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5년 북극 탐험 중 사망한 냉동 인간 존 토링톤씨의 부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0건 조회 2,817회 작성일 04-12-28 09:50본문
[스크랩] 1845년 북극 탐험 중 사망한 냉동 인간 존 토링톤씨의 부활 출처: 세상의 중심에서.. 2004/12/17 오전 11:38 | 지구촌 이야기 | 인문/사회과학 1845년 북극 탐험 중 사망한 냉동 인간 존 토링톤씨의 부활 중요한 것은 영혼이 빠져 나오지 않도록 순간에 냉동 되어져야 다시 살아 날 수 있다는 점일 겁니다. 153세의 미이라가 다시 살아나다. 1845년도 북극탐험 시에 사망해서 얼음무덤속에 묻힌 영국선원의 완벽하게 보존된 시체가 153년후 과학자들에 의해 부활되었다. 이사건의 주인공인 존 토링톤씨의 (John Torrington) 건강은 현재로선 아직까지 위험한 상태이지만 그를 무덤에서 꺼내와 다시 소생시킨 의사팀들의 말에 의하면 토링톤씨가 주변에 대해 의식할 정도로 까지 건강이 회복되었다고 전한다. '그는 현재 부축을 받고 걸을 수 있을 정도이며 곧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사진 4번참조] 만일 그가 20 세기에 적응할 수 있는 정신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면 말이죠' 믿기는 어렵지만 이 사람은 제임스 케이 포크 (James K. Polk)가 미국의 현재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source: Beattie Owen & Geiger, John: Burried In Ice, The Mystery of a Lost Arctic Expedition, Scholastic/Madison Press:1992, (cover) 그리고 그는 아직 자기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결정을 못하고 있다라고 헤르만 리히터 (Hermann Richter) 의사는 토링톤씨를 부활시킨 실험보고서에서 밝혔다. '이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최대한 천천히 그를 회복시키는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만일 토링톤씨가 살아남으면 우리는 역사 속의 한 생명을 탄생시킬 것이다. 만일 그가 죽는다해도 우리는 적어도 모든 인류에게 도움이 될 수있었던 그 무언가를 하려고 했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북 캐나다에 있던 무덤에서 토링톤씨의 시체를 훔치는 결정은 리히터 의사 팀들로서는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 라고 후에 유럽의 한 유력신문에 '독일의 비밀 임상실험' 이라는 기사에서 밝혔다. 맨 처음에 그 젊은이의 무덤은 영국의 탐험가인 존 프랭클린 경이 (John Franklin) 이끄는 128명의 모험가들의 용기와 결단을 기념한 비공식 기념탑에 위치해 있었다. 그 모험가들은 1845년과 1848년도 사이에 300마일 되는 북서쪽으로의 항해지도를 작성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 이였다. 1983년 얼음무덤 속에 묻혀있던 그의 시체가 우연히 발견됐고, 완벽한 보존 상태에 감탄한 과학자들이 호기심을 갖고 피부조직샘플을 체취한 후 조심스럽게 다시 매장되었다. [사진 1.2번 참조] John Torrington's Gravemaker 조사결과 토링톤씨는 납중독으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는 위험하고 때로는 치명적이될 수있는 뚜껑으로 봉해진 주석 통에 담겨져 있는 비상식량을 먹은 후 납에 중독된 것이였다. [사진 3번 참조] 1998년 독일의 리히터 박사가 이끈 의사들이 비밀리에 그의 시체를 무덤에서 꺼내는 사건이 발생했다. 리히터 박사와 그가 지휘하는 의사 팀은 비밀히 두 번째로 그의 시체를 무덤에서 꺼냈다 그리고 독일로 운송한 후 그를 부활시킨 것이다. 이 뉴스는 많은 사람들을 분노케 했으며 그들중 어떤 이는 시체를 도둑질하는 것도 범죄행위라고 말하며 비난했다. 리히터 의사가 말하길 토링톤씨는 잘 돌보아지고 있으며 그가 회복된 후 그는 완전히 자유의 몸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리히터 의사는 계속해서 왜 그 실험이 어떤 사람들에겐 극단적으로 여겨지는지 이해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토링톤씨의 부활은 의학과 과학의 발전을 촉진시켰다고 믿는다라고 했다. 리히터 의사는 토링톤씨의 부활에 사용된 기술에 관해서는 어떠한 언급도 회피했다. 하지만 그는 '그런 부활을 일상적인 일로 만들 수 있는 굉장히 새로운 의약품' 이라고만 밝혔다. 리히터 박사는 토링톤이 서 있는 모습의 사진까지 제시했지만, 사람들은 믿지 않았고 그 뒤 토링톤의 생명이 어찌 됐는지는 전하는 바 없다.[사진 4번 참조]
| ||||||
|
댓글목록
강병선님의 댓글
강병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저도 글을 올리고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혹시라도 이 사실에 대해서 아시는 요원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람니다.
변우원님의 댓글
강병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음..저도 궁금하군요..아시는 요원님들은 쪽글 부탁..
최장호님의 댓글
강병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 기사를 보고 좀더 알아볼려고 인터넷을 돌아다니던중..
이와 비슷한 내용을 가진 기사를 봤습니다..
기사에는 대충
북태평양에서 북극해로 역행하는 코스는
제임스쿡과 베링(Bering)에 의해 어느 정도 알려졌는데
이것도 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마침내 1906년에는 노르웨이의 아문젠에 의해 북서항로가 개척되었는데
일각에서는 북서항로를 개척하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수 백년간 인간의 발길을 거부해온 북극점의 정복에 더 비중을 둔 탐험가가 많았다.
아무튼 북서항로의 개척과 북극점에 남보다 먼저 도달하기 위하여
탐험가들 사이에는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는데
특히 노르웨이의 난센과 미국의 피어리가 가장 큰 족적을 남겼다.
이러한 과정 중에 수많은 탐험대원들이 목숨을 잃었는데
그 가운데 가장 끔찍한 사건은 130명의 전 대원이 목숨을 잃은 프랭클린 탐험대의 비극이었다.
앞에 부분은 생략 했구요...이 기사 마지막에 보면
위에 글 존 토링톤씨랑 매우 비슷한 경우 같습니다..
대원수도 배우 비슷하구요..
프랭클린 이란 사람이 어쩌면 존 토링톤씨랑 어떤 연관이 되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8세기 신항로를 찾기 위해 여러 사람들이 도전했다고 하는데..
토링톤 이나 프랭클린 이란 이름을 보면 유렵 한나라 에서 자주쓰는 옛날 이름같습니다..
음... 대충 제 생각 이고요..좋은 정보 있으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프랭클린은 1845년 쯤에
여행을 떠나서 1847년 여름부터 소식이
끈어 졌다고 하네요..
전주영님의 댓글
강병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이거..아마도 사실아니라는 얘기를 어디선가 들은듯. 아직 냉동인간을 다시 부활시킬수 있는 기술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제생각이 틀렸다면 올바른 리플 부탁드립니다^^
김윤식님의 댓글
강병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저는 저 기사는 본거가튼데 살아났다는 말은 없었던것으로 아는데.,.,
선장님의 댓글
강병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저런 식으로 냉동되면 세포가 다 망가지져서 안 될 듯 싶은데..
최태영님의 댓글
강병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믿어 지지 않는군요........세상참 별나요 ㅡ.ㅡ;;인간도 많은데 머하로 살리려는지;;
선장님의 댓글
강병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냉동인간을 부활시키려면 적어도 나노기계로 파괴 된 피부를 되살려야지 살 수 있는 몸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 기술도 없고 설사 몸뚱이를 정상으로 되돌려도 생명이 붙을까요?
김정근님의 댓글
강병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여기 홈페이지에서 본거 같은데 타이타닉 실종자가 냉동인간으로 발견돼서 살렸는데 안녕 하고 손흔들고 죽었다던데?
파란라임님의 댓글
강병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예전에 올라 왔던 내용인데요 그때 출처가 도쿄스포츠였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도쿄스포츠 다들 잘 아시죠? 신뢰성 1%라는 풍자까지 있는 ... 제 기억이 틀렸다면
↓↓↓↓↓↓ 이분께서 자세히 리플 달아 드릴겁니다. 책임회피 홍홍 ^^
이수연님의 댓글
강병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거짓말 같아요...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암흑왕님의 댓글
강병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자주 보는 자료 이군요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이자료가 정말 사실이라면
토링톤씨를 살려낸 의사가 어떤 약품과 기술을 이용해 살려냈는지 궁금할 뿐입니다...
최현우님의 댓글
강병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사실이 아닌 걸로 알고있는데... 예전에도 한 번 올라온 적 있지 않나요?
김준하님의 댓글
강병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중복이네여............................................................점으로 안매꺼 지내 ㅡㅡ 10자를 써라니;;...............................................
황선아님의 댓글
강병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디게 신기하네요-. 사실이라면요.
그런데 거짓말 같아요-_-;;
이철원님의 댓글
강병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사진이 너무 재밌었다. 찍느라 수고하셨소.
하하호호님의 댓글
강병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거 사기다.. 만약 이게 진실이라면
죽은사람 누구나 전부 다 살아 나겠네 - _ -..
김명춘님의 댓글
강병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만약 이게 정말이라면 정말 신기하고 놀라운일이지만...
세상이 아무리 넓고 ...신기한일이많다고해도...죽은사람에몸에 생명을다시불어넣는다..그래서살렸다
정말 믿기지않네요...만약사실이라고해도 저로선 있을수없는일이라고 생각되네요
선장님의 댓글
강병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와~ 진짜신기하네 ;;;
영원한길님의 댓글
강병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ㅎㅎㅎㅎ 참으로 할말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