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일은 있을수 있을수없는일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몰라도

그때로 가는건 쫌 안좋은 경향

      만약 그런상황이 발생한다면 그건 지구가 굉장이 많다는걸 의미하겠네요
그러니까 지구는 하난데 시간에 의해 쪼개진 지구가 말이예요
그러니까 지금 나는 2004년4월28일의 지구에 있고 나의 과거는 2000년 4월28일의
지구에 있고 .... 이게 시간의상대성인가;; 하이튼 과거로 가서 자기를 죽이면
아무상관 없을듯 그 지구의 자신이 죽는 거니까 물론 과거의 자신이 죽으면 그 위로는 미래가
없겠네요~ ;;

      그거 뉴튼에 나왔는데....졸업압둔초딩님이 말한거랑 비슷하긴한데요
그거요 ~ 하나의 설중에 저희가 사는 은하계말고 다른 은하계로가는
그러니깐 ~ 쉽게말해 지하 상수도관을 생가하면되요 그러니깐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가 시간이
지나면 계속해서 똑같은게 생겨서 정지상태에 이르게 된다는 군요. 그래서 그것이 계속 반복되며
복제되고 ~ 그러면서 우리 계속 세월앞에 늙어가고 ~ 04년01월01일1시1분1초가있다고 쳐요~
그럼  04년01월01일01시02초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타임머신이 생기더라도 과거로 간다는건 불가능할것같습니다.
미래로 가는건 어찌어찌될것도같네요. 근데 과거로 못돌아옴-_-;;

      이문제는 시간이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차원인가 아니면 운동에 의한 부수적인 것인가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의견들과 같이 시간을 거슬러 가고 거기에 영향을 끼치고 하는 것은 시간이 독립적인 것으로 존재할 때 가능합니다.  그러나 시간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고 물질의 운동(변화)을 단지 다른 면으로 보는 것이라면 과거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러한 시간여행의 모순은 처음부터 존재할 수 없죠.  저는 개인적으로 후자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타임머신은 존재하지 않을겁니다. 미래에도
미래에 존재한다면 현재에도 나타날수 있어야 합니다.  현재뿐아니고 과거에도 나타 났어야합니다.
현재 나타나지 않는걸로 봐서 타임머신은 없습니다.
간단하지 않나요?

      시간의 역사 라는 책에도 저런말이 있지요
시간여행의 역설인가? 그렇게 나와있어여
미과제 인거루암...;;;

      시간이 연속적으로 즉, 횡으로 이어진 하나의 흐름이라고 본다면 시간여행은 불가능하죠. 그러나 시간을 끝없이 겹쳐있는 종으로 쌓여있는 다발들이라고 본다면 시간여행은 가능합니다. 즉, 내가 하루 전으로 시간여행을 해서 나를 죽인다면, 죽이는 순간 두개의 차원이 나위어 지는 거죠. 내가 죽어 없어진 세계가 새로이 시작되는 겁니다. 어제를 기점으로 또하나아의 시간의 차원이 갈라져 나온 겁니다. 내가 멀쩡히 살아있는 다발 하나, 내가 죽어버린 다발 하나. 음..글로 쓰려니까 힘드네요^^;;
시간여행은 이론상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드래곤 볼 이야기 에서는 또 다른 차원에 세계가 만들어 지는데..

      역시 어려운 문제네요  슈바르쯔님이 말씀해주신 대로라면...  내가 과거의 나를 죽임으로써  차원이 나눠지는 것인데...  그렇다면  내가 죽어 없어진 세계가 새로 시작된다면...  그 세계에 속해지는 모든것들이 과거의
내가 죽어서 생겨버리는 차원에 속한 것들이 되어버리는 건가요?  만약 이게 맞는 이론이고 시간여행이 보편화가 된다면...  시간의 차원에 과부하가 걸릴지도 모를일이군요  시간여행을 한 당사자의 행동때문에 여러개의 차원이 나뉘게 되고 언젠가 차원이 엉켜버리는 일이 생기진 않...........겠죠?  요즘들어 잡생각이 많아지네요  생각이 생각을 낳고... 

      예전에 책에서 본내용중에 이집트의 피라밋을 연구하던 고고학자가 내부에서 벽면을 통과하여 행진하는 로마병정들을 보고 기겁하였다는 기록을 보았습니다.플라톤은 '이데아'라는 개념을 통해 우리의 현실상을 '이데아의 분유'라는 개념의 그림자상으로 보고 세계를 이원화하였고, 아리스토 텔레스는 '질료와 형상'의 개념으로 근원적인 실체를 현실속으로 끌어들였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공간이나 시간 실체에 대한 개념은 모순적이겠지만, 가역성과 비가역성을 함께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흔히 밤하늘속에 몇만광년 떨어진 별빛을 오늘밤 보고있습니다만, 그 별빛은 몇만년전의 별빛이고, 어쩌면 우리가 지금이라고 인정하는 동일선상의 이순간에는 저 별은 소멸하였는지도 모르지요. 과거현재미래는 동일선상의 시점에 공존한다는 느낌입니다 즉 시간여행의 가능성에 있어선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시간여행을 통해 이루어지는  과거와 미래의 비가역적 모순행위에 있어서는 플라톤의 "이데아'처럼 실체로 부터 분유받은 '어제의 나와 미래의 나'라는 두개의 그림자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터미네이터 영화에서 보듯이 말이죠... 과거,현재,미래라는 개념에 구속되지 않는다면 가능한일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어린시절의 나를 회상하는일은 현재의 나를 동일선상에서 과거로 이끄는 가장빠른 작업이겠지요...좋은 의견있으시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시간여행을 막는 최대의 적인 인과율의 법칙이로군요. 이런 모순 때문에 시간여행이 불가능하다라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죠. 물론 다차원, 다우주 이론같은걸로 커버하긴 하지만.

      저는 항상 시간이 사람과 사람사이의 일종의 약속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요컨데 해가 한번 뜨고 지면 하루라고 하고 그걸 또 나누고 ... 모든 개체가 같은 시간을 공유하는 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하나의 개체가 시간을 거슬러 간다고 해서 다른 개체도 같은 역행을 하지는 않는다는 생각이죠. 언젠가 이런 얘기를 친구에게 했더니 같은 내용을 다룬 책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고 하더군요. 혹시 책 제목 아시는 분 있으면 리플 좀 ...

      드래곤볼이라는 유명한 만화에서도 타임머신을타고 과거로가
사이보그들을 죽이고 지구를 구하는내용이 있습니다
그만화에선 과거에 변화를주면 현재와는 또다른 사실이 전개된다는..

      영화에서 시간여행은 100% 가짜입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타임머신은 있습니다. 우리의 후손들이 만들어서 우리시대는 물론 머나먼 과거의 시대도 갔다오고 그런답니다.  덕분에 역사가 계속 바뀌고 있죠. 생각해보세요,. 어제는 없던 역사기록이나 문화재, 화석들이 어느날인가 새롭게 발견되는거보면 알수 있죠.    큰 역사의 줄기는 바뀌지 않을진몰라도 자질구레한 주변역사들은 지금도 계속 바뀌고 잇습니다.  역사가 안바뀐다면 우리는 역사공부를 걔속할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하지만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역사공부를 해야한다는건 바로 역사가 계속 변하고 새로운 것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평생 공부해야 한다는 겁니다. 안그렇습니까?  어제의 영웅이 오늘의 역적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고 오늘의 역적이 내일의 영웅으로 미화되는 것이 역사입니다. 즉 과거의 역사적 사실과 현상들이 그 무엇인가에 의해 계속 바뀌고있는 것입니다.  타임머신 은 존재하구요,.  지금도 역사는 바'뀌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선생님중 가장 편한 과목이
만장일치로 국사선생님이라고 합니다. 역사의 큰 줄기는 잘 바뀌지 않습니다.
현재 까지 그래오고 있구여...

      역사의 큰줄기가 봐뀌면 안되죠. 미래가 바뀌니까요...... 하지만 자질구레한 주변역사들은 수시로 바뀌고 있습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새로운 논문이 계속 발표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전에는 찾지 못했던 중요자료들이 언제가부터 무더기로 쏟아져나오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과거의 인물들의 평가가 수시로 바뀌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왜그런 증거자료들이 갑자기 튀어나오는걸까요?  잘생각해보시길.............

      만약 타임머신으로 인해 역사가 바뀐다면 우리는 그 바뀌는 역사를 인지하지 못할것입니다...  만약 과거에 역사가 뒤바뀐다면
우리는 뒤바뀌어진 역사만을 알테니까요  조금 더 세밀하게 생각해 보시면 다른 견해가 나올듯 합니다

      큰줄기의 역사가 바뀌면 인간은 인식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작은 곁가지의 역사변화중에는  인간이 인식할수 있는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인식할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선 새롭게 발견된 증거자료에 대한 의심부터시작해서 왜 과거에는 없던 자료들이 어느날 갑자기 나타났냐는 의문을 가져야합니다. 그리고 과거에는 이런 기사를 본적이 없는데...... 왜 지금은 그런 기사가 존재하는지........ 그리고 난 저사람을 본적이 없는데 그는 나를 알고 있는경우............... 옛날에는 돈을 많이 번것같은데..... 어느날부터인가 빚에 쪼들리게된경우.....  옛날에 가본곳 같은데... 전혀 가본사실이 없는경우........... 어렸을때 소중한 기억들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 경우........  첫사랑의 여인의 이름과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경우....... 어렸을때 다친 흉터가 없어진경우...... 병원에서는 죽을병에 걸렸다고 했는데 나중에 재검진받아보니 병이 없어진경우....등등등.............. 우리주변의 무수히 작은 역사적사실들이 우리도모르는 사이에 변형되고 변질되는 사실을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으면 .. 모르고 지나칠수 잇습니다.  인간의 뇌는 매우 정교하고 독특한것이기 때문에  설사 시간과 역사가 바뀌어도 은연중에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감지해낼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 능력은 매우 극소수의 사람들만 가지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약간 다른것 같습니다  만약 예를 들어  A라고 하는 유적이 있다고 할때  타임머신으로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A라는 유적을 파괴 시켜버린다고 한다면...  그 일이 있던 다음부터 우리는 파괴된 유적 A를 발견할 것이고  우리의 기억에는
그게 첫 모양이자 흔적을 테니까요  과거로 돌아가 무슨일을 한다면 그때부터 우리에겐 변형된 역사가 전해지는 것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그러므로  슈퍼맨님이 말씀하신 부분중  과거엔 없던 자료가 생긴다거나  한다는건  우리가 인지할수 없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또  어릴적 흉터가 없어진다는 부분은  납득하기 힘이 듭니다  만약 과거를 조작해 사고를 미리
우리 기억속엔 그 흉터와 사고자체가 없어야 한다는 거죠  아님 윗분들이 말씀해주신 대로 다차원의 가능성을 생각해 본다면
그 흉터를 지니고 살아가는 내 자신과  또 과거의 역사가 바뀌어 흉터가 아예 생기지 않은채로 살아가는 내 자신이 서로
다른 시간적 차원을 살아갈수도 있겠군요  언제나 그랬듯..  어렵군요 

      님의 말이 틀린건 아닙니다. 하지만말이죠..... 역사가 한번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역사가 수시로 계속 바뀌기 때문에 인간의뇌가 그것을 감지할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역사가 인위적으로 바뀌더라도 뇌속에 각인된 기억들이 완벽히 변화되는 것은 아니거든요.  뭔가 이상하다는걸 감지할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인간은 위대하고 소중한 존재라는 것이죠. 몰론 그 능력은 소수의 사람들만이 가지고 있죠.

      또다른 우주로 가는겁니다.

      음.. 만약 인생이 정해진 운명대로 살아간다면
자신을 죽이려고 과거로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어떤 일에 의해서, 혹은 자신의 살인 욕구 아니면 칼을 잃어버리거나 해서
못 죽이지 않을까 싶군요

      물리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결론적을 말씀드리자면 상대성이론의 시간팽창과 길이수축현상 등으로 인해 시간여행은 불가능합니다.
그런 걱정 마세요~

      한가지 확실한건 역시 인간의 지식은 냐약할만큼 아직 미약하다는 거 같군요..

      영화 백투더퓨처 보면, 님의 말대로 자신의 존재가 지워질 수 있습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갔는데, 자신의 엄마가 아빠와 사귀어야하는데 자신과 사귀게 될뻔하여,,
자신의 존재가 없어질뻔 했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