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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쇠붙이 먹었던 바늘 삼킨 아저씨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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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696회 작성일 04-01-2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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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동://mmc.daumcast.net/tvnews/sbsi/20040127/20040127191123.asf


<8뉴스> <앵커>뱃속에서 바늘이 발견된 40대 남자 이야기 어제(26일) 뉴스 시간에 전해 드렸는데, 사라졌떤 이 남자가 오늘 병원을 다시 찾았습니다.어떻게 된 사정인지 김호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X-RAY로 촬영한 49살 안 모씨의 뱃속입니다.

5cm 가량의 누비이불용 대바늘 7개와 절반 크기의 소형바늘 1개가 들어 있습니다.

안씨가 결국 오늘 병원을 찾았습니다. 한사코 치료를 받지 않겠다던 안씨였지만 결국 응급실에 몸을 뉘었습니다. X-RAY 촬영 결과 아직도 뱃속에 바늘이 그대로 있는 상태.

[안 모씨 : 바늘 안 먹었다니까 자꾸 그래. 바늘 안 들어갔다니까 왜 자꾸 물어. (안들어갔다구요 속에?) 응.]

안씨가 이렇게 쇠붙이를 먹은 것은 처음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난 2000년 부터 여러 차례 금속 물질을 먹고 병원을 찾았지만 번번이 치료를 받지 않았습니다.

얼마 전에는 건물 이음새 부분에 쓰이는 금속 8개를 먹기도 했습니다.

[노영근/담당의사 : 수술을 안 했어요. 수술을 안 하고 그대로 배설이 된 것 같아요. 그리고 또 먹었어요. 2001년도에...]하지만 안씨의 몸에서 바늘을 꺼내는 것이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김종규/의사 : 급하게 수술할 것 같지는 않구요. 극히 드문 경우기 때문에 여러 선생님들이 상의해서 결정할 것 같습니다.]2004년 1월 26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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