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스러운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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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RU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5건 조회 5,022회 작성일 03-05-03 14:21본문
고대 중국의 한나라 때 신비스러운 장치가 있었다.
"그것은 장방형(長方形)의 거울이며, 세로1.5 가로 1미터의 크기에 바깥과 안쪽이 함께 빛났다."
그 거울 앞에 서면 자기의 가슴 위에 손을 얹으면 몸 속의 오장육부가 투명하게 나타나 보였는데, 무엇으로나 그 상태를 막을 수 없었다.
기원전 206년경 이 거울은 '신체의 골격을 비추는 명경으로서 널리 알려졌으며, 진나라 왕조에도 있었던 모양으로 오장육부를 비추는 거울로 불리고 있었다.'(西京雜記)
최근 서구의 학자들은 이 사실을 고대중국의 'X선 장치'라고 추정하고 있으나, 어떤 장치가 되어 있었는지는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고대인도에서는 어떤 종류의 보석을 이용한 X선 장치가 존재했었다는 것으로 보아서, 천연 우라늄광 등의 방사성 물질을 이용하고 있었던 것 같다.
명경이라는 것이 특수한 약품을 발라 만든 형광판이었을까?
"그것은 장방형(長方形)의 거울이며, 세로1.5 가로 1미터의 크기에 바깥과 안쪽이 함께 빛났다."
그 거울 앞에 서면 자기의 가슴 위에 손을 얹으면 몸 속의 오장육부가 투명하게 나타나 보였는데, 무엇으로나 그 상태를 막을 수 없었다.
기원전 206년경 이 거울은 '신체의 골격을 비추는 명경으로서 널리 알려졌으며, 진나라 왕조에도 있었던 모양으로 오장육부를 비추는 거울로 불리고 있었다.'(西京雜記)
최근 서구의 학자들은 이 사실을 고대중국의 'X선 장치'라고 추정하고 있으나, 어떤 장치가 되어 있었는지는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고대인도에서는 어떤 종류의 보석을 이용한 X선 장치가 존재했었다는 것으로 보아서, 천연 우라늄광 등의 방사성 물질을 이용하고 있었던 것 같다.
명경이라는 것이 특수한 약품을 발라 만든 형광판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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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태준님의 댓글
MRU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흠... 그런 거울이 있다면 굳이 돈 들일필요없이 몸을 살펴볼수도 있었을텐데...
아깝군요..ㅡㅡa
선장님의 댓글
MRU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그 거울과 관련된 유물이 전혀 남아있지 않나요?
xyro님의 댓글
MRU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학교에서 간단히 실험하는 경우에는 음극선관만 있으면 X선을 만들수 있습니다. 핵붕괴에 의한 방법도 있지만, 가격이 비싸고 위험하므로 간단히 음극선관을 이용하는 편이 수월합니다. 예전에 올라왔던 이집트 벽화 사진중 전구같은 것 들고 있는 게 있었죠? 그 정도의 음극선관이면 투시장치를 만들수 있습니다.
아돌프히틀러님의 댓글
MRU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X선을 오래 몸에 사용하면 안좋은걸로 알고 있어요
박찬영님의 댓글
MRU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방사능에 걸리면여... 백혈병에 걸려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