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넘은 과연 진화일까여? 창조일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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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떨궈진외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1건 조회 4,970회 작성일 04-02-18 18:35본문
바다 바닥에 붙어 사는 넙치와 가자미 입니다.
보통 모든 생물체는 균옇을 가지며 조화롭게 자우 대칭인데
이넘들은 왜 그럴까여? 왜 저리 진화했을까여? 눈은 각자 한쪽으로 몰려 가지고....
유머가 담긴 창조물이라면 피카소의 작품정도일것 같습니다.
함 생각해 봄직해서 올려 봅니다. ^^;; 좀 엉뚱하죠?
사진#1 사진#2
넙치 가자미
댓글목록
변우원님의 댓글
변우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예끼....이상한 녀석들..
선장님의 댓글
변우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내가 알기로는 사람도 비대칭이라는데..그리고 넙치나 가자미들끼리는 멋져보이겠지요
이희승님의 댓글
변우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세상에 제대로된 대칭의 생물은 별로없습니다만.. 그래도 넙치 가자미가 젤 비대칭이죠 하지만 그거야 천적의 위협을 막기위해 땅에 숨은것이고 색깔도 바뀐것이고요 모습도 저러케된겁니다 저종류들도 몇천년몇만년후면 대칭적이 될것같습니다만..
선장님의 댓글
변우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둘중 어떤 놈이 광어인가요...?
김성환님의 댓글
변우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흠냐...도다리 말씀 이신가여? 하두 지방마다 다 달라서.. 아마 좌측 넙치가 광어일겁니다..
쩝 근데.. 제가 올린 취지는 이게 아닌뎅..^^;; 암튼 오른쪽 가자미가 싸답니다.. ㅎㅎ
김택경님의 댓글
변우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바닥에 붙어서 위를 경계하니깐, 눈이 둘다 한쪽에 몰려있는데, 그것도 신기하지만,
지구상의 모든 동물은 눈이 모두 두개가 있다는 건데여...
하나두 아니구 세개두 아니구... 꼭 두개지요...
아예 없는 경우는 션하게 없구 있으면 꼭 두개인게 희안하네여,
위의 물고기들처럼 눈이 붙어있을 곳이 없으니깐, 한쪽에 몰려 있으면 있었지 ..꼭 두개더라고요...
촛점을 맞추기 위해서라는 이유가 그정도로 강력히 생물구조를 결정하나부죠?
넘 당연한 말인가여?
김상수님의 댓글
변우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어릴땐 보통 물고기처럼 대칭인데 점점 커가면서 헤엄도 기울게 치더니 눈돌아 가고 몸도 한면이 아래로 가게 됩니다..
노운태님의 댓글
변우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가자미와 넙치는 제가 예상하기에는 넙치는 맨밑바닥에있는 생명체있던생명체같아요...
하지만 다른 바다깊은곳에 있는 다름 물고기들과는 달리 압력을견디지못해 가장 압력을
덜받는 넙적한상태로 진화 그리고 대칭형으로 있으면 납작한상태에선 초접을맞주기가어렵죠
그래서 좀쩍을맞추기위해 한쪽으로보는습관이 생겨서 눈이 한쪽으로 쏠린것같아요
제가 보기엔 진화로생각합니다.
길용혁님의 댓글
변우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자기가 살아가는 환경에 맞게 진화해서 그런거죠....뭐..
박상우님의 댓글
변우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이걸 괴물에 올려야 돼나? 미스테린가? 쩝 ㅡㅡ;
로드사냥님의 댓글
변우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눈이 2개인 이유와 우리가 살고있는게 3차원인게 몬가 관계가 있지않을까?ㅋㅋ
김도훈님의 댓글
변우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거미는 눈이 8개인뎁-_-;
양영규님의 댓글
변우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진화냐? 창조냐를 넙치나 가지미를 가지고 얘기할수 있을지.....그렇게 단순한 예로 끝나면 좋겠습니다만
우동균님의 댓글
변우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멸치대왕 이야기를보면 멸치대왕이 가자미를 때려서눈이돌아갑니다.
정진섭님의 댓글
변우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japchoryu님, 지구상의 모든 생물체가 눈이 2개라는 말씀은 맞지 않네요^^; 눈이 여럿이거나 외눈인 생물체도 많답니다..
김평섭님의 댓글
변우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좌광우도 라는 말이 있습니다. 눈이 좌측에 있으면 광어. 오른쪽에 있으면 도다리..
도다리가 가자미인가 ㅡㅡㅋ
회집 같은데서 도다리를 광어라고 속여 파는 곳이 예전에는 있었다고 합니다.
요즘은 거의 없지만. ^^* 좌광우도 외우세여. 광어 드실땐~
구자환님의 댓글
변우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가자미 광어 이런물고기는 사실 다른물고기와 같은형태엿는데 점점 바닥에 모래에 몸을묻고 사냥하다보니 몸이 그렇게진화하면서 눈도 같이 도라간것입니다.
선장님의 댓글
변우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염색체가 같으면 진화, 다르면 창조
이영민님의 댓글
변우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재미있고 흥미로운 게시물 자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주영님의 댓글
변우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녀석들 저렇게 진화된거라면...
몸이 저렇게까지 뒤틀리고 얼굴이 빙신(?)이 되는 걸 얼마나 오래도록 견디고 살아왔던 걸까요.
살기위해서 스스로 빙신이 된다니... 생각자체가 빙신같은...
말이 좀 심했지만 다른 뜻 없이. 그냥... 죄송...
박명해님의 댓글
변우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광어랑 도다리다....쏘주가 생각나네.....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