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300년된 소녀 미이라 > 미스테리

      왠지 정말 가엽네요... : (

      인간은 어느 누구나 결국엔 저렇게 가엽게 되는게 아닐듯 싶습니다. 죽은 인간의 모습은 생전의 그 사람의 됨됨이와는 상관없이 누구나 가여워 보일 것 같군요.

     
어떤 점이 미스테리?

      2300년 동안 분해되지않고 원형이 거의 남아있는것 자체가 미스테리 아닐까요?

     
글쎄요... 그렇다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미라들은 다 미스테리게요?

습기가 많은 장소였는데도 미라 상태로 유지가 되었다든지, 신체의 아주 일부분만 다른 정도로 보존되었다든지, 뭐 그런 조건을 갖춰야 하지 않을까요?

'신기한 사진'과 '미스테리'는 좀 구별하죠.

      저 미이라가 소녀인지 어떻게 알죠... 신기하다

      토시의 목소리님 사람의 골반뼈를 보면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 수 있습니다.

      크기가..................... 어느정도 인지 알고 싶군요,., 저 정도면 키가 몇 일까요?

      컴라큘라님의 말에 덧붙이자면 골반에서도 많이차이가날뿐더러 몸의 여러가지비율 얼굴의 이마등등 이런것조차도 모두 차이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