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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오의 저주라는 괴이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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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비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993회 작성일 04-08-2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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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오의 저주라는 괴이한 이야기



파라오의 저주라는 괴이한 이야기를 아는가


단지 가까이 있는 것만으로도 동시에 여러명이 죽었다는 실화를 아는사람은 드물다. 그 실화를 지금부터 짧게 소개한다.


투탄카멘의 황금 마스크
'황금마스크'보단 '파라오의 저주'로 우리에게 더 잘 알려진 투탄카멘 파라오는 기원전 1343년 이집트 18왕조의 아메노피스 4세(일명 이크나톤)의 제2왕비 키야 사이에서 태어나 10세(기원전 1333년)의 나이에 파라오가 되어 20세에(기원전 1323년)에 사망했다.

왕가의 계곡(Valley of Kings)에 묻힌 채 수 천년 동안 잊혀졌던 투탄카멘은 사망한지 3245년 후인 1922년 10월 26일 영국의 카르나본 경과 고고학자 카터에 의해 거의 완벽한 상태로 발굴됐다.

이집트 파라오의 관에는 일반적으로 '사자의 안녕을 방해하는 자에게 저주가 있으라'라는 저주의 글이 쓰여있다. 이것이 이른바 파라오의 저주로 비약된 것이다.
이 저주가 과연 실제로 시작이 되는 것일까?

파라오 저주의 첫 번째 희생자는 카르나본 경이었다. 물론 그당시까지만 해도 우연이라 모두들 생각했다. 가르나본 경은 미라가 있던 방을 개봉(1924년 2월 17일)한지 대략 6주후인 1924년 4월 5일에 공교롭게 카르나본 경은 투탄카멘의 얼굴에 나 있는 상처와 똑같은 부위를 모기에 물려 세상을 뜨고 말았다.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카르나본 경이 사망할 당시 카이로의 전등이 이유없이 꺼졌고 영국에 있던 카르나본 경의 테리어 개가 갑자기 경련을 일으키며 죽었었다는 것도 확인 되었다.




카터와 카르나본 경
이후 카터 및 카르나본 경과 관련된사람들이 연이어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
발굴작업에 참여했던 아서 메이스라는 미국 고고학자가 카나본이 사망한 직후에 다시 사망하고, 미국의 유명한 민간 금융업자의 아들인 조지 J. 굴드도 무덤으로 안내된 다음에 다시 이튿날 고열로 눕고 그날로 죽었다.

조엘 울이라는 영국의 실업가도 무덤을 견학하고 귀국하던 도중에 고열로 죽었다.
투탄카멘의 미이라의 시체를 X선 촬영한 사진기사 아치볼드 더글라스 라이드도 1924년 영국으로 돌아가서 사망했다.

결국 1929년까지 카나본의 부인과 이복형제, 카터의 비서, 그리고 파라오의 후계자라고 우쭐대던 이집트 왕족 형제들을 포함해 관련자 약 30여 명이 세상을 떠났다. 그 중에는 자살하거나 살해된 사람들도 있었다.
스치고 지나가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죽을 수 있는 것일까? 우연일까 아니면 실제로 저주일까?

그러나 위의 사건들은 실화이며 파라오의 저주를 아는 사람은 안다. 그리고 이 문제로 인해 방송에서 여러번 취재를 했으나 그의 정확한 비밀을 밝히진 못했지만 사건은 실화였다는 것.

이 파라오의 저주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은 코멘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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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지선님의 댓글

정주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선가 본거 같은데...그 내실의 벽에 생긴 곰팡인가 하는 균 때문에 감염이 돼서 죽었다는.......
그런내용을 들은것 같은데.......요..
그래서 파라오의 저주란 말이 나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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