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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마 Jack The Ripper (사진있음 심장 약하신분 클릭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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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5건 조회 4,962회 작성일 04-03-1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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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더 리퍼는 역사상 최초로 등장한 연쇄살인마는 아닐지 몰라도, 적어도 가장 ‘현대적인’ 연쇄살인범의 범주에서는 최고 고참이다. 19세기 말 빅토리아 후기의 영국 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이 희대의 인물은 근대사회의 총아인 대중 매체를 통해 전 사회적인 파장을 일으킨 최초의 ‘스타’ 살인마였다. 또한 지문 채취나 혈액/체액 채취 추적 같은 근대적 수사방식이 보편화되지 않았던 당시의 법의학적 수사망은 해박한 해부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정교하게 자행된 리퍼의 예술(!) 살인을 미처 따라가지 못하면서 범인 추적에 난항을 겪었다. 당시의 법의학, 제도, 수사망 등 국가 장치들을 훨씬 앞질러 가며 조롱을 던진 리퍼에 대한 연구는 미국 역사를 통틀어 대통령에 대한 저서를 더한 숫자보다 많을 정도로, 리퍼 케이스에 대한 관심은 아직까지도 만만치 않다. 학문적 연구에서 단순한 호기심까지, 리퍼 케이스가 이토록 매혹적이기까지 해 보이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리퍼 케이스는 끝내 범인이 밝혀지지 않은 사건으로, 연구 자체가 ‘누가 저질렀는가?’라는 고전적인 추리소설(whodunit)의 형태를 띌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즉, 21세기에 살고 있는 법의학자나, <프롬 헬>을 통해 호기심을 가지게 된 관객이나, 리퍼에 대해서는 누구나 다 셜록 홈즈나 에르큘 포와로가 될 수 있다는 점이야말로 리퍼 케이스가 가진 최고의 매력인 셈이다.


리퍼의 연쇄 살인은 그 시발점에서부터 분분한 의견이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1888년 8월 31일 살해되어 런던 이스트엔드의 창녀 밀집 거주지역이었던 화이트채플(whitechaple) 거리에 방치된 채 발견된 메리 앤 니콜스(43)를 리퍼의 첫 번째 범죄로 보는 시각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리퍼가 본격적으로 언론에 드러나기 이전 유사한 창녀 살인이 있었다는 점 때문에, 종종 이 첫 번째 희생자에 대해서는 엠마 스미스 등의 다른 피해자들이 거론되기도 한다. 이후 메리 켈리(25)까지 5명의 창녀가 리퍼에 의해 살해되었다고 이야기되어지는데, 이 다섯 명으로 압축되는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사실 당시만 해도 극심한 하류층에 속한 창녀들이 살해되는 것은 비일비재한 일이었다. 따라서 단지 창녀만을 살해했다는 이유만으로 리퍼 케이스를 규정할 수는 없다. 그보다 리퍼 케이스를 규정해 주는 것은 바로 리퍼의 살인방식 (Modus Operandi). 5명의 창녀들은 각자의 정도는 조금씩 차이를 보이지만, 모두 대범하고 정교하게 사체를 유린당했다. 대개의 사인인 칼로 목을 따는 과정은 신속하고 정확하게 자행되었으며, 그 이외에도 사체 유린 역시 정확한 해부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깨끗하게 이루어졌다는 점은 당시 런던 경찰이 인체와 해부학에 능한 직업을 가진 인물들로 용의망을 좁히는데 결정적인 증거로 작용했다.


희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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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희생자인 메리 앤 니콜스는 1888년 8월 31일 새벽 4시경, 우연히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발견된 후, 경찰에게 신고되어 알려졌다. 잭 더 리퍼에 의해 살해된 첫 번째 창녀라는 점 때문인지, 다른 4명의 피살자들에 비해 가장 그 정보가 적은 것으로 알려진 그녀의 사인은 귀 밑에서부터 목 아래 부분을 칼로 깊게 절단한 상처였다. 최초 발견 당시 목 아래의 상처에서는 아직 피가 흘러나오고 있었고 사체의 눈은 크게 떠진 채 허공을 응시하고 있었다. 그녀의 사체는 다른 4명의 사체의 상태와 비교해보았을 때 그 잔인성은 가장 약하다고 전해진다.

폴리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진 메리 앤 니콜스는 자물쇠장이인 윌리엄 니콜스와 결혼했지만, 이혼과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매춘을 시작하게 된 중년 여성으로, 당시 매춘부들의 전형적인 인생 역정을 보여주지만 쾌활하고 인간성 좋은 여자였다고 기억된다고. 한편 범행 장소에는 범인을 추측할 수 있는 그 어떤 증거도 남아있지 않았다. 사체의 일부분이 따뜻한 상태로 남아 있어 사체 발견 시간 얼마 전에 살해된 것으로 추정됨에도 불구하고, 증인이나 흉기는커녕 수사에 도움이 될 어떤 흔적도 남기지 않은 것. 따라서 니콜스 사건에 대해 런던 경찰이 추측했던 용의자의 범위는 상당히 넓어서, 주위에 살고 있는 도살업자나 갱단 역시 포함되어 있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리퍼의 정교한 살인 방식은 하나의 패턴으로 간주되지 않았던 것이다. 니콜스 사건부터 프레데릭 조지 앨버린(영화 <프롬 헬>의 조니 뎁) 수사관이 수사의 총괄을 맡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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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메리 앤 니콜스의 살인 사건이 이 전설적인 살인마에게 ‘잭 더 리퍼’라는 이름을 붙여준 것은 아니다. 당시의 수사를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진 바로는 범인은 창녀들을 위협하여 돈을 뜯어내는 갱단이나 섹스 매니아 정도로 간주되었고, 종종 ‘가죽 앞치마 Leather Apron’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워졌다. 그러나 9월 8일 새벽 5시경, 애니 채프만의 시체가 발견된 후 니콜스 사건과의 연결성이 지적되면서 잭 더 리퍼의 존재가 표면에 떠 오르게 된다. 동료 창녀들에 의해 ‘다크 애니’라는 별명으로 불리우던 애니 채프만은 니콜스처럼 굴곡 투성이인 인생 역정을 거친 알코올 중독의 중년 창녀. 빼어난 미모도 아니었고 이빨도 나간 다소 못생긴 외모에도 불구하고, 애니 채프만은 심각한 알코올 중독과 이른바 ‘막가파’ 인생의 대명사였다. 그녀는 사건 전날 동료에게 몸이 안 좋아 일찍 쉬겠다며 숙소로 돌아갔지만, 사건 발생 불과 두어시간 전 다시 일을 하기 위해 외출했다고 전해진다.

애니 채프만은 리퍼의 잔혹한 사체 유린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사건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니콜스의 사체에 비해 애니는 상당히 잔혹하게 살해되었다. 당시 검시관이었던 필립스 박사에 의하면 “시체의 다리는 위로 들려져 있었으며 얼굴은 바닥을 향해 뭉개져 있었고 혀는 앞이빨 사이에 끼어 있는 상태였다. 출혈량은 상당히 많았다. 소장과 다른 내장들은 밖으로 꺼내어진 채 사체의 오른쪽 어깨 부근에 진열되어 있었고, 위의 일부분이 왼쪽 어깨 위에 놓여있었다. 성기는 2/3 이상이 도려내어져 있었지만 다른 장기처럼 전시되지 않았지만, 자궁을 손상시키기 않을 정도로 정교하게 도려내어져 있었다.” 내장을 꺼내어 전시를 한 점이나, 성기를 도려낸 점은 당시 커다란 충격을 가져왔고, 이러한 살해의 수법은 그 정교함으로 인해 해부학적 지식이 뛰어난 인물이 용의선상에 오르기 시작했다. 또한 성기를 도려냈다는 점이나 창녀들만은 노린다는 점은 당시만 해도 빈번했던 변태성욕적 살인으로 간주될 소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간에의 흔적을 보이지 않는다는 점은 리퍼의 살인을 다른 사건과 구분지어 주었던 또 다른 요소다. 의사, 도살꾼, 박제사 등이 용의자의 영순위로 등장한 것도 이때부터다. 또한 화이트채플 주변에 밀집했던 유태인들과 이민자들도 용의 선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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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와 네 번째 희생자 역시 리퍼의 살인수법을 그대로 따라간다. 그러나 ‘이중 사건 double event’라 불리우는 이 사건은 대중들을 가장 공포로 몰아간 사건으로 기록된다. 우선 두 사람이 살해된 시각은 리즈 스트라이드가 밤 12시 30분에서 새벽 1시 30분 사이로, 그리고 케이트 에도우즈가 새벽 1-2시 사이로 두 사건의 추정 시각이 지나치게 짧다는 점이 가장 놀라운 점. 스트라이드의 시체가 발견된 화이트채플이과 에도우즈가 발견된 미터 스퀘어는 1/4 마일 가량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가까운 거리였지만, 같은 수법으로 한 시간 간격으로 자행된 두 사건에서 수사팀은 결정적인 증거도 발견해 내지 못했다. 단지 스트라이드의 사체에서 조금 떨어진 부근에서 가죽 앞치마가 발견되었다는 것 정도.

하지만 이 사건은 최초로 리퍼의 것으로 추정되는 진술이 등장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끌기도 했다. 스트라이드의 시체 근처의 벽에는 리퍼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문장인 “유태인들은 아무 책임이 없다. The Jewes are The men That Will not be Blamed For nothing”는 진술이 발견된 것. 그러나 분필로 쓰여진 이 문장은 당시 런던 경시청의 국장이었던 찰스 워렌 경의 명령에 의해 지워져 버린다. 유태인들에 대한 위협을 고려한 워렌 경의 이 행위는 후에 상당히 오랫동안 비판받아왔다.

두 시체 중에서 더욱 잔혹하게 파헤쳐 진 쪽은 에도우즈였는데, 스트라이드의 사체는 리퍼가 미처 작업을 하기 전 무언가로부터 방해를 받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에도우즈의 사체는 4명의 다른 사체들 중에서 가장 저항의 흔적을 크게 보이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전반적인 사체의 상태는 애니 채프만과 유사하다. 얼굴은 눈 주변을 중심으로 난도질 되어 있었고, 턱 아래의 깊은 상처가 직접적인 사인으로 지적되었다. 역시 하복부는 절개되어 있었고, 신장의 일부가 절단되어 사라져 있었다. 자궁은 1/2 정도가 잘라져 있었지만 질과 자궁경부는 손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보아, 에도우즈의 사체 역시 리퍼의 해부학적 지식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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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사건의 여파는 애니 채프만의 사건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컸다. 이중 사건 이후, 화이트채플은 인적 자체가 끊겼으며 거리에는 사복과 제복 차림의 경찰들로 가득했다. 매춘부들은 될 수 있는 한 집안에 머물렀고, 심지어 여성이 한명도 없는 런던 경찰은 창녀로 변장한 잠입 경찰을 거리에 포진했을 정도. 그러나 경비와 방범이 강화되면서, 매춘부들은 다시 생계를 위하여 거리로 나설 수 밖에 없었다. 남자친구와 헤어진 채, 방값조차 없었던 메리 켈리 역시 생존을 위해 다시 공포의 거리로 나갈 수 밖에 없었다. 영화 <프롬 헬>에서의 메리 켈리(헤더 그래함)와는 달리, 그녀는 5명의 매춘부 중에서도 가장 잔혹하게 살해된 희생자로 유명하다. 그녀는 5명 중에서도 가장 젊었으며, 또 아름다웠던 여성이라고 기록은 전한다. 특히 술을 마시지 않았을 경우에는 단정한 차림과 밝은 성품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인물이었다.

메리 켈리는 다른 시체들과는 달리 자신이 머물고 있던 거처의 침대 위에서 살해된 채 발견되었다. 그녀를 최초로 발견한 인물은 메리의 밀린 방값을 받기 위해 보내진 하수인 토마스 보와이어. 그의 신고에 의해 앨버린과 필립스 박사, 그리고 본드 박사가 뒤이어 현장에 도착했다. 메리의 사체는 보와이어가 “죽는 날 까지 잊을 수 없는 처참한 광경”이라고까지 이야기 했듯이, 끔찍하게 난도되어 있었다. 옷이 벗겨진 채 침대의 가운데에 눕혀져 있었던 그녀의 시체는 복부 부분이 아예 몽땅 사라져 있었다. 가슴은 모두 절단되었고,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뭉개져 있었다. 내장은 시체 주변의 여러 군데에 전시되어 있었는데, 신장과 자궁은 유방 한쪽과 함께 머리 아래에 놓여 있었고, 다른 한쪽 유방은 오른쪽 발 아래에 놓여있었으며, 간은 다리 사이에 놓여있었다. 뭉개진 것으로 보이는 얼굴의 각 부분은 모두 절개되어 있었다. 그러나 가장 충격적이었던 사실은 후에 밝혀졌다. 그녀는 임신중이었다. 필립스 박사의 진술서는 남아 있지 않지만, 본드 박사는 그의 진술서에서 기존의 가설을 뒤집는 말을 했는데, 그의 진술에 따르면 혐의자는 해부학적 지식은커녕 도살의 경험도 없다고 일축해 버렸다. 그러나 이는 다른 검시관들과는 달리 저명한 의사이기도 했던 본드 박사가 점차 의사들에게까지 좁혀 들어오는 용의망을 용납하지 않으려는 꿍꿍이를 보여주는 증거라도 지적되기도 한다.

용의자

평균이나 그보다 작은 신장의 백인
1888년 당시 2-40대 사이의 연령
노동자나 하층민의 복장을 하지 않았음
이스트엔드 지역에 거주지가 있음
의학적 시술의 경험이 있음
외국인일수도 있음
오른손 잡이임
모든 사건이 주말에 벌어진 것을 보아 일정한 직업이 있음
범행은 혼자 저지름

경찰은 셜록홈즈의 실제 모델인 벨 박사(코난도일의 은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 때 경찰이 용의자로 지목한 10명정도의 자료를 벨 박사에게 보냈는데, 벨 박사는 경찰에게 용의자중 잭 더 리퍼를 알아내서 경찰에게 편지를 보냈다. 그런데 그 편지가 갑자기 사라지고 용의자중 한 사람이 자살을 한다.


출처:http://www.joycine.com/ 와 내가 들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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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살인자가 아니고 용의자인데요.. 살인자가 나타 나질 않아서 유력한 용의자를 살인범으로 몰은 케이스..
유선방송에서 방영됐네요,,

디아블로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용의선상에 오른놈들 사진과 정보도 있던데 그거보면 진짜 추리게임하는듯한..
전부 다 수상하니 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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