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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의 기묘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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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명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239회 작성일 03-03-1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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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인공위성을 우주인이 수리했으리라고 생각되는 예는 상당히 많다. 또한 소련의 인공위성이 우주인에 의해 포획되었으리라고 생각되는 사건도 한번 일어났다.
다음의 사건을 읽어보시기 바란다.

① 1962년 측지위성 안나(발광위성)의 점멸등이 희미해져가더니 마침내 꺼져버리고 말았다. 그리하여 꺼진 채로 몇 달이 지났는데 1963년 8월이 되자 신기하게도 다시 불이 점멸하기 시작했다.

② 통신위성 델스타 1호와 2호로부터의 발신이 끊겨 누구나가 모두 사용 불가능이라고 단념할 무렵 이 두 개가 다시 정상적으로 전파를 보내오기 시작했다.

③ 금성탐사를 위해 발신되었던 매리너 2호는 운석과 충돌을 했는지 동력원에 고장을 일으켰는데 이윽고 다시 정상으로 되돌아왔다.

④ 1962년 2월 8일 오스트레일리아의 AP통신은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달로켓 레인저 3호의 월면 텔레비전촬영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전파에 의하여 방해되었다……."
1월 28일 20만 마일 떨어진 골드스톤 추적스테이션에서 지시된 '촬영명령'을 이 수수께끼의 전파가 취소시켰던 것이다.

⑤ 1965년 10월 소련은 앞으로 몇 십 년 동안 궤도를 돌 예정인 통신위성을 발사했지만 괴이하게도 이 위성을 발사 후 행방불명이 되고 말았다. 이 사건에 대해 미국의 우주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믿을 수 없는 일이다. 궤도에 진입한 인공위성이 그렇게 단시간 내에 소실되고 만다는 것은 과학의 법칙에도 맞지 않는다. 이것은 궤도를 이탈시키는 방향으로 추진로켓의 분사가 행하여졌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데 과연 누가 그렇게 했을까?"
어쩌면 우주인이 이 인공위성을 나포해다가 어딘가로 끌고가서 조사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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