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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 유명 판사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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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트라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4건 조회 1,764회 작성일 03-08-2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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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여기다 올려야 할지 그냥 미스테리에 올려야할지 고민했는데 걍 여기다 올립니다
나중에 선장님께서 생각해보시고 다른데로 옮기시든지 .....
ㅋ.ㅋ;;;

감쪽같이 사라진 판사

이사건은 1930년에 일어난 사건이다
8/6
뉴욕.
그는 친구들고 작별인사를 하며 택시에 탔다.(아마 술자리에서 해어졌을겁니다)
그것이 그의 최후였읍니다.(마지막이라는거죠)
그는 뉴욕의 최고 법원 판사 조셉 포스 크레이터.
당시나이:41
앞길이 창창한 유명 판사.
그런 저명인사가 아무런 흔적도 없이 택시를 탄후 최후의 순간이자,
마지막으로 영원히 사라진것이다.
이 의문은 반세기동안 풀리지않고 실마리조차 잡을 수 없는,
미국 최대의 실종사건으로 남았다.

그는 기골이 장대하며 옷맵시가 있고, 언제나 단정한모습, 67척 장신에다 81kg의 거구였다.
그는 미국에서도 '인간 승리' 의 사례로 뽑혔던인물이다.
펜실 베니아주 이스튼의 토박이로 라파이에트 대학과 콜럼비아 대학에서법학을 전공.
1913년 뉴욕에서 변호사를 개업하다가 1913년 4월에 뉴용 최고의 판사로 선임되었다.

[중략]
(앞에내용이랑 비슷)

8/25
법원이 개정되어도 크레이터 판사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제서야 동료 판사들이 그의 실종을 눈치 채고 사설 탐정까지 고용.
실패 하였다.
9/3
경찰이 이사건 개입.
신문마다 1면머릿기사로 장식하고 나왔다.
경찰의 확인으로는 판사의 금고는 텅비었고 서재에 있어야할 2개의 서류 가방도 없어졌다.
크레이터 판사를 목격했다는 증인들이 스천건이나 이르렀으나 모두 거짓 판명되었다.
그뒤 1932년 1월
그가 실종 된지 5달 만이 지난 어느날,
부인은 뉴욕 아파트애서 장롱을 정리하다가 서랍에서 몇장의 수표,주식,공채 그리고 생명보험 증서3장과 그의 친필 매모지가 발견되었다.

쪽찌 내용
'나는 매우 피로하다'

부인과 친구들은 크레이터 판사가 밤죄단의해 희생되었다고 생각 하였다.
크레이터 판사 실종사건은 실종 9년만에 사망으로 법률적으로 선고가 되었다.
크레이터 판사의 실종이유가 여러가지가 있으나 질종된자의 실마리도 나오지 않고 이야기만 나돌고 있다.

크레이터 판사

미국 뉴욕의 최고 법원 판사로 재직중 1930년 8/6 저녁 실종된 인물.
그의 실종사건은 미국에서 제일 유명한 사건으로 기록됨

이사람에 대해 저아시는 분들은 코멘트를 남겨주세요
1930년이후로 뭔일이 일어났을지 궁금 하군요.
실마리가 풀렸을지....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30 01:18)
추천3 비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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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수영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예전에 무슨 소설책이랑 내용이 비슷하네... 제목이 '문' 이었던가..  거기서도 변호산가 판사였던 거 같은데.. 시도때도 없이 골목길에 갑자기 나타나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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