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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4월 20일에 일어난 콜럼바인 학생 총격살인사건의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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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0건 조회 3,106회 작성일 03-07-29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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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설명: 아수라장이 된 구내식당을 서성이고 있는 에릭 해리스와 확인사살을 하러 돌아다니는 클레볼드의 모습)


1999년 4월 20일 미국의 콜로라도주 콜럼바인 고등
학교에서는 갑작스레 터지기 시작한 사제폭탄 소리가
학교전체에 울려퍼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순간적으로 학교 화학실에서 폭발사고가 났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한 지도교사들은 갑자기 학교의
구내식당에서 요란한 자동소총소리와 폭발음이
들리며 아이들이 아우성 치며 비명을 지르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무시무시한 9 미리 자동권총 Tec-9과 12발들이 산탄
총으로 무장한 테러범들은 자신의 눈앞에서 움직이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격을 가하기 시작하였고, 구내
식당의 창고에 들어가 무엇인가를 설치한뒤 문을
박차고 나온 2명의 무법자들은 교실에서 교실을 돌며
자신들을 평소에 무시하고 깔본 모든 학생들을 증오
하며 총을 난사하였습니다.

학생들이 총을 쏘기시작한뒤 약 25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콜로라도주의 경찰특공대는 도서관을 점령
하고 특공대와 격전을 벌이던 두명의 어린 학생들
모습을 목격한뒤 경악 하였다고 하며, 그들이 지나간
자리에는 10대 청소년들이 피를 흘리며 죽어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특공대가 도서관의 바리케이트를 뚫었을때 도서관
속에는 관자놀이에 총상을 입은 두명의 학생들이
누워있었다고 하며, 바바리코트를 입고있던 그들을
움직이려 했던 경찰은 죽은 학생들의 몸속에
9개의 사제폭탄이 부비츄랩 되어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뒤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평소에 학교에서 왕따로 놀림을 받은 에릭 해리스와
딜란 클리볼드는 4월 20일 히틀러의 생일에 맞춰
평소에 운동부에서 활동하며 자신들의 존재를
무시한 우등생들을 죽이러 살인만행을 저질렀다고
하며, 위의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콜로라도의 FBI는
다음과 같은 의문점을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1. 구대식당의 창고(프로팬 가스의 공급파이프가 있는
장소에 설치된 대형폭탄의 무게가 25kg이 넘었다는것

2. 그들이 학생들에게 투척한 사제폭탄의 갯수가 21개
였고, 한개의 사제폭탄 무게가 3.9kg이 나간점.

3. 어느 학생이 학교지붕에 사제폭탄을 투척하는 광경
을 목격한 목격자가 서술한 테러범이 하얀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있었다는점.

4. 10대 범인들이 모두 관자놀이에 총상을 입고 죽었
다는점.

5. 그들의 원래 계획은 학교를 아수라장으로 만든뒤
덴버비행장에서 비행기를 탈취해 남미로 도주하려고
했던것인데, 그들의 BMW 도주 승용차에 누군가가
아주 강력한 폭탄 부비츄랩을 설치했던점.

6. 그들의 범행동기가 확실치 않다는점.

7. 히틀러의 생일에 맞춰 범행을 저지른 10대 테러범
중 한명이 유태인인점.

8. 영화 Matrix의 이론을 흉내냈다는 점을 미디어에서
완벽히 삭제한점.

9. 그들이 범행직전 집에서 촬영한 비디오 테이프를
모두 언론에 공개하지 않은점.

10. 범행당시 콜럼바인 학교내에서 찍힌 범행장면을
언론에 공개하지 않은점.

11. FBI가 입수한 CCTV의 정지사진에 나타난 테러범
들이 바바리 코트를 입고 있지 않은점.

12. 당시 테러가 발생했을때 학교 밖에서 똑같은
유니폼을 입은 10대 6명이 체포되었으나 그들을
모두 무혐의로 풀어준점.

13. 구내식당의 창고안에 설치된 25kg상당의 사제
폭탄이 폭발하지 않은점.

도합 38명의 사상자를 낸 콜럼바인 총격사건에는
현재까지 잡히지 않은 공범이 있었을까요?

어떻게 당시 학생들이었던 테러범들은 도합 100kg이
넘는 사제폭탄을 집에서 제작한뒤, 몸에 둘러메고
학교 곳곳에 투척, 또는 설치할수 있었을까요?

만약 구내식당의 창고안 프로팬가스 파이프에 설치
되어있던 폭약이 제시간에 폭발을 했다면, 당시
학교에서 쓰는 모든 연료와 가스공급을 제어하는
창고가 학교전체를 폭파 시킬수있는 어마어마한
위력이 있었다고 하나, 이는 끝내 폭발하지 않았
다고 합니다.

과연 콜럼바인 총격사건은 평소에 왕따취급을 받은
두명의 학생들이 저지른 단순 살인사건이었을까요?

그들이 타고 도주하려던 BMW에는 왜 폭탄이 설치
되어있었던것일까요?

▒ ▒ ▒ 옛날 보고 들은 기억이 나는데..아마 이것을 토대로 대중에 상영된
영화도 보았던 기억이 나네여.. 영화상에서 해리스또는 클레볼드의
아버지(?)와 관련된 사상체제(단체)의 마피아소행으로 기억이 되네여....
아마 오래전인듯한데 다시금 기억을 되찾아봅니다
중복이라면 삭제하여도 무방합니다.....

출처:괴물딴지
추천2 비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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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준희님의 댓글

삽하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볼링 포 콜럼바인 이죠..
영화는 아니고 다큐멘터리인데 이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가 됩니다. 제가본 다큐중에는 가장 인상이 남아있다는...
저 CCTV장면은 물론 나옵니다. 그리고 겁에질린 교사의 신고가 녹음된것과
저 아이들의 친구들까지 인터뷰를 하죠.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저 내용은 언급이 되어있지 않은걸로 기억됩니다.

비디오가게에서 대여중..

이택준님의 댓글

삽하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 폭탄이 아마 C4 엿죠...c4가 100kg이면 엄청난 물량인데-_-
거의 학교 전체를 완전히 가루로 만들고도 남을 수준인데-_- 25kg면 학교를 날리기엔
좀 지나친 양이라고 봄

thswnsdh님의 댓글

삽하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FBI의 연극일지도 모릅니다.

자신들이 새로운 무기를 만들었는데 인류에게 어떤 피해가 가해지는지 알아보려고 그런짓을 안그래도 불만을 품은 왕따 학생들에게 시켰는지도 모르죠 사건을 FBI가 묻어버렸다는것 부터 냄새가 나는군요...

그 무기는 적중률이 정확해서 관자놀이에 전부 명중 시켰는지도 모릅니다.

FBI는 나중에 범행을 한 2명이 언론에 말할 것을 대비해 자동차에 폭탄을 설치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미국 참 큰일입니다. 모든 사건을 FBI가 떠맡고 있으니 말입니다.

FBI는 원래 비밀수사대 아닙니까?

어디선가 들은 이야기인데 FBI의 F는 페이얼드 즉 은밀하다를 줄여서 쓴 글 입니다.

쯧쯧 미국 참 한심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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