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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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조회 4,981회
작성일 03-07-1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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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집은 현재 박물관으로 쓰이는데 옛날 어느 유명한 부자의 집이라고 한다.
그 부자에게는 딸(손녀던가? 기억력이 요즘 많이 딸려서 죄송합니다)? 하여튼 그 아이는 이상한 병에 걸렸다는데(이것도 까먹음 현상은 적어두겠습니다)그 병에 걸리면 정신이 분열된다 정신이 분열되는것은 자신의 모습이 너무 괴기하여 생긴다고 한다.
살색은 황색으로 점점 변하며 몸은 마은 잎처럼 점점 말라죽는다고 한다.
그래서 외부인의 접촉을 금했는데 심심한 아이를 위하여 부잣집 노인은 인형을 많이 만들어 주었다고 한다.
그러나 노인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소녀는 죽었다.
노인은 끝까지 아이의 기억을 남기기 위해 소녀가 죽어갈때 어느 유명한 인형 제작자를 불러 소녀가 죽으려할때 그모습을 인형에 담아라고 했다.
마침내 인형은 만들어졌다.
노인도 결국 나이를 못이겨 죽고 난뒤 그 집은 박물관으로 변하였다.
그 인형도 같이 있었는데 이상한점은 그 인형의 얼굴표정이 점점 악의를 띄운 모습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관람자들이 지나갈때도 인형이 눈동자를 움직인다며 경악을 지르며 아무도 그 방에 들어가려 하지않았다.
마침내 인형은 사라지고 말았다.
여러 관리자들이 찾아보았지만 도난당한 흔적도 없었다.
따라서 그 인형이 스스로 걸어나갔다는 것 밖에 추측할 길이 없다.
관련링크
- http://세상에 이런일이 시리즈 56회 연결
- http://세상에 이런일이 시리즈 12회 연결
댓글목록
Trut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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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스크롤을 내리기전까진 어느정도 신빙성이있다고 생각했는데
스크롤릉ㄹ 다네리고 출처를 보니......쬐금이떤 믿음(?)이 몽땅 사라지네요....ㅡㅡ;;
세상에 이런일이 시리즈.......그건 그냥 재미로 보는 수준이죠.
이명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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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허구지만 실제인 것도 가끔 있더군요^-^;;
내용이 쬐끔 다르군요^^;;
박성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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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이거는 별로 믿음이 안가네요
thswnsd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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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왜웃어!) 앞으로는 세상에 이런일이란 시리즈로 안올려야 겠군요 아무래도 역시 제가 올리는게 더 나을듯...
신희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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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상상력을 유발시켜주죠. 허구인게 많지만...
박두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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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시리즈 ㅡ_ㅡ "시리즈"라는 것떄문에 왠지 믿을 수가 없군요.
서피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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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그거 책이죠..?
그 괴이한 많은 일들이 일어날라면...
지어내는 수바께는 다른 방도가 없을 것입니다..
유승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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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2년전에 저희 학교에서유행했음. 초등학교 6학년에 학교선생님이 갑자기 교무실 앞에다가 인형들을 유리안에 전시해 뒀는데, 애들이 이프로 보고나서인가? 갑자기 아주 난리 났음. 인형 머리가길어진다~ 인형이 눈물을 흘린다~ 손가락이 구부러졌다~ 난 아무리 봐도 변한거 없는데 다들 변했다고 하더군요.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