새벽에서 유시(酉時)까지 사방이 컴컴하면서 먼지가 내리는 것 같았다.> 묘시(卯時)에 태양 속에 검은 기운 한 점(點)이 있었는데 크기는 배[梨]만 하였다.

광해1년 9월25일(접시형UFO-옮긴이)
강원 감사 이형욱(李馨郁)이 치계하였다.
“간성군(杆城郡)에서 8월 25일 사시 푸른 하늘에 쨍쨍하게 태양이 비치었고 사방에는 한 점의 구름도 없었는데, 우뢰 소리가 나면서 북쪽에서 남쪽으로 향해 갈 즈음에 사람들이 모두 우러러 보니, 푸른 하늘에서 연기처럼 생긴 것이 두 곳에서 조금씩 나왔습니다. 형체는 햇무리와 같았고 움직이다가 한참 만에 멈추었으며, 우뢰 소리가 마치 북소리처럼 났습니다.
원주목(原州牧)에서는 8월 25일 사시 대낮에 붉은 색으로 베처럼 생긴 것이 길게 흘러 남쪽에서 북쪽으로 갔는데, 천둥 소리가 크게 나다가 잠시 뒤에 그쳤습니다.
강릉부(江陵府)에서는 8월 25일 사시에 해가 환하고 맑았는데, 갑자기 어떤 물건이 하늘에 나타나 작은 소리를 냈습니다. 형체는 큰 호리병과 같은데 위는 뾰족하고 아래는 컸으며, 하늘 한 가운데서부터 북방을 향하면서 마치 땅에 추락할 듯하였습니다. 아래로 떨어질 때 그 형상이 점차 커져 3, 4장(丈) 정도였는데, 그 색은 매우 붉었고, 지나간 곳에는 연이어 흰 기운이 생겼다가 한참 만에 사라졌습니다. 이것이 사라진 뒤에는 천둥 소리가 들렸는데, 그 소리가 천지(天地)를 진동했습니다.
춘천부(春川府)에서는 8월 25일 날씨가 청명하고 단지 동남쪽 하늘 사이에 조그만 구름이 잠시 나왔는데, 오시에 화광(火光)이 있었습니다. 모양은 큰 동이와 같았는데, 동남쪽에서 생겨나 북쪽을 향해 흘러갔습니다. 매우 크고 빠르기는 화살 같았는데 한참 뒤에 불처럼 생긴 것이 점차 소멸되고, 청백(靑白)의 연기가 팽창되듯 생겨나 곡선으로 나부끼며 한참 동안 흩어지지 않았습니다. 얼마 있다가 우뢰와 북 같은 소리가 천지를 진동시키다가 멈추었습니다.
양양부(襄陽府)에서는 8월 25일 미시(未時)에 품관(品官)인 김문위(金文緯)의 집 뜰 가운데 처마 아래의 땅 위에서 갑자기 세숫대야처럼 생긴 둥글고 빛나는 것이 나타나, 처음에는 땅에 내릴듯 하더니 곧 1장 정도 굽어 올라갔는데, 마치 어떤 기운이 공중에 뜨는 것 같았습니다. 크기는 한 아름 정도이고 길이는 베 반 필(匹) 정도였는데, 동쪽은 백색이고 중앙은 푸르게 빛났으며 서쪽은 적색이었습니다. 쳐다보니, 마치 무지개처럼 둥그렇게 도는데, 모습은 깃발을 만 것 같았습니다. 반쯤 공중에 올라가더니 온통 적색이 되었는데, 위의 머리는 뾰족하고 아래 뿌리쪽은 짜른 듯하였습니다. 곧바로 하늘 한가운데서 약간 북쪽으로 올라가더니 흰 구름으로 변하여 선명하고 보기 좋았습니다. 이어 하늘에 붙은 것처럼 날아 움직여 하늘에 부딪칠듯 끼어들면서 마치 기운을 토해내는 듯하였는데, 갑자기 또 가운데가 끊어져 두 조각이 되더니, 한 조각은 동남쪽을 향해 1장 정도 가다가 연기처럼 사라졌고, 한 조각은 본래의 곳에 떠 있었는데 형체는 마치 베로 만든 방석과 같았습니다. 조금 뒤에 우뢰 소리가 몇 번 나더니, 끝내는 돌이 구르고 북을 치는 것 같은 소리가 그 속에서 나다가 한참만에 그쳤습니다. <이때 하늘은 청명하고, 사방에는 한 점의 구름도 없었습니다.>”

광해1년 12월30일
충청도 관찰사 유대정(兪大禎)이【거칠고 비루하며 염치가 없었다.】 덕산현(德山縣)에 크기가 거위알만한 별이 사지(巳地)에 떨어졌다고 치계하였다.
<【사신은 논한다. 요성(妖星)이 땅에 떨어지고 태백성이 낮에 나타났으니 자연의 변고로는 큰 것이 아니겠는가. 인군(人君)은 표준이 되고 법칙이 되는 지위에 있으면서 모든 교화의 근원이 되므로 한 마디 말과 한 가지 일의 잘잘못에 따라 하늘의 기운이 감응하게 된다. 왕이 왕위를 계승한 지가 이제 2년이 되는데, 아직까지 경연을 열지 않아 상하의 의견이 서로 막혔으며 여러 번 언관(言官)을 문책하고 거만스레 천리 밖의 사람까지 거절했다. 그래서 궁궐 안은 엄격하지 않고 척리(戚里)가 정치에 참여하게 되었으므로 혜택이 밑에 내리지 못하여 민생이 생업을 잃은 실정이다. 하늘의 마음은 인애로워 자상하게 견책을 알려주는 것이니, 밤낮으로 부지런히 두려워하면서 반성하고 수양하기를 지극하게 하지 않는 바가 없어야 마땅하다. 그런데 깊고 높은 대궐에서 팔짱을 끼고 방관하면서 편안하게 여기고 오히려 경계하지 않으니, 신은 노(魯)나라에 재앙(災殃)이 없다고 한 것을 오늘날에 다시 보게 될까 두렵다. 전(傳)에 이르기를 “하늘이 우리를 돌아보고 계시니 아직도 할 만하다.”고 하였는데, 아, 우리 왕은 어찌하여 공경하지 않는가.】>

광해2년 12월4일
경상 감사가 치계하였다.
“성주(星州)에서 송아지를 바쳤는데, 몸뚱이는 예사로우나 목 하나에 머리가 둘, 귀가 셋이며, 입과 눈은 각 머리마다 제각기 달려 있으니, 비상한 변이입니다. <밤 1경(一更)에 유성이 자성(칪星) 아래에서 나와 남쪽 하늘가로 들어갔는데, 주먹과 같은 모양에 꼬리의 길이가 6, 7척 정도 되었으며 색깔은 붉은색이었습니다.>”

광해3년 1월26일
밤 1경(一更)에 동•서•북 세 쪽에 붉은 기운이 있었다. 횃불과 같은 모양이 다섯이었는데, 얼마 후에 사라졌다.

광해3년 4월7일
정원이 아뢰기를,
“삼가 황해 감사 최동립(崔東立)의 서장을 보건대 ‘해주(海州)에서 정월 2일 초혼(初昏) 무렵 동서 하늘가에 붉은 빛이 있었고, 밤 3경에는 서남쪽에 화기(火氣)가 공중에서 마치 기둥이 늘어서듯 아래로 드리운 것이 네 개 있었는데, 그 길이가 각각 서너 장(丈)쯤 되었고 가운데에 있는 것이 약간 길었으며, 서북쪽에도 기둥 같은 화기가 있어 대낮의 해처럼 빛이 환했는데 저물녘이 되어서야 없어졌으니, 변이가 심상치 않다.’고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변고를 서울에 있는 일관(日官)이 하나도 보고하지 않았으니, 그가 천상(天象)에 어두운 것이 심합니다. 놀랍기 짝이 없는 일이니, 관상감의 관원에게 살피게 하소서.”
하니 아뢴 대로 하라고 전교하였다.

광해5년 2월27일
밤 1경에, 크기가 한두 아름, 길이가 서너 길, 모양이 횃불 같은 붉은 기운이 북두성 아래에 3개, 남방에 2개, 동방•동남방에 각각 1개가 줄지어 섰는데, 오래도록 있다가 없어졌다.

광해5년 12월11일
경원부(慶源府)가 보고하였다.
“하늘에 횃불과 같은 불빛이 있었고, 또 벽력(霹靂)과 같은 천둥(天動)이 있었습니다.”

광해9년 1월27일
<밤 1경에 동방과 손방(巽方)에 화광(火光) 같은 기운이 있고 위에 붉은 기운이 곧바로 서있었는데, 길이가 1장 남짓하였고 폭이 1자 가량 되었으며, 얼마 뒤에 없어졌다.>

광해14년 4월11일(구형毬形 UFO의 출현)
유시(酉時)에 원구(圓毬) 형상의 검은 기운이 서방(西方)에서 곧바로 손방(巽方)에 이르렀는데, 그 가는 모습이 매우 빨랐다. 손방에 이르러 머리와 꼬리가 있는 듯하더니 검은 구름으로 바뀌었는데, 한참 만에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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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기님의 댓글

홍민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오로라는 지구 자기장의 북극권에 속해있는 곳에서 발생합니다.
조선 시대나 고려시대에는 우리나라도 자기장의 북극권에 속해있었고 그 기록이 700여건 가량 되는 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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