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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속의 '아담의 다리' 과연사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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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태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756회 작성일 04-12-2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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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1994년 4월 9일 미국의 휴스톤에서 발사된 우주왕복선 인데버호는 인도양을 정밀 촬영하다 이상한 구조물을 발견하였다.

인도와 스리랑카 사이 해상에 정체를 알 수 없는 해저 연결선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나사에서 정밀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이 연결선은 오래전에 만들어진 거대한 사주형다리임을 밝혀내고 이를 '아담의 다리'라고 명명하였다.

'아담의 다리'는 고대 힌두교의 신화 라마야나에 등장하는 다리이다.

라마야나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오래전 라메슈와람(인도) 왕국에서는 인근에 있던 왕국 스리란칸(스리랑카)의 마귀왕 라바나를 제거하기 위해 전능한 신 비슈누가 라마라는 이름의 왕자로 환생한 일이 있었다.

그 후 시타라고 불리우는 어여쁜 처녀와 결혼한 라마 왕자는 서열에서 밀려나 숲으로 귀양을 갔다가 그곳에서 이웃 나라 왕국 스리란칸의 라바나 왕 여동생 롹크샤사 카마발리를 만나게 된다.

얼마후 라마에게 홀딱 반하여 시타로부터 라마를 빼앗기위해 라마를 유혹하던 카마발리는 시타를 납치하려다 라마의 동생 라크슈마나에게 발각되어 목숨을 잃었다.

그 후 자신의 여동생이 사망 하였다는 소식을 들은 라바 나는 엄청난 분노를 금치 못한뒤 부하를 시켜 라마를 다른 장소로 유인하고 라마의 부인 시타를 직접 납치 하였다.

부인을 찾아다니다 원숭이 왕국에서 하누만을 만나게 된 라마는 그가 비슈누임을 확신한 하누만의 시험을 통해 자신이 비슈누의 환생체라는 사실을 깨닫고 하누만의 도움을 받게 된다.

그 후 시타가 라바나의 왕국 스리란칸에 잡혀있다는 것을 알게된 하누만은 라바나에게 붙잡히게 되나 꼬리에 불이 붙은뒤 왕국을 불바다로 만들고 탈출하여 라마에게 되돌아오게 된다.

그 후 거대한 군을 이끌고 스리란칸을 침공하려한 라마는 전능한 힘으로 라메슈와람과 스리란칸 사이에 30km가 넘는 다리를 놓아 대군을 스리랑카로 입성시키는데 성공을 하게 된다.

곧이어 다른 신들의 도움을 받은뒤 공중에서 벌어진 혈투를 통해 라바나를 제거한 라마는 시타를 구출하나 그녀의 순결함과 정숙함을 의심하게 된다.

그 후 자신이 결백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불구덩이로 뛰어든 시타는 그녀의 정숙함을 잘 알고 있던 화신 애그니가 그녀를 보호해주자 순결함을 증명받고 라마와 함께 라메슈와람 왕국의 왕과 왕비가 된 뒤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다고 한다.

위의 신화에 따르면 라마와 라바나의 전쟁은 트레타 유가(지금으로 부터 175만년전) 시대에 일어났다.

오늘날 인도와 스리랑카 사이에 있는 다리를 정밀 분석한 학자들은

놀랍게도 30km 다리가 라마야나에 저술된 내용과 정확히 일치하는 부

분이 너무나도 많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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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대환님의 댓글

최태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오~
예전 전설 설화 신화 같은건 어떻게 보면 무시할것도 못되는것 같네요..
표현력의 부족으로 인해 아님 사물의 지금의 우리가 정의내리는 이름과 틀려서
허무맹랑한 소리로 치급되는것 뿐일지도..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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