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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위의 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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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3건 조회 3,976회 작성일 04-05-0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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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찍은 이상한 사진입니다.사슴인지 노루인지 모르지만 이 동물이 어떻게 이 높은 전봇대위에 올라갔는지 베일에 쌓여있습니다. 혹자는 외계인이 가축실험을 위한 납치증거가 아닐까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사진#01

사진#02
출처http://coasttocoast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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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중진님의 댓글

안종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루의 뒷다리가 양쪽다 잘려있어서 스스로 올라갈수는 없겠고..
뚝방인걸로 보여지는 저곳은 크레인카등의 장비는 흔적없이 접근 불가.
잔설이 있는걸로 보아 계절은 겨울에서 봄사이..허리케인은 여름에 일어나니 바람도 아니고
노루를 잡아던질 정도의 토네이도 라면 전봇대 또한 무사하지 못할것이고..
사냥한 노루를 장난삼아 얼려놓기엔 고압선의 위험과 대략5미터정도의 높이까지
끌어 올려야 하는데 제정신인 사람은 아니겠죠..
외계인의 소행으로 단저오할만한 이유는 없어 보이지만.
이상한 사진입니다...좋은자료감사합니다.

금광명님의 댓글

안종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상한 사진이긴 합니다만 사슴의 다리가 거의 평행을 이루고있는 모양으로 봐서는 사후경직이 끝난상태
이거나 박제된 사슴의 모습 같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박제라면 미국인들 체력조건으로봐서 둑위에서 던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망가진 박제를 버리려고 했다가 체력조건이 좋으니 그냥 굴리는게 아니라 던져버렸을 것이고...
나중에 이것을 본 사람이 사진을 찍었을거라 생각합니다.

홍민기님의 댓글

안종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기사슴을 죽인다음 작은 전봇대에 그냥 매달아 논 후 외계인의 소행으로 떠넘기고 그런 것이 아닐까요?
사람 그림자가 보기에도 커보이는데

김윤식님의 댓글

안종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리케인 태풍 토네이도 윌리윌리 다 같은거 아닌가요 ㅡㅡ; 명칭만 지역별로 틀린것으로 아는뎅....
허리케인은 싹쓸이 바람이라는 뜻으로 북대서양·카리브해·멕시코만 등에 발생하고(대서양 서부에 발생 , 열대저기압)
태풍은 북태평양 남서부에서 발생하여 아시아 동부로 부는 열대저기압
토네이도는 미국동부에부는 열대저기압불때 생기는 용오름이고...
윌리윌리는 오스트레일리아 북부 주변 해상에서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발생하는 열대저기압이고...

결국은 다 열대저기압 태풍이라는 뜻이죠... 그리고 다 날리는 기능은 잇는데요..토네이도는 용오름이라 더심할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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